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9년 해군하사관 후보생 63기로 전탐사63기 6년간 복무하다 85년도 전역하였습니다 그당시는 미해군에서 쓰던 40년된 구축함가지고 북괴군과 싸웠는데 지금은 대한민국이 만들은 군함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자랑스러운 해군후배들아 고생이 많다 필승! 해군은 영원하다
정말 눈물나는 역사네요 잠수함이냐 구마고속도료냐 .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해병대 벽암지 훈련장이 마산자유수출공단에서 거다지 큰거리는 아니었는데 아침구보로 꼭 거기까지 가서 출근하는 언나들 앞에서 낮은포복 시키는 교관님 께서도 이젠 70 `80 이 넘어서 기억이 나시질 모르겠습니다. 73년 7월에 진해 6정문에 들어간 사람으로서 왜 이렇게 맘아 짠한지요.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미군에 도움없이는 빈사상태였던 국가에서 이제는 나름 한미일 방위체제에서 한축을 맡을 정도로 성장한 것이 말이지요. 또 ktct 훈련으로 실전에 가까운 전술운용능력도 한층 배가되었을테니 안심하셔요. 솔직히 선생님이나 저희 때 모의훈련 해봐야 무슨 느낌이 있겠습니까? 저 가상훈련에서 대대장이나 소대장도 전사하고 아군 총탄에 죽는다던데 그정돈 되어야 간부나 사병 모두 뭔가 느끼겠지요.
혈맹을 존중하는 것도 덕목이라 할듯.. 영국에서 85년 현역 중사 신분으로 당시 적성국인(현재도 미래에도 심정적으로는) 중공해군 영관장교들과 동일과정 교육을 받으면서 마주치는 점심 식사시간에도 불쾌했던 기억이... (아버님은 평안도에서 이산가족으로 남한으로 피난) 중공군 항미원조라고 떠드는 적성국이었고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적이라고 여깁니다.
@@user-nk1ri7sf3b 자유외 동의는 힘드는군요 용어 선점 평등,인권,평화 흠잡을데 없어보이지만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힘을 바탕으로 자주국방에 주력하신 대통령이 계셨었지요.. 평등,인권,평화 물론 중요하지요 다만 힘이 나라를 스스로 보호 할 때 비로소 지켜 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닐까 싶군요.. 주변국 모두를 적으로 여긴다면... 체재와 국가의 지향점 등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요소인데 버려 둘 수 없는 가치입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그나마 소비에트로부터 한반도의 절반 남한을 자유세계로 보전하며 , 강대국 미국을 주축으로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보호와 협력을 받고 나라를 키우고 발전 시킨 두세분의 전임 대통령들의 혜안으로 지금까지의 자유를 누렸다고 봅니다 논쟁보다. 사실에 눈을 뜨고 지켜보시는데에 방점을두시면 어떨까요?.. 분단의 인과관계와 남조선 통일을 위한다면서 민족을 살육한 북한의 가짜 김일성에 의한 남한 침략전쟁 6.25!... 국가간 영원한 관계... 그럴 수 는 없지만요?!...
95년도 함정 근무할 때 장보고함에 들어가보고 너무나 비좁고 열악한 곳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근무하던 잠수함 승조원분들을 존경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신형함이라 장보고 내부에 들어갈 때 바닥에 깔린 우레단을 보호하려고 단화가 아니라 운동화 신고 오라던 말도 기억납니다. 늘 필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인균 대표님 듣기에는 신나고 우리 해군이 이렇듯 발전했으니 참으로기뿝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 화의 근원이 되는수가 있읍니다 말을 가려서 하는것이 이렇듯 공개된 유투부에서는 언어선택이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솔직이 말씀 드리지요 이 유투부 제목에서 ( 美 항모전단 박살내다! 장보고급 잠수함)하셨는데 신대표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제목의 이련 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신대표님의 애국심과 충정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다른 좋은 표현도 있을것입니다 잘듣고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종무함: 림팩 98 참가. 총 13척, 15만 톤의 함정을 가상격침. 단 한 번의 고장도 없어 최우수 정비함에 선정. 박위함: 림팩 2000 참가. 11척, 9만 6천 톤을 가상격침. 게다가 유일하게 최후까지 생존. 림팩 2018 재참가. 자유공방전에서 상대 함 12척을 가상격침 후 공방전 종료까지 피격 없이 생존. 나대용함: 림팩 2002 참가. 총 10척, 10만 톤의 함정을 가상격침. 첫 실전 하푼 발사 성공. 장보고함: 림팩 2004 참가. 미 해군 존 스테니스 항모와 2척의 이지스 순양함, 구축함 등을 합쳐 30여 척을 관광태우고 단 한 번도 탐지되지 않음.
