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제작진 촬영중단한 사연 | 시장 구석에 홀로 문을 연 ‘수상한 식당’ 때문? | 단일메뉴 ‘연탄불고기’ | 한국기행 레전드 |  

불고기식당 할머니는 왠지 모르게 세상살이 희노애락을 초월하신 수행자같은 분이시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흘러나온다. 한번도 뵌적없지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온화한 얼굴. 눈빛. 말투. 미소. 그 마음까지 다 느껴지는. 장사가 아닌 자식을 먹이려는 그 어머니의 마음까지 보여지는.. 매일 매일 엄마보러가고 싶은 그런분 같아요.

할머니가 돈벌려고 하시는게 아니라 시장사람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해주시려고 새벽같이 나오시는거라는 말씀에 왜이리 마음이 찡하지던지요… 돈벌려고 안하시냐는 질문에 몰라, 그냥 이러시는데… 참… 성자 보살이십니다.. 살아계시는 보살 아니실까요? 남을 위해 새벽같이 나오시는게 저 연세에… 얼마나 대단하신일인지요

몰러 그냥... 무심 하신듯 툭 던지시는 한마디에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장사 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아침밥 한끼 해 드리겠다는 그 마음으로 새벽부터 맛있는 고등어찌개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길.....

저런 식당 처음봐요. ㅎㅎㅎ 아침 먹었냐고 고기에 밥 먹고 가라고 던지시는 어머님 말씀에 당사자가 아닌데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말이 아니라 눈빛, 얼굴빛, 옆은 미소에서 사람내음이 물신 풍겨옵니다. 어찌 저리 사람 좋게 살아 오셨을까요...

인심좋고 인정많은 불고기식당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와..진짜 멋진 식당이고, 사장님도 건강하시고 계속 주변 상인분들 챙겨주세요~~~

10:56 피디 따지는 말투에 짜증 나셨는지 어머니 "몰라 그냥" ㅋㅋㅋ

PD 목소리 뺀 버전으로 재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목소리 들릴떄마다 진짜 한대 줘패고 싶네요

식당 아주머니 성격이 솔직 담백한 성격이네!

저런게 손맛이라는 거임. 특별하지도 않고 남들이랑 똑같은 재료를 써도 이상하리 만큼 어머니들이 해주는 밥상은 늘 따뜻하고 맛있고 배부름. 세월이 흐를수록 저런 어머니들은 사라진다는게 마음이 아플뿐이다...

이 아주머니는 복이없을래야 없을수없네 ,,,,건강하세요 ,,

강진 병영?! 꼭 가봐야지~~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준것 감사~ 새해 복 많이 챙겨서~ 또 이렇게 나눠줘요~ 글고 피디님 말투 아무렇지 않아요~ 시골 어른들 저런 툭툭한 속내도 다 알거든요~ 다정하게 느끼신답니다~

피디 말뽄새 고치자.. 어르신한테 버럭 스타일은 아니지? 초딩이 피디한테 악악 거리면 좋겠나.. 피디 사람은 좋아보인다 말투만 고치면 더 사랑 받는다

저도 음식 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겸손해지네요 아무리 경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이분을 따라 가지 못 하겠네요 음식하는 사람의 최고에 경지 돈보다 밥 해주는 엄마에 마음

무뚝뚝한 말투 속에 깊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느낌 따뜻합니다.

이런 따듯한 보물같은 영상을 피디 말투가 다 배려놨네

예전에 영암사는 치구가 있어 병영이라는 ( 에전 이조 말기에 군사들이 있던 병영이 있었기에 병영이라고 한데요 ) 작은 마을에 가서 큰 갈비집이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고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린 반찬에벼영 친구가 영의 갈비집에서 맛이 있고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여러가지 반찬을 기억합니다.) 두번가봤어요. 그때 젊은이가 약 19세쯤 되었을까 갈비 불고기 판을 닦어야 하니 추운데 찬물로 그것을 딲는 힘들일을 하는것 애처롭게 본기억이 살아납니다. 다음번 한국가면 병영 장의 강 할머니 식당을 찾어갈테니 건강하게 사세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아 진짜 이런곳이 아직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님♥

이런 식당... 이런 아짐들... 울집 근쳐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참 좋아하는 식당의 모습인디...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꼭 건강하세요.

7:48 7:55 8:00 장면들에서 잊고 있었던 고즈넉함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냥 눈물날꺼 같고... 스탶들 밥 먹으라고 하시는 식당 어머님, 장사하시는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피디 말투 뭥미?? 무례하고 공격적인데…개의치 않고 다 받아주는 사장님 내공에 박수를!!!

시골 인심은 늘 넉넉하네요 어머니 건강하십시요

피디가 사람이 먼저 되얄거 같은데요, EBS는 채용할 때 인성은 안보나봐요?

13:45 항상 이 자리, 자리도 이 자리, 사람도 이 사람 씁쓸하면서 변하지않는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시적인 문구네요..

