배터리 값이 싸져서 전기차 값이 싸지는게 좋은게 아니고 획기적인 안전한 배터리가 개발 돼야 합니다. 지하주차장 불나면 거덜납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동안 전기차 사면 안되요. 또 쳐박기만 하면 불이 5초정도면 운전석으로 금방 번져요. 그 짧은 시간에 운전자 또는 동승자들 탈출 못하면 셀프 화장까지 됩니다. 배터리 값 싸졌다고 좋아할게 아님. 안전한 다른 차원의 배터리가 개발 돼야됨.
전기차 보급은 결국은 충전기 보급에 달려있지요. 완속충전기가 집집마다, 아니면 공영주차장 자리마다 완속충전기가 설치되고 주유소처럼 길가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되어야 전기차 보급을 더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겨울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장거리를 못간다고 내연이 최고라고 해도 결국은 지구열대화 때문에 무조건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해서 전기차를 타야만 하는 시대가 오기때문이죠
밧데리 재료 광산 개발은 자연 파괴, 환경오염으로 선진국은 개발 안한다고 뉴스에... 전기차 폐 밧데리에서 많은 환경 오염 물질들, 충전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들도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많이 있다고 함. 전기차도 아닌 듯 함. 수소차가 진짜 친환경차로 보임. 하이브 단점들 보완하면 롱런 할 가능성 많음
하이브리드 15개월째 타고 있는데 대체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말씀하신 단점을 다 알고 하이브리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지 않은 하이브리드차 단점 중엔 배터리 효율이 외기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에서 최고의 효율을 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너무 춥거나 한여름 땡볕이 내리쬐는 환경에서는 연비가 심한 경우 10키로 초반대를 넘지 못하기도 합니다. 다만 엔진 개입 후 발생하는 소음의 경우는 케바케란 생각도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기부터 길들이는 데 많은 노력을 한 덕인지 아주 가파른 언덕이 아니라면 엔진음은 대체로 조용한 편입니다. 현재 약 17,000키로를 탔는데 누적 평균 연비는 19킬로고 킬로미터당 주행비용은 다른 요소는 고려하지 않고 기름값만 따진다면 약 86원쯤됩니다.
하이브리드는 수리비가 비싸서 중고차로 사기에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방어가 잘 되기 어려운 조건임. 배터리 가격이 마구 싸지고 있고 추가적으로 더 급격하게 떨어지기 직전이기 때문에 전기차가 엄청 싸게 나오면 내연차 중고 가격이 곤두박질 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럽겠으나 그게 내년이 될지 후년이 될지 더 뒤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과도기에 차를 구매해야 하는 입장이면 고민이 될 수 있음. 하이브리드는 수백만원 더 비싸기 때문에 7~10만키로는 타야 그 이후부터 이득이 되기에 굳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긴 함. 7~10만키로도 시내주행으로 탔을 때 이야기지 고속주행에서는 하이브리드나 일반내연차나 연비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고속도로 많이 타는 사람은 20만키로는 타야 그 때부터 이득일 수도 있음. by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고속주행 많이 하는 사람으로부터.
전기차는 사기임 시중의 차중 50%만 전기차로 바뀌면 그 충전인프라는 상상초월 현재 국내총 전기생산량의 몇배는 더 키워야 가능할것 입니다 거의 불가능 합니다 또 전기차는 탄소배출량이 줄어든게 아니고요 발전소에서 탄소배출 하고 또 몇배나 더 많은 발전소에서 탄소를 배출할 겁니다. 즉 이산화탄소 배출지를 바꾼것에 불과함.(차--->발전소) 신재생자연에너지로 다 충당 불가합니다.절대로. 오히려 더 많은 탄소배출이 일어납니다(발전소의 대폭 증설) 전기차 배후에는 부정직한 큰 배후들이 있고 그들이 다른 방법으로 돈을 쓸어 담는 숫법 입니다
엔진소음이 좀 크고 다운사이징된 엔진 그리고 엔진과 모터의 결합으로 고장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했는데 실제 주행후 정확한 수치를 제시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 것이다라고 해서 단점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본인차량은 가솔린 차량이라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행해 보지도 않고 그냥 뇌피셜로만 영상을 만들었네요. 4년째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는 유저로서 처음 차량을 접했을 때는 엔진소음이 약간 크다는 실망도 했었지만 하이브리드 엔진의 특성상 이해할 수 있었고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연비가 기존 가솔린 차량에 비해 2배이상 나와서 좋은데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겨울에 히터를 틀고 운행하면 기존 가솔린 차량의 연비정도가 나오네요.
