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민권자 레온의 영어회화 강의가 오픈 되었습니다 me2.do/GxR0aE1N 위 링크로 접속시에만 5% 추가 할인이 됩니다. --- 영어는 나를 전세계 친구들과 이어주고, 내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없는 제 삶과, 영어가 없는 제 세계여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더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온드림
@@leonma_travel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본은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인데 그런 일본에 한류의 붐이 시작 됐죠. 교포의 자녀들도 예전에는 일본으로 국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한국 국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아직도 예전에 한국 이미지가 바뀌지 않았지만 젊은 친구들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제가 딱 30년 전에 처음 히로시마에 갔을 때와 지금 일본을 가면서 느끼는 점.. 일본 현지 교포분들의 이야기 등등.. 이런 세상이 오다니.. 자신감을 가져도 됩니다.
깔끔한 패션감각으로 멋있게 향긋한 냄새 늘씬 풍기시고 등장하며 찾아가고 가시는 곳엔 늘 많은 분들이 맞이하시고 반겨주면서 언제나 밝은 미소와 차분하게 안정적으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대시하면 너무나도 깜작 놀라워하시는 반응에 데시벨 높은 목소리가 울려퍼저 인기도 많아 여심저격 멘트를 날리시니 어딜가도 모를 수 없는 유명한 유튜버 이신거 같아요😊
작년에 삿포로 갔는데,,,버스투어 탑승장을 못 찾아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어떤 일본 대학생 처럼 보이는 젊은 여자가 도와주겠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때 한국 혈통을 숨기고 살았는데 요즘은 한국 인 삼세라고 대놓고 말을 하면 다들 친구하고 싶어하고 관광업계에서 무조건 채용한다고,....한국인 인게 처음으로 자랑스럽다고 말을 하는데 울컥 했습니다. 일본 우익 정치인들 무시하고 양국 국민들 끼리는 잘 지냈으면 합니다
37년 전 일본에 살았을 때는 일본 택시 기사의 저런 친절은 꿈에도 못 꿨는데... 항상 일본에 살면서 한국인이라고 차별 받고 폭행도 당해봤는데, 세상이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일본 사람 입에서 "한일 우호"라는 단어가 나오다니..정말 감동이네요. 게다가 택시 요금까지 받지 않으시고... 다시 일본 가서 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