와....진짜 이런집이 찐 로컬 맛집이다. 정말 가서 배터지게 먹고싶다.

5일장 보니 너무 썰렁해 쓸쓸하고 허전한데 그런곳에 말없이 정이 넘치시는 분이 계시니 너무 따뜻해 보이고 함께 식사하시는 분들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어르신... 연탄불 앞에서 계속 고기 굽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 하십니다. 건강 챙겨가며 하셔요

내고향 병영이네요. 병영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예전 그 컷던 병영장이 저리도 초라해 졌네요. 부디 어머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 복은 많이 짓고 계시네요.

피디 말투 ㅎ ㅎ... 촬영하면서 싸움 안난게 다행일 정도네

주인 아주머니 여유가 넘치죠 곳간이 풍족하니 아등바등 안 하시고 베푼다 생각하시니 하시는 일두 잘 되시고 인상두 얼마나 보기 좋소 ㅎㅎ

불고기 집 어머님의 저 은근하고 뭉근한 정.. 눈물나도록 좋네요!! 감사합니다.

한국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동네 한바퀴 졸잼임😊😊 너무 좋아..

식당 사장님 이웃을 배려 핫ㄱ는 모습에서 아우라가 보여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시장분에게 맛있는 밥 오래오래 주세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찡합니다~

내가 식당주인이었으면 다쓴연탄으로 pd 대가리 찍었을듯

마음을 다해서 티안내시고 묵묵히 끼니를 챙겨주시는 좋은 분이시네요~~^^

피디가 상놈일세

인자하신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네요~~강진병영장에가서 꼭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업로드 때도 피디 말투 땜에 욕 징하게 먹었는데... 고무망치로 대가리 패고 싶단 댓글 보고 빵 터져서 그 이후로 이 피디 고무망치 피디라고 별명지음. '자기야, 고무망치 또 나온다~~'

사장님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눈물나요 할머니의 정이 느껴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게 바로 사는 재미다! 도회지 사람들은 저마다 특별한 것에서 행복을 찾을려고 하닌까 낭패를 보는 것이다.맛깔스런 밥을 통해서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는 전라도 아짐씨들의 용모가 아름답다. 지금 우리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밥집 아짐씨의 심성이다.

사장님 말투가 너무나 따뜻하셔요. 꼭 한번가서 맛보고 싶어요. 항상 건강세요용❤

반드시 꼭 가봐야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와~!! 연탄구이 돼지불백 우앙~ 딱 봐도 개맛있겟다 대박~~ ㄷㄷㄷㄷ 😱😱😱😱

마지막에 괜찮아~ 하시는 어머님 눈에서 선함이 넘쳐 흐르시네요.

강진 병영 고즈넉한 마을에 커다란 나무 세그루가 기억남네요. 불고기 먹고 나무구경하고 마을한바퀴. 소소한 즐거움이 기억에 남숩니다.

피디 때문에 영상 돌리게 되네요. 참 배울게 많지요?~ 피디양반아!

피디 이놈은 말투부터 고쳐라~

알고 보면 진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많아요.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어르신.

이런거 보면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요 ㅠㅠ 엄마가 저런 음식 좋아하셨거든요. 밴뎅이젓 같은거.. ㅠㅠ 아파서 집에만 계시다 돌아가신 엄마...

식당 사장님의 너그러운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사장님은 복 받으실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장님! 사랑합니다♡♡♡

5분전에 밥 먹었는데.. 당장 달려가서 한사바리 하고 싶네요.. 아오 침고여!!!

피디 말투 왜케 쏴대냐 ㅋㅋ 할머니 언짢으셨을텐데 말씀 너무 착하게 하신다

친근하게하려고 하는거랑 그냥 싸가지가없는거랑은 다르다.

PD인지 감독인지 말투가 ㅋ시비걸로 가셨어?! 정말 순박하고 좋으신분 같네요^^

Pd 말투가 왜 거칠어? 어른한테 공손해야지

내가 이 영상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만 이상하게도 이 영상이 계속 마음 속에 맴돕니다. 아주머니의 정겹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저 밥집이 참 좋습니다. 왠지 모르게 나도 저 밥집에서 불고기 한번 먹고싶다...😊

