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로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오래전에 디스크파열로 고생하셨다는 말을 듣고 저와 같은 고통을 경험하셨다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고3때 허리를 다쳐서 걷지 못할정도의 고통을 참으며 한방재활치료와 척추주사를 맞으며 치료했고 지금은 별 고통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5년전인 55세에 골프를 시작했고 주말골퍼이다 보니 생각대로 잘되지 않지만 오늘 프로님 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스윙영상을 찍어보면 하체가 다운스윙 시작과 함께 회전을 시작하여 왼발이 버티지 못하고 피니쉬까지 회전을 합니다. 즉, 상하체분리로 왼발이 버텨줘야 헤드가 빠르게 지나가는데 버텨주는 느낌없이 상체와 같이 회전을 하는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비거리는 200 미터 내외인 것 같아요. 문제점을 알게된 후 요즘은 일부러 다운스윙 시작과 함께 왼발을 버텨보려고 연습하고 있지만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이 모든 동작이 허리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님 애기를 듣고보니 많은 연습으로 가능할것 같아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항상 레슨 영상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팔을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살짝 떨어뜨리라는 거지?' 라고 궁금증이 생겼는데 바로 영상에서 답변해주시는 모습👍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신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생각하면서 이미지 그리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요즘 고민중인 부분이었는데 속시원한 레슨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아이언도 탑 포지션을 같이해야하나요?아님 드라이버보단 약간 업라이트하게 가야할까요?그리고 하나더 궁금한건 엠프로님 예전 동영상 꾸준히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그립잡으실때 오른손그립부분이 스트롱이라기보단 약간 좌측을으로 돌아가게 잡으시는거 같은 느낌입니다.(영상 위치에따라 잘못 봤을수도있습니다)그립 잡는 레슨도 부탁드려도 될까요?가까이 있음 레슨 받고싶은데 멀리(경남창원)사는지라 이렇게나마 궁금한점 여쭙습니다.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필드영상 손꼽아 기다리는 애청자입니다...
와...진짜 되네요!!!드라이버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이 영상 하나로 끝나버렸어요!매번 덩치는 큰데 거리가 안나간다고 주변에서 말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말 없네요~~그날그날 방향이 들쭉날쭉해서...그건 연습해야 되겠죠. 예전에는 250이 꿈의 비거리였는데 지금은 250은 쉽게 나가고 잘 맞으면 270까지도 날라가요~단점은 드라이버 연습 죽어라 해서 이제 좀 되는데 반대로 아이언이 안되네요...ㅜㅜ아이언은 한동안 잘 맞았었는데...ㅜㅜ암튼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