Dn8 하이브리드 2020.8월 출고 3년 6개월 11.6만 연간 3.3만키로 가량 운행중. 한 달에 유류비 21만원 가량 이전 LF 2.0 40만원 이상 연비 고속도로 기준 20이상 무조건 뽑음 엔진 모터 오갈때 이질감 거의 없음 모터 관련 10년 20만 보증 모터+엔진이라 출력 부족함 못느낌 하브 타다가 일반 2.0 가솔린 타면 시끄럽다 느껴질 만큼 정숙함
BMW 523D 차주입니다. 차사고나면 수리비 많이든다는 동일한 조건이니까 패스하고, 1. 하이브리드 연비 : 일반 차량에 비해 약 2~30%정도 연비가 좋습니다. 2. 마일드하이브리드 다 보니 정차시 시동을 끄게 되는데 이때 이질감을 매우 적습니다.(아예없는것은 아님) 3. 마일드하이브리드 다 보니 모터만으로 차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80% 시내 20% 기준으로 연비 23km/L 입니다. 4.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기위해 하이브리드는 매우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은 충분히 운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5. 방음처리 및 소음 등 기타 문제점들은 대부분 5년전 정도의 문제들인것 같습니다. 최근 2~3년 내 차량에서는 꼼꼼함의 문제이지 불편함을 느낄만한 문제점은 없는거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사고애 의한 수리비 까지 논한다면, 전기차도 사고시 수리비언급허셔야죠?? 하이브리드 수리를 일반 정비소 못한다구요? 그럼 전기차는요??? 하이테크도 진땀 뺄텐데요? 이제는 부품 수급은 잘되나 모르겠네요. 테슬라 배터리 외부 손상에 의한 수리시 커버 분해조차 안되게 해둔것은요?? ㅋㅋㅋ 수리로 따지면 전기차는 더 노답이죠... 그리고 급속충전위주로 사용했을시 배터리 수명단축 문제는요? 겨울철 영하 10도 이하일때 충전 속도 하락 및 주행가능거리위 급격한 하락문제는요?? 전기차 수리비에 비하면 하브 수리비는 양반일듯요. 이렇듯 타겟팅하여 단점만 꼽자면 B.M.W가 답이죠..버스 ..지하철..도보..ㅡㅡㅋㅋㅋ 어차피 소모품이고 자기만족입니다. 아니면 소유하지말고 무소유 정신으로 렌트가 나을수도요...ㅋ
하이브리드 의외로 얌전히 운행하면 환경부하가 적은편이라 내구성은 쓸만합니다. 다만 엔진에 붙어있는 발전기와 배터리등이 문제인데 매너주행했어도 3년/5-6만km 쯤부터 성능 떨어지기 시작해서 5년/10만km쯤 지나면 체감이 확 올정도까지 저하가 발생합니다. 여기부터 5만 정도는 주행습관이나 스타일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냐의 문제일뿐이죠. 여튼 5년/10만km 쯤 되면 내연기관의 미션등 일부 부품들도 교환주기가 되면서 문제가 터지는데 하이브리드는 이것에 맞춰서 발전기와 배터리가 비슷한주기에 문제가 터집니다. 때문에 이 때 수리비용이 그동안 연비아껴온거 다 털어내고 +해야 수리금액이 맞춰집니다. 보통 토탈 이 비용이 500~1000단위까지 가거든요. 수리안하고 타면 안되냐? 몇년 더 타다가 폐차시킬거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프리우스 4세대, 특별히 엔진 소음이 큰거 없음. 단 연비 높이느라 방음이 약해서 바닥소음은 있고. 그 소음도 시속 130 이상 달릴때 거슬리는 정도고 그 이하는 괜찮음. 모터와 엔진 전환시에 이질감 전혀 없음. 고속도로에서는 터보모드로 달리는데 연비 차이 크지 않음. 차 막히거나 저속 구간에서 연비 최고, 돈 버는 느낌. 뭐 그것도 차값으로 선불한 셈이긴 하지만, 그거 상쇄하는 기간 지나면 그 때부턴 기름값 아끼는 것 맞음.
