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그 시절 이회택을 외치듼 동대문 운동장의환호가 그리고 일간스포츠 그리고 호외! 지금은 그렇게 맘껏 외쳐볼 선수가 없네요. 떠오르는 후배 차범근에게 네 멋데로 마음데로 해봐라 하던 대범함.우승감독이 미런없이 허정무 에게 감독직 물려준 대사건, 지금도 어려운 허버트강에 대한 도움.황선홍 홍명보 허정무 김낭 일등.지금 한국축구를 이끌어가는 선수들의 스승 등등 축구협회장 사양등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경기도 김포 이회택로에 설치된 이회택동상이 이분의 인간성을 말해줍니다.돈에 얽메이지 않은 그의 축구인생은 가수 이미자와 똑같은 국민축구선수였습니다.
전설중..전설...! 차범근 이전에 최고의 스트라이커..표범이 아닌 아시아의 호랑이..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시원한 드리볼 골감각..그리고 슈팅..주력..뭐하나 빠지는게 없던 ..스트라이커 이회택...후배를위해 거의 전재산을 주고 한양대로 들어간 사연은 정말 감동이고 또 풍운아가 잘 어울리는 상남자..이회택.. 건강하게..잘 지내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