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죽었는데... 88올림픽이 여전히 열리리라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소설가 박완서는 자식을 먼저 보낸 참척(慘慽)의 고통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여기,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자식을 앞세우고 만 부모님이 있습니다. 자기 이름을 버리고 남은 인생을 '지연이 엄마'와 '지연이 아빠'로 살기로 결심한 임은주, 오영교 씨를 [h알파 다이브]가 만났습니다. #이태원참사 #1주기
누구 탓을 하옵니까?? 누구 하나 잡아서 분 풀이 하고싶습니까? 서울시가 개최한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개최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왜 정치적으로 풀려고하십니까? 돌아가신 고인이 과연 본인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사실을 알면 기분 좋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없는 아이들을 159명이나 희생시킨 무능한 정부는 당장 유족분들에게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하고 10억원의 보상 및 모든 지원을 약속해드리는것은 물론 진실 및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어른들이 미안해.....우리 모두는 죄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