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복도 많이만 하춘화씨도 복 진짜 많으시네요 ! 저 14살에 엄마 돌라가시고 스무살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지금은 그냥 부모살아 계시는 친구들 부러원 했는데 이렇게 유명하신 하춘화씨 백세된 쌍부모님 정정히 살아계신다니 그부러움을 표현할 단어를 찾지 못하겠습니다.아무조록 백세아니 이백세까지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대학교때 진해시립노인복지관 공연 행사참여했는데 대학생후배들 한명한명 전부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잡채밥 다사주시고.. 나 짜장면 7그릇먹고 신나서 소화제 먹음ㅎ 나중에 알고보니 출연료도 받지않고 서울에서 진해까지 오셔서 무료로 노래부르고 가셨다고.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음. 어린나이에 나도 성장하면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롤모델 삼은 분임.
한 사람의 만남으로 인해 인생 전체가 뒤바뀌는 일이 생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 속에서 좋은 인연을 기대하며,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기억해야겠습니다. 인생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어떤 한 사건도 준비되어 있는 사람만이 잡을 수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 우연은 일어나지 않으니 내가먼저 준비를 해야합니다.
기본소득도 좋지만 국가차원의 노후보장이 먼저입니다.. 지금 뭘할지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청년지원금은 무의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돈으로 그냥 유흥비로 쓰고 있는 실정이죠; 젊은 친구들이 뭘하든 걱정없이 하게끔 하려면 국가 차원의 의료 노후 보장 법제도를 공고히 하여 미래 걱정이 사라지도록 해야합니다. 즉 대부분 행복지수 높은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방식인 국가 차원에서의 중장년 노년층에 대한 의료 및 노후 대책이 제대로 되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크게 보면 사회적 빈부격차를 보더라도 노후에 가서는 보장 제도가 있음으로 사회 양극화 부분도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해결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