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 조민규 CHO MINGYU (윤영소 시 / 신귀복 곡) 

🎵학 - 윤영소 시 / 신귀복 곡 흰 나래 펼친 아래 천년을 굽어보다가 목 줄기 타내리는 외로움이 길었나 이골짝 저골짝 헤메는 학이여 창공에 높이 떠서 꿈의 고향 찾아가네 갯마을 섬 포구며 산동네 두루 다녀도 외로운 그 넋이야 달랠 길이 없었나 아득한 옛날이 그리운 학이여 외다리 긴 그림자 석양빛에 홀로 섰네

맑고 고운 폭풍같은 아름다운 목소리 조민규^^클래식정석 빠져듭니다 가슴찡하게 감동입니다👍최고👍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해요😸밍👏👏👏

최고입니다

민규님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군요. 음이 서서히 올라가다가 학이여! 클라이막스로 이어지는 고음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우아함과 품위를 보여주는 민규님의 음색이 가사 속의 외롭지만 고고한 학의 이미지와 딱 맞네요. 창공에 높이 오르소서 민규님이여! (외롭지는 말고)

Eres fantástico espectacular ❤ eres increíble cantante ❤ con su voz tan linda ❤ eres muy bello gatito forestella ♥️

짝짝짝❤❤❤

너무좋네요❤

❤❤❤❤❤

역시 광풍테너 조민규 ❤ .'

Меня трогает такая музыка. Много воздуха, простора и груст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