예전에 풀버전으로 봤었는데, 그때도 pd 말투가지고 욕 오지게 먹었는데 역시나 다시봐도 진짜 개싸가지없게 말하네

깨끗하게도 하시네 혼자하시는데도 식당이깨끗허니 맘에들어요잉~~

PD말투가 엄청 불편하네요ㅜ 어르신에게 대하는 태도부터좀 배우고 오세요

저 식당은 이제 현실에 없습니다 사라졌어요. 이 방송이 처음 방영된게 벌써 몇년 됐죠, 저는 강진에 가까이 살아서 몇년전에 가봤는데 할머니 아파서 쉰다고 했지만 거짓말, 가게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한여름에 선풍기도 제대로 없는 파리 날리는 곳에서 관광객용 비싼 돼지비계볶음에 기분 잡치고(이말이상적당한말이없어서)싶다면 가보세요. 저런 모습은 영원하기 어렵고, 가족이나 친구가 또는 어떤 선한 사람이 몇번 마음을 내줄 수는 있겠죠. 사람들은 장사속 섞이지 않은 순수한 정이 그립고, 또 사람은 돈을 좋아하고,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은 한계가 있고. 그 모든 것의 결과로 저 영상 속 모습은 이제 현실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께서 이웃들에게 후하게 베풀고 이해도 나누고 같이 울고 웃던 시설의 풍취가 가득 느껴지는 정겨운 장터의 아름다운 일상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자꾸 인구 감소로 인해 한산해지는 시골장터.. 그래도 넉넉한 인심은 그대로 남아 있네요. 통명맞은 듯한 사투리지만 눈 빛에는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따듯하고 포근한 프로 한국기행

무잎과 깻가루를 쌈에 활용하다니..다르게 먹을 줄만 알았지, 완전 신세계..여러모로 주인장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대한민국 좋은곳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숨은 맛집 추가입니다..

무정하게 던지는 말투에 무심하게 내뱉는 구수한 인정사 말맛이 아주 맛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이 가게 자리도 이 자리 사람도 이 사람~ 복 많이 받으세요.

인정이 살아있는 장터 가슴이 따뜻 해지네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상다리 뿌러지는 강진 ^^

사장님이 진짜 대인배 천사 ㅋㅋ

아고~ 침 넘어가네~ 진솔한 삶의 현장이넵~

촬영감독인지 피디인지 모르겠는데 말투가 매우 공격적이네 ㅋㅋㅋㅋㅋ 사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톤임

연탄불고기 맛나겠다 한적하고 정겨운 어머니 모습 덕분에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 그리고 고등어 호박조림까지 너무 내 스탈이잖앙

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표정이 미운 놈 고기 한 점 더 준다는 표정이시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피디님 어디 싸우러 오셨소? 좋은 말투 친절한 말투로 해도 될 대화를.. 보는 시청자가 불편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디의 말투가 엄청 신경 거슬리네요.

pd님 말투 신경쓰셨으면 좋겠네요~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도 듣는사람 입장에선 상당히 날이 서있네요~

참 따뜻한 분 이신 듯.., 불고기 정말 맛있어 보여요~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강진 병영시장에는 복짓는 따뜻한 식당의 엄마 같은 맛이 있다.

울사장님 멋지십니다. 말은 제대로 해야제. 조용한 어투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사랑 가득한 마음 나누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요.

정이 흘러내는듯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

불고기식당 할머니의 따뜻한 인심과 미소로부터 인생을 배웁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평온한거 같네요 음식도 먹음직 스럽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 지네요 대도시는 남들 생각 안하고 큰 목소리로 떠들며 식사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배고프 더라도 한가한 시간이 되서야 식사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강진에서 불고기 많이 먹었는데 장 내에도 저런 불고기집이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 아직도 장사하시면 가봐야겠어요 강진 병영에 맛있는 불고기 식당이 많답니다

이영상을 재업로드 할 생각을 하네 피디가 아주 돌은 인간이던데

주변 장사하시는 상인분들도, 식당 사장님도 모두 건강하시고,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언젠가 다시 북적북적해지길...

이런 느낌 너무좋아..바람 살랑살랑 부는날 저기 가서 연탄불고기...생각만해도 기분 좋다^^

상인들 밥해주려고 한다는 말에 울컥함이 밀려오네요

인정 많으신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강진 갈일있으면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사장님 본인 음식 손님이 맛있게 먹어주는 낙으로 사시는듯 하네요 ㅎㅎ 제작진이 밥먹을때도 맛있다고 했으면 하는 바램에 계속 쳐다보고 계시고 인심 너무 좋아 보이세요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고향의 추억은 없지만 가슴속에는 늘 항상같이 하지요

어떤 영화,다큐보다도 감동입니다. 가슴 뭉클해져요...

독일의 시골 마을에 살다보니 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멕시코 레온에 출장 나와 호텔 옆 한국 음식점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사장으로 보이는 한국인에게 인사를 건넸더니, 무관심한듯 차갑운 단답형 경상도 사투리... 출장 기간동안 몇 번 갔었지만 인사 한 번 건네는 적이 없는 뚝뚝함에 다시 가지 않았다. 이 어머님 같은 정과 따뜻함이 그립다. (레온의 HS Hotson 호텔 옆 아리랑식당)

식단도 정갈하고 식당도 깔끔하고 보고만 있어도 삶의 재충전이 될 것 같은 인심이 느껴지는군요 사장님 건강하십시요

연탄에 굽는게 힘들어서 연탄구이집 보기 힘든데 가까이 사시는분들이 부럽네요

5년전 영상인데 피디 싸가지 말투에 내가 왜 설날에 열 받지?! 아직도 저 고깃집 있나?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