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ㅋㅋ 영화속에서보면 두목이 졸렬하고 돈이랑 주먹하고 교환도 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머리도 나쁜거 같네요.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니 당연히 납치일 줄 알았는데 죽이다니요. ㅋㅋ 복수 안해도 돌아갈 이유가 없는건데 돌머리네요.ㅋㅋㅋㅋ 영화나 감독 측면에서 보면 죽이는건 전혀 개연성이 없어서 공감이 안되네요. 그냥 복수를 하기위해 억지로 자충수를 둔거라 밖에.
@@삐졋다-옹 이게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연출부가 아니니 알기 어렵지만 이런 형태에 다 망하는 복수극에 원조격인 영화가 있고 나머지 액션극을 보급형으로 찍어낸거라면 그 원조격인 영화는 당시에 음지에 시대상을 나름 의미를 넣어서 연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설프다거나 3류급인 것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 이를테면 두분이 말씀하신 바보같은 인질 살해나 지나치게 폭력적인 위용 과시에 원인은 서로에 문제 해결이나 타협보다 맹목적 자만심과 잔인성등은 실제 영화 만들던 시기 전후에 사채업이나 조폭들중에도 지방 소도시 급부상한 곳들에서 많이 자행하던 일들입니다 형량이 지금보다 짧다거나 나온 후에 대우가 있던 시절이란 말도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너무 미련하고 무식한 우직함으로 일을 진행시킨 사례가 많습니다 말을 안들었다고 신체 일부 절단이나 살해 또는 사업장 파괴같은건 구글 통해서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더군여 아마도 본말이 전도된거겠죠 초록물고기만 봐도 본인 볼일보고 처리한후 도망가는 내용들은 실제 사례도 꽤 있습니다 서진 룸살롱 사건 피해자들이나 가해자들 둘다 조폭이었는데 그런 오더로 움직이던 자들이고 기사가 말해주던 시대상도 그러하니 어쩌면 코믹함과 과장됨을 넣고 권선징악을 그린 방식에 어설픈 연출은 아니었을까 떠올려봅니다 현실은 딱히 가해자들이 전부 처벌로 인생이 접히거나 하지를 않았거든요 😅
아니 찾아보니 93년도 영화! 70년대 배우분이 왜 90년대 영화에..배우나 영화 스타일로 당연히 70년대일줄알았는데 ..흠. 3년 뒤 접속이나 당시 투캅스와 전혀 다른 분위기.. 아마 당시는 감독분도 나이가 많던데 과가 스타일과 혼영되던 때라 그런가 보네요. 거의 과도기 끝물의 마지막 영화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