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체감 영하 30도 강원도 용대리. 사람이 살 수 없다던 땅에서 평생 황태와 가족만을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 I KBS 다큐공감 2018.02.03 방송 

저렇게 일을 해야 더 건강하고 오래 사십니다. 대단하십니다. 100세 넘어 장수하십시오

아버님 성품이 참 푸근합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책임감도 강하시고 겸손하시네요. 그런 부모님 밑에서 커서 자녀들도 모두 성격이 좋아 보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저 자녀들이 부럽다 저런아버지를 가져서 얼마나 행복할까

울아버지 생각납니다 자식을위해 고생하시는모습 아버지 건강하세요

아...전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더 큰 사랑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추운겨울 문득 떠나고 싶습니다 참으로 매서운 칼바람속에 명태가 우리들의 밥상에 오르기까지 수고스러움이 많을텐데 추운겨울 촬영하시느라 애쓰신 제작진분들과 나레이션님 그리고 덕장의 주인이신아버님 감사이 보고 갑니다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아 버 지!!!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자식입장은 아버지고생이지만 아버지는 살아생전 자식을 위해 조금 이라도. 더 도움 이 되고싶은 마음 에 온통자식걱정뿐입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건강하게 장수 하세요. 😂

참말로 목소리 좋아요. 그리고 힘드시겠지만 겨울을 볼수있어요.

용대리 가봤는데 그곳에 황태전문 식당이 있고 황태도 파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었음 황태덕장이 바로눈앞에 있어 참 대단하신 분들이라 느꼈음 다른곳의 황태와 비교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음

강원도가 고향인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강해요 어지간한 날씨에 춥다는말을 안해요

위대하신 아버지 더우기 덕장의 그림 네가 부자라면 한점 사고싶습니다 소제선택 생각 잘했습니다 온가족 부자되세요.

45년전에 용대리 인근에서 군생활 했지요. 동네분들 엄청 못살아서 겨울에 그추운데 강에서 차거운 물로 빨래하고.잘 못먹어서 첫아이낳으면 산모 이빨이 빠지고 어린아이들 돌배 따와서 건빵하고 바꿔가고 .덕장 황태말린곳을 서울에서 도둑놈들이 훔쳐가는것을 잡아서 부대에서 아주 혼내주기도 했지요.지금 한 칠 팔십대 동네분들이 기억 하겠네요. 건강하세요. 먼 미국에서 응원합니다..이삼년 후에 한번 찿아가렵니다

내 고향 그립다 ㅠㅠ 😭 😢

제고향 강원도~

세상사는게녹록치않네요

확실히 황태하고 북어맛은 차이가 난다...예전에 친구놈 저 용대리 덕장에서 일할때 가봤는대..너무 고생..

나무 끝 부분에 못 이라도 박아 안 떨어지게끔 하면 될것 같은데.....?

철사로 두어번 감아 접착 시키면 바람이 불어도 안 떨어 질텐데요 오죽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혹시 몰라서 아이디어를 드립니다. 많이 추우실텐데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읍니다.

가족을지킨 재훈아버지

강아지가아플때 끓여먹이면약 소금기를빼고찹쌀 넣고최고

멀쩡한 젊은이들은 청년지원자금 주면서 놀고먹게 만들고, 노인들은 일만하고....

아버님 마음에서 일하신다하지만 그것이어찌 아버님만에 마음내심이라하겠읍니까 사는내내 건강지키면서 자식도 그늘에두세요 아버님 건강불편하시면 오히려 자식마음이 멍이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