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님 안녕하세요. 우선 걱정 감사합니다. 수놓을때 주변에서 바늘이 한번씩 올라오는 것은 수놓을 때 위치를 잡기 위함입니다. 한번에 바늘이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제가 바늘을 컨트롤하고 있어서 찔릴 위험은 전혀 없답니다. 이 영상을 편집할 때 그 부분은 자르지 않고 써서 걱정을 끼쳐드렸네요.
Your work is beautiful. Pity that English subtitles are not available. Though your steps are easy to follow, I did not understand what happens at the end. Was that paper removed by tearing it or do you have to wash it off? Thank you in advance.
세탁하는 방법은 자수의 기초 부분에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모르니 다시한번 설명해드리면 저는 열펜을 썼기 때문에 자수 완성 후 다리미 약불로 다려 열펜 자국을 지워 준 후 미지근한 물에 약 30분 담가 수건에 작품을 올려 탈수한 뒤 말려줍니다 그리고 완성한 자수작품은 오프닝에 나와있어요^^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모든 내용을 한 영상에 담고 싶었지만 영상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자수의 기초같은 중복되는 부분은 따로 동영상을 만들어두었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아 이게 좀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확대 촬영을 해서 그렇습니다... 어슷하게 잡아도 확대하게 되면 바늘이 화면 밖으로 빠져나가 똑같이 느껴지실 거예요. 그렇다고 화면을 작게 잡으면 자수부분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어떻게 수를 놓는 건지 잘 안 보이실 거예요. 바늘이 아니라 실에 집중해서 보시면 좀 더 편하게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