한국 잠수함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데 장보고급 209급은 독일제 잠수함의 소음문제를 해결하여 정숙성이 최고임 보통 소리지도로 잠수함을 탐지하는데 너무 정숙헤서 소리지도자체를 탐지 못하고 있는게 한국의 209급임 현재 미국 항모전단운영 체계를 바꾼게 209급임 그리고 214급은 아직 실전훈련에 나서지 않는데 이유가 소리지도 자체를 미국에게도 기밀로 밝히지 않기 위해서 나오지 않는것임 일본의 소류급도 림팩에 안나오는것이랑 같은 이유임 2019년 미국이 졸라서 두나라가 214급과 함께 잠수함 훈련을 했음 한국의 차기 최신형 잠수함이 나옴에 따라 슬슬 214급도 전투에 참가할 예정임
잠수함에 대한 국보급 정보 감사합니다...계속 부탁드립니다. 이제 스텔스 기능, 무인 원격의 무기 시대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잠수함, 무인 원격조정 스텔스기, 우주 무기에 대한 정보 많이 공유해 주시고, 이런 정보에 힘입어 국방부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지는 분들이 깨어 있는 두뇌와 혜안을 갇도록 해주십시오. 통일이 되어 세계의 한국으로 가는 그날까지 불타는 열정으로 우리 안보를 지켜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미국은 원자력핵추진잠수함뿐입니다. 당연히 재래식대잠에 취약합니다. 00년대 대서양해군훈련에서 LA급 휴스턴호도 스웨덴의 고틀란트급에 모의격침된후에 2004년 미해군이 고틀란트급 임대합니다 2006년에는 항공모함 레이건호 모의격침 하구요. 즉 재래식잠수함 대잠전력에 극히 취약한것뿐입니다
@Yt H 맞아요. 인도네시아로 시제기 가면 분명 같은 이슬람국가인 터키랑 합동 연구 할것 입니다. 지금도 우리 정부가 어영부영 하는데 나중에 시제기 넘긴 다음엔 더 아무말 못할것입니다. 그런데 다운 그레이드 버젼 레이다 안주고 우리 최신형 ASEA레이다 달아 주기로 한것인가요?
2차대전 미국이 수백만 군인을 유럽으로 보낼때 독일 잠수함이 단 한척의 병력 수송선을 격침 못시켰죠. 여객선의 속도가 빨라서. 전함이 디젤잠수함이 숨어있는 곳에 와 줄때에만 올릴 수 있는 전과입니다. 그렇게 디젤 잠수함이 좋은데 왜 미해군은 교육용을 제외하면 한척도 안갖고 있나요.
내가 잠수함 프로펠러 표면곡선을 고가의 컴퓨터 제어장비로해서 깍는것보다 더 곱게 가공해서 선체진동을 줄이고 프로펠러 저항을 줄이는 가공 방법을 알고 있는데요 조선3사에 연락하니 객관적인 자료를 달라고 하네요. 개인이 무슨 장비로 데이타가 있겠어요,, 하도 답답해서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선박용 프로펠러 제작사가서 어선용 프로펠러 얻어다가 실험적으로 표면 가공한것이 있으니 보시고 연락 주세요,, 연안부두 사거리 여수프로펠러 ,,인가 이회사에 제가 표면 가공된 프로펠러 샘플있을거에요,, 해군 관계자 분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 지난 동영상이라서 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지의 기초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전지는 1차전지를 말하고, 일회용 입니다. 리튬이온도 1차전지가 있습니다. 주로 무기체계에 들어가는 건전지를 이것으로 사용합니다.... 반면 충전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2차전지, 충전지, BATTERY 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건전지 즉 Dry cell도 빳떼리, 2차전지도 빳떼리라고 합니다(ㅡ러면서 댓글다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원~). 그래서 납축전지는 지금도 일반자동차에 들어가는 겁니다. 아울러 납축전지를 무식한 사람들은 과거의 낙후된 것으로 보는데, 항공기에 주로 납축전지를 씁니다. 이것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것과는 비교도 않되는 고순도의 납을 사용하고 가격도 리튬이온보다 비쌉니다.... 신교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정확한 정보전달을 추구하신다면 정정자막을 달아서 재업로드 하시는 것이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