전기차 수요예상에서 자꾸 남의다리 긁는 소리하는 분들이 많네요 가격이 싸지면 전기차 많아진다고요? 지금도 충전 불편하고 고속도로는 단거리 용달차가 다 차지하는 마당에 싼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결국 개인 충전기 갖추지 못하면 안늘어납니다 내연기관처럼 가다가 엇 기름넣어야겠네! 하며 바로 눈에 보이는 주유소 들어갈 정도로 충전인프라 갖춰지지 않으면 힘들죠 두번째로 담배 한대 다 필정도 시간 안에 충전이 되어야한다는 기술적인 한계~ 처음엔 좋을수 있어요 기다리는것도 까짓거 밤에 하지 뭐~~ 그런데 운행하다보면 그렇지 않은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기차 처음사고 내연기관으로 되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지는거고요
투싼 하브와 벨로스터1세대 터보를 타는데 하브 엔진 처음 냉간시 시동 걸리면 시끄럽지만 이건 벨로스터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1.6엔진은 비슷합니다. 엔진 열 오르면 조용해집니다. 똑같이 7만원 넣고 시내주행만 하면 하브는 한 550km정도 타고 벨로는 250km정도 탑니다. 파워가 약하다고 하시는데 안그래요.. 정지후 출발해보면 파워가 디젤차 타는 느낌이에요. 단점은 6단 자동변속기라는거와 고속 주행시 100km 넘어가면 연비 확 떨어짐.. 하브2년 타면서 만족합니다. 정차시 조용한게 가장 좋아요.
에라이 전기차 무새였구만 현실은 매년 고시되는 보조금 액수를 쳐다봐야하고 경쟁력을 키워서 어떻게든 내연차보다 가격이 내리면 점유율 상승과 함께 보조금이 사라지고 전기비 인상이라는 두번째 허들은 어떻게 할거며 전기차 배터리 일부 셀 불량 시 무조건 전체 교체인데 교체비는 보조금도 없으니 사실상 폐차고 하브보다 더 비싼데 그건 어찌할껀가요? 전기차가 내연차를 대체 하려면 비용은 둘째치고 내연차의 주행거리와 그에 걸맞는 충전속도가 있으면 동급이요 자율주행이 없으면 더 나은게 없어요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인데 첫차로 토요타 코롤라 구매할 예정입니다. 알아보다 보니 제가 필요한 옵션을 추가하면 $25,000불 정도인데 하이브리드가 깡통이 $26,000정도라서 $1,000 차이면 뭐 옵션 좀 포기하고 하이브리드 갈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수리비가 그정도라면... 그리고 결국 나중에 다시 중고차로 되팔고 다른 차 사는 경향이 강한 미국에서는 어쩌면 하이브리드가 감가비용이 클수도 있겠네요... 저도 사실 전기차가 10년내로 오겠다 싶어서 원래는 스비같은 튼튼하고 괜찮은차 비싸게 주고 사서 10년 넘게 타려고 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어서 저렴한 내연기관 5년정도 타다가 테슬라로 가려고 계획을 바꾼 입장에서, 그냥 내연기관으로 가야겠슴다 ㅠ ㅋㅋㅋ
곧 가솔린 신차 하나 뽑아서 최장 2035년까지 완벽한 전기차에 완벽한 충전기까지 다 갖춰질 때까지 존버하며 타겠습니다. 기름만 3분동안 넣으면 주행거리 700km가 충전되는데(...)다가 파워도 좋고 겨울철 주행거리도 안 떨어지고 히터도 공짜이며 정차시에 에어컨 틀면 에어컨도 솔직히 공짜고요 물론 ISG는 연비목적이 아니라 정숙성 목적일지니~ ㅋㅋㅋㅋㅋ 전기차 시대는요 전기차 가격만 놓고 보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5년이면 내연차 눈썹까진 내려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충전인프라와 전기차 자체의 충전성능을 고려한 충전 여건이 나아지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을 굳이 전기차시대라 규정하고 싶다면 어떤 유튜버의 주장대로 도심이나 근교에서의 출퇴근은 전기차로 하고 GT 목적으로는 가솔린차가 유효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요..
