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표님 저는 최근 처음에 입문기 와피데일 12 시리즈로 7.1채널 구성하고나서 사운드가 대단히 저의 인생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업자든 아니든간에 제가 유튜브 청음도 들어보더라도 확실히 저의 취향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디오에 확실한 취향에맞는 투자를 하고싶습니다. 오디오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스피커와 엠프의 각자의 성향이라지만 저는 저의 성향을 확신을 했기에 제가 원하는 제품을 알것같습니다. 저는 기본 인티앰프가 아닌. 최소 7.1채널을 구성하면서 최고의 음성을 듣고싶습니다. 포칼 소프라정도의 스피커로 7.1(하이트구성) 채널의 음성을 구성하는데 최적의 환경이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스테레오로 궁극의 재미를 느끼는 것보다 멀티채널로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재미를 느끼는 것이 더 쉽습니다. 더 유쾌하구요. 이미 애플이나 구글 등의 대형 it 기업들이 일반 음원을 멀티채널로 재생하는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고 거의 상용화 직전에 와 있습니다. 원래도 영상소스는 다 음성은 멀티채널이 구현되어 있구요. 아예 안해보신 분들은 있어도 제대로 해보고 나서 포기하시는 분은 없죠. 소프라 시리즈로 멀티채널 구성을 한다면, 소프라2 기준으로 일단 공간이 되어야겠죠. 멀티채널은 영상에 대한 소스를 많이 재생하니까. 2채널 음악감상과는 별개로 방음시공을 해야될 수도 있구요. 서라운드는 소프라 시리즈가 아니어도 되겠지만, 센터는 같은 소프라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겠죠.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 AV리시버는 각 브랜드의 상위기종이 필수일 듯 합니다. 일체형중에 상위기종이라면 무난하게 매칭이 될 듯 하구요. 완벽하게 하려면 AV리시버도 프로세서와 파워앰프까지 고려해 보셔야 됩니다. 프로세서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파워앰프는 D Class 증폭방식 브랜드의 가성비 좋은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소프라2가 매우 명징하고 매우 다이나믹한 음을 낼거라고 기대하진 못하겠죠. 그런대로 무난하긴 합니다. 그리고 7채널을 이용하지 않을 때, 바이앰핑을 하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바이앰핑을 하면 저음은 깔끔 단정해지고 중고음은 한결 더 선명해집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올인원앰프 물려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그정도 수준을 원한다면 사용해도 된다고 봅니다. 흔한 말로, 아쉬운대로 사용할만 하다는 것이죠.
스테레오용으로 사용하는 HIFI 오디오용 스피커는 거의 무조건 1조 단위구요. 디자인이 비슷하게 생겼더라도 PRO용 액티브 스피커의 경우는 개당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티브 스피커의 경우는 앰프가 스피커에 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1개로도 소리를 낼 수 있지만, HIFI 오디오쪽에서 패시브 스피커의 경우는 별도의 앰프에 연결을 해야 되는데, 별도의 앰프라는게 거의 무조건 스테레오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조건 1조 단위로 유통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