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피아노를 하고 있지만 음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성악이나 합창곡을 좋아하는데 특히, 가사가 애절하고 깊은 한국가곡을 참 좋아한답니다^^
몇일전 성악연주회를 반주하다가 알게 된 한국가곡을 오늘은 가져왔습니다.
가사만 읽어보아도 애절하고 참 마음이 울컥울컥 하는건.. 봄이라서 그런걸까요?..ㅎㅎ
이번 곡은 피아노 소리로만 가도 충분히 좋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피아노로 연주한 MR들은 많기도 하고, 간주부분에서 약간의 현악기를 사용해서 조금더 애절함을 살려주면 좋을거같아서 절제하며 오케스트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혹시나 피아노소리만 사용한 음원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피아노음원만 사용한 영상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가사를 생각해보며 들어봐주세요~
13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