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紅の時を彩る花びら 우스베니노 토키오 이로도루 하나비라 담홍색의 시간을 물들이는 꽃잎 ひらひら舞う光の中 히라히라 마우 히카리노 나카 하늘하늘 춤추는 빛 속에서 僕は笑えたはず 보쿠와 와라에타하즈 나는 웃을 수 있었을거야 鮮やかな日々に僕らが残した 아자야카나 히비니 보쿠라가 노코시타 선명한 매일에 우리들이 새겼던 砂の城は波に溶けて 스나노 시로와 나미니 토케테 모래성은 물결에 녹아 きっと夢が終わる 킷토 유메가 오와루 분명 꿈은 끝날거야 真っ白な世界で目を覚ませば 맛시로나 세카이데 메오 사마세바 하얀 세계에서 눈을 떠서 伸ばす腕は何もつかめない 노바스 우데와 나니모 츠카메나이 팔을 펴 보았지만 아무것도 잡을 수 없어 見上げた空が近くなるほどに 미아게타 소라가 치카쿠 나루호도니 올려다 본 하늘이 가깝게 될 만큼 僕は何を失った 보쿠와 나니오 우시낫타 나는 무엇을 잃어버린걸까 透通る波 스키토오루 나미 투명한 물결 映る僕らの影は蒼く遠く 우츠루 보쿠라노 카게와 아오쿠 토오쿠 비추는 우리들의 모습은 푸르게 저 멀리 あの日僕は世界を知り 아노 히 보쿠와 세카이오 시리 그 날 나는 세계를 알고 それは光となった 소레와 히카리토 낫타 그건 빛이 되었어 僕は歌うよ 보쿠와 우타우요 나는 노래해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 에가오오 쿠레타 키미가 나이테루 토키 미소를 준 네가 울고있을 때 ほんの少しだけでもいい 혼노 스코시다케데모 이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君の支えになりたい 키미노 사사에니 나리타이 너의 버팀목이 되고 싶어 僕が泣いてしまった日に 보쿠가 나이테 시맛타 히니 내가 울어 버렸던 날에 君がそうだったように 키미가 소ㅡ닷타요ㅡ니 네가 그래줬던 것처럼 僕がここに忘れたもの 보쿠가 코코니 와스레타 모노 내가 여기에 잊어버린 것들 全て君がくれた宝物 스베테 키미가 쿠레타 타카라모노 모두 네가 준 보물이야 形のないものだけが 카타치노 나이 모노다케가 형태가 없는 것만이 時の中で色褪せないまま 토키노 나카데 이로아세나이마마 시간 속에서 색이 바래지지 않은 채 透通る波 스키토오루 나미 투명한 물결 何度消えてしまっても 난도 키에테 시맛테모 몇 번이고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砂の城を僕は君と残すだろう 스나노 시로오 보쿠와 키미토 노코스다로ㅡ 나는 너와 모래의 성을 남겨가겠지 そこに光を集め 僕は歌うよ 소코니 히카리오 아츠메 보쿠와 우타우요 거기에 빛을 모아서 나는 노래해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 에가오오 쿠레타 키미가 나이테루 토키 미소를 준 네가 울고있을 때면 頼りのない僕だけれど 타요리노 나이 보쿠다케레도 의지할 수 없는 나지만 君のことを守りたい 키미노 코토오 마모리타이 너를 지키고 싶어 遠く離れた君のもとへ 토오쿠 하나레타 키미노 모토에 멀리 떨어진 너의 곁에 この光が 코노 히카리가 이 빛이 空を越えて羽ばたいてゆく 소라오 코에테 하바타이테 유쿠 하늘을 넘어 날개짓해갈 そんな歌を届けたい 손나 우타오 토도케타이 그런 노래를 전하고 싶어 僕が送るものは全て 보쿠가 오쿠루 모노와 스베테 내가 전하는 모든 것들은 形のないものだけど 카타치노 나이 모노다케도 형태 없는 것들이지만 君の心の片隅で 키미노 코코로노 카타스미데 네 마음 한켠에 輝く星になりたい 카가야쿠 호시니 나리타이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어 노래 잘 듣고갑니다 동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