엔지소음이 큰건 정차중일때 엔진돌아 갈때 시끄러운거지 운행중에는 전혀 모른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정차중에 시동 걸리는 일은 첨에 시동 걸었을 때와 추워서 히터 틀었을 때인데 겨울철은 연비도 낮아지고 엔진도 많이 돌죠. 하지만 다른계절은 정차중에 거의 엔진이 안 돕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늘어나는 건 전기차 충전인프라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는 퍼포먼스차량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차입니다. 그래도 동급차중에서는 퍼포먼스가 높은편입니다. 최고속도를 제안해 놓았지만 그 만큼 속도를 낸다면 구속입니다.
난독증들이 있어서 설명하면 1. 지금 전기차 사라는 애기 아니고, 2. 어차피 전기차로 넘어가긴 할거다. 3. 지금이 과도기라 애매한데, 4. 있으면 그냥 좀 버티고, 5. 꼭 필요하면 그냥 싼 내연기관 타자. 지금 당장 차량이 없어서 첫 차로 하브에 이미 꽂힌 사람은 그냥 사라 이런 소리 안 들릴거잖어. 하브 사서 이미 연비나 정숙함으로 뽕뽑은 사람은 빨리 사서 혜택 누린거니까 고민할 필요가 없지.
전기차가 환경 및 경제적인 효과로 좋긴하지만 화재 위험 하나로 꺼려짐. 화재 대응 되려면 배터리 기술이 혁신적으로 성장해야하나 아직까진 숙제인거고 전기차는 솔까 유럽애들이 중국견제하려 만든 정책이었다가 중국 배터리시장 잠식후 발빼는거보면 정치적 경제적 계산도 있다고 봄. 현 시점에선 하이브리드가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 보고 유럽연합이 하이브리드를 지원하면 자연스레 하브 시장이 강화 될거임. 전기차가 좋긴 하나 화재에 취약하다는 최악의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전기차 폐지론도 들끓을거라 봄. 인천 사고만 봐도 전기차 사고싶은 맘이 사라짐. 나혼자 이동식화장장에 불태워졌다 치면 덜걱정인데 엄한 사람들에게 피해줄까봐 더 걱정임. 원전 폐지론도 천에하나 만에하나 상황에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입히기에 RE100 같은 정책이 나오는거 보면 향후 전기차는 유럽놈들 지들 역사적 유산 전기차화재로 불타 없어지는 순간 폐지각. 그때되면 전기차 불법될껀 뻔함.
그냥 저점에 몰려서 반값에 가까운 할인중인 경유차를 구입해서 타고 있습니다. 당연히 앞으로 전기차의 세상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하이브리드보다는 경유와 같은 장점이 확실한 - 물론, 단점도 있지만요 - 내연기관 차량이 더 낫다는 판단을 했죠. 게다가 이제 디젤엔진은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만큼 - 거의 모든 제조사들의 마지막 경유엔진일 가능성이 높죠 - 그 성능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습니다. 2000cc엔진에 시내 주행시 15.5, 고속주행시 20이 넘는 연비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돈이 많으면야 그냥 전기차든 내연이든 원하는데로 타면 되는데 한정 되어 있어서 합리적으로 쓰려다 보니, 지금 싸게 편하게 쓸수 있는 건 내연 중고차가 답인듯 합니다. 나중에 바꿔도 그만이고 보조금은 나중에 전기차량이 싸질테니 꼭 지금 같은 때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출력 후달리는거 전혀 없고 초반가속력은 전기로 움직여 반응속도 더 뛰어나고 연비는 극악 시내연비 따져도 15~20프로는 무조건 좋습니다. 수리는 어느차나 사고 나면 문제되거 동력 부분 문제로 폐차.. 그정도 생각할 문제면 가솔 디젤도 똑같은 거임. 오히려 충전 스트레스 없고 작금의 상황에서는 하브가 정답임. 전기차의 시대가 온건 맞지만.. 지금문제점들은 최소 5년이상 갈거라서 요새 차 10년 타는 사람 많지도 않은데 고민하지 말고 하브 선택해도 됨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엔 구축 아파트들이 신축으로 다(많이) 전환되어야 하는 큰 문제가 있음.. 이거 답없음 울나라는)
