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이라고 생각하고 일할생각 하면 금방 쫓겨날겁니다. 제대로 생각하고 일할마음 가지고 가세요.. 일하는내내 휴대폰만 계~~속 보고있고 그러면.. 네 본인이 일하기싫다. 억지로 일하는거다 라고 발표하는 꼴입니다. 개꿀? 일이라는것은 생업이기 때문에 뭐든지 쉬운것은 없습니다. 몸편한일 생각하고 있으면 그냥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학축제에서 좀 공감 ㅋㅋㅋㅋ 20이라 직접 보진 못했지만 우리 학교에 아이돌 왔을때 그 앞에 아이돌팬들이 원정나와서 쫙 깔리는 바람에 얼굴도 잘 못봤다면서 화내는거 듣고 학생 대우 필요하다는거 ㅈㄴ 느꼈음 등록금내고 아이돌 불렀는데 보상이런거 다 대학생들이 받아야지 !!! 재학생 존 만든사람 죤내게 칭찬해
복학한 해에 그날 대학에서 우리과 앞으로 준 도서관 내 자습실에서 뭐였더라 시험 공부하고 있었는데(복학한 해에 바로 졸업반이라...축제가 중요한게 아니였음 ㅜㅜ) 축제때문에 학교 시끄러워서 이어폰 꽂고 공부하는데 갑자기 누가 뒷통수 때려서 뭐지ㅡㅡ? 이러고 봤는데 썸타던 여후배가 있었음ㅋㅋㅋㅋㅋ 잠깐 얘기나누다가 폭죽 터지길래 같이 보는데 아 뭔가 분위기가 이때다 싶더라고 그래서 살며시 손잡고 백허그 했는데 그걸 또 받아주더라고... 그렇게 졸업식때까지 정말 불타오르듯 알콩달콩하고 피튀기듯 싸우고 화해하고 사귀다 빠이함 ㅋㅋㅋㅋ 어느 축제든 폭죽 터질 때 그애가 생각나긴함. 그런곳에서 그런 분위기로 인연이 이어진 애라 그런지 임팩트가 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