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이가 뭔가에 도전하는 걸 볼 때마다 자식도 없는 내가 자꾸 울컥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하준엄빠가 시작하는 하준이에게 큰 소리로 보내는 응원, 격려와 결과에 상관없는 환호, 축하가 내가 엄마아빠로부터 너무너무너무 듣고 싶었던 말들이기 때문이더라. 좋겠다 하준이 :)
예준이 언제 훌쩍 컷어?! 형아 응원도 하고 귀여워라 ❤ 하준아 한번 무언가에 빠지면 열정적으로 끝까지 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포기하지않고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는 하준이가 되길 바래.... 어른보다 낫다... 하준이 보면서 가정교육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느껴져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30대 이모보다 낫네… 큐브 때도 멋졌는데 진짜 또 멋있어.. 이모 어릴 때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뭘 해보지도 않았고 대회는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존경스럽다.. 진짜 최고야.. 30대 백수 이모 앞으로라도 열심히 살아볼게.. 많이 배우고 갈게.. 항상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