저는 6년(니로 하브)을 잘 타고 있으며 내년에 다른 하브(쏘렌토)를 계약했어요. 연간 주행거리 많고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현재로써는 하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지역이나 주변 인프라에 따라 차이가 너무 심해서...) 다들 잘 고민해보고 맞는 차를 구매하시길 바래요 ^^
하브 차량을 몰아본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한게 엔진이 개입될 때 소음? 충격? 그런게 진짜 있나요? 동급의 차량과 비교해서 이를테면 그랜져 가솔린과 그랜져 하브 이렇게 비교해서 말입니다. 급이 다르면 비교가 무의미 하니까. 듣기로는 겨울철에는 제법 크다고 들었는데...그게 예열이 전혀 안된 상태로 시동이 걸리고 그런 상태로 주행을 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문제인지. 저는 가솔린 그랜져니까 블루링크로 시동 걸고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 차에 타니까 사실 한겨울에도 엔진이 처음 시동 걸렸을 때 소음을 거의 듣지 못합니다. 하브 차랑 소유주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휘발유 내연기관 3.3세단과 3.5suv와 3.5기반 하브 suv 1대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급발진 경험이 있어서 국산차 안타고 수입차 타고 있습니다 3차 배기량이 모두 합하면 1만cc가 넘고 운전 경력 30년 넘고 많은차 운전해봤는데요. 3.5 내연기관 suv대비 3.5하브suv의 연비가 1.8배 잘 나옵니다. 차를 탈 때는 연비가 잘 나와서 좋긴한데요.. 기름값 아낀돈이 나중에 목돈으로 정비비용으로 들어갑니다. 1년 1회 8만 2천원정도 내고 차량 점검도 서비스센터로 강제로 들어가야 하브보증된다하고, 10년 20만 하이브리드 보증이 된다하지만.. 실재로 하이브리드 베터리 외에 다른 하이브리드 베터리 충전하는 발전기랑 다른 시스템들은 에어컨, 히터등 일반기능이랑 같이 물려 있어서 고장이 나더라도 이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원인인지 일반기능 고장인지 센터도 명확히 구분을 못하고 서비스센터에서 소비자 과실로 넘길 확율이 매우높습니다. 일반 부품과 엮여있는 하브부품들 보증도 4년 5만으로 짧고 정비 비용도 엄청 비쌉니다. 3.5하브 suv 차값은 세금 빼고 9천이었고, 하브 베터리는 600정도이나, 하브 충전-발전 시스템들은 1천단위가 넘습니다.ㅜㅜ 하이브리드는 정비비 시한폭탄을 가지고 타는것이죠. 일본 하브라 다행이도 차량 안정성이 좋아서 4.5년간 6만2천 키로 타면서 서비스센터에 고장나서 들어간적은 한번도 없지만...항상 통장에 2천정도는 예비비로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3.5하브suv는 특유의 브레이크에서 뿡뿡 거리는 소음이 크게납니다. 하브에서 엔진 개입 시간도 짧고 소리도 큽니다. 장시간 운용해본 결과는 하이브리드보다 일반 내연기관이 나은것 같습니다. 대신 스타트 빠르고 고속도로에서도 3.5엔진에 하브가 붙어서 힘이 넘칩니다. 하브가 받혀주니 속도 진행도 빠르고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서 무서워서 절대 규정속도 이상 밟지 않습니다. 고속에서도 정속주행으로 넘어가면 하브기능 주행도 됩니다. 차를 한번 사면 차량감가 생각해서라도 최대한 오래 타려 하다보니 하브는 장점보다 단점이 명확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다음차는 무조건 내연기관 차량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급발진을 경험해봤기에 엔진 내구성이 떨어지는 회사의 차량은 구입할 생각은 없구요. 다시 수입차로 가겠지만요. 다들 하이브리드의 장점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명확하고 큰 단점도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chocodol 하브도 분명고장납니다. 국산 하브에 비해 일본 하브가 역사가 20년이 넘기에 안정성이 뛰어나서 그렇지만요. 하이브리드는 법인에서 5년정도 리스로 타고 중고로 파는것이 더 나을 수도 있으나.. 일반 개인은 차량감가를 생각하면..내연기관으로 선택해서 30 만 이상 타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 전기모터 끝나고 엔진의 개입이 들어가면 소음이 더 크다 2. 연비 때문에 방음처리가 부족하다 3. PRM을 높게 가져간다 4. 고속 주행시 출력의 아쉬움 5. 무리하게 고RPM을 짜내지 못함 6. 친환경 정책으로 받았던 개별소비세 40만원 지원이 사라질 예정 7. 고장나면 수리비 장난 아님 8. 고장나도 일반업체는 못 가고 대형업체나 사업소로 가야함 9. 하이브리드는 결국 개량된 내연기관일뿐 전기차가 생각보다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는 추세고, 인프라도 점점 확장중이라 2030년 정도까지는 기존에 타던 휘발유나 lpg 차 타다가 전기차로 갈아타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이브리드 많은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지만, 다 떠나서 가격이 전기차보다 비싸거나 비슷하면 전기차 타는게 났잖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간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부연하자면, 하이브리드 엔진의 소음이 큰 이유를 추가하자면, 첫째로 하브차량은 엔진이 지속적으로 돌지 않고 수시로 켜졌다 꺼졌다가 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냉간시동이라 소음 진동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하브용 엔진에 에킨슨 사이클 엔진이 들어가는게 이게 일반 내연차의 엔진에 비해 특유의 소음이 좀 있습니다. 조만간 전기차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고 하이브리드도 그 중간 과정이라는 관점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2세대하이브리드 차량인 2017년식 K7 하이브리드를 타고있습니다 자연흡기 2.4mpi 엔진이라, 모두가 아는 그 실린더블록깨짐 논란도 없고, 터보가 없으니 터보렉이나 카본슬러지 청소도 걱정이 덜한편이고 2.4엔진이라 나름 엔진이 쥐어짠다는 느낌도 덜합니다 지금까지 주행거리 17만키로 넘어섰는데, 그전에 로체이노베이션 2.0가솔린 탈때보다 당연히 연비도 좋고 맘에 듭니다 아 물론 로체 이노베이션도 주행질감 아주맘에 들었습니다. 잘만든 차인데 nf쏘나타에 밀려 빛을 못봐서 그렇지 K7하이브리드 역시 그랜져IG를 워낙 디자인을 잘뽑아놓고, 그랜져라는 네이밍에 밀려 빛을 못봤죠. 대신 덕분에 가격이 좀더 저렴합니다 지금도 신형그랜져하브랑 k8하브 가격차가 꽤 큽니다. 현시점에 준대형세단 하브생각하신다면 k8하브 가격비교해보시라 하고싶네요ㅎㅎ K7하브 17만 타는동안 크게 뭐 문제없었고 주기별로 소모품갈아주고 잘타고있습니다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겠지만 그건 모든차들 다동일하다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니 모두다 조심히 안전운행하세요^^ 저도 앞으로 5년은 더 k7하브탈거 같긴한데, 그때쯤 전고체배터리쓰는 전기차가 상용화되었음 하네요ㅎㅎ 아니면 뭐 몇년 더타도 충분히 좋은차라 걱정은 없습니다ㅎㅎ
쏘렌토나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가솔린 1.6 엔진은 일반 엔진이 아니고 터보 엔진입니다. 배기량은 작지만 출력은 2.5 리터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낼 수 있는 엔진이죠. 배기량이 작다고 힘이 부족하다는 건 아주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가격이 싸져도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긴 충전시간도 문제구요. 전기차 시대는 언젠간 오겠지만 지금 하이브리드 차 사서 타는 몇 년안에 전기차 시대가 오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국내 사정은 더더욱.. 하이브리드차가 고점에 물린 주식은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