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방에서 실비아 눈물 많이 보였는데 ᆢ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하고 교사임에도 여행 한번 가기힘든 파라과이의 현실과 이 행복한 순간을 자녀들과 함꼐 할수 없는 여러가지 복합적 감정이 가미된 눈물이여서 정말 보기 힘들었다는 ᆢ 지금 파라과이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죠 그 눈물이 저에게는 오래도록 기억될듯 합니다 실비아 행복해야돼 안녕 한글을 공부해서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많은 분들이 응원한다는걸 안다면 더 열심히 살지 않을까요
파라과이는 여초국가입니다 200년전 삼국전쟁이라고 아르헨티나.브라질.우루과이 연합군 과 파라과이가 전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전 국민의 2/1이 죽었으며 성비로는 9/1이였습니다 나라의 모든 남자들이 아이와 노인을 제외하고는 다죽은거죠.. 그이후부터는 남자가 부족하여 가까운 볼리비아에서 남자들을 이주시켜서 결혼도 많이했습니다. 1950년대까지는 성비문제로 일부다처제가 인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들이 귀한나라입니다
*This temple sounds and looks like a Chinese temple, not Korean. 해동용궁사 좋은 절입니다. 그런데 내가 자라난 부산에 있는 이 절은 모든 글자들과 기둥 등 온통 중국애들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칠해 놓고, 석상들도 중국 절에 있는 석상 모양으로 갖다 놓았습니다. 조속히 한국적인 빛깔들과 석상들로 교체해서 한국 불교문화의 유구한 고유미를 세계인들에게 자랑합시다. 한마디로 중국 절 같습니다. 세계적인 미항 부산해안의 자연스러운 경관을 몹시 해치고 있고요. 같은 동해안의 관동팔경 중 하나라는 조그마한 절 양양 낙산사를 참고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되는 시대잖습니까? 다시 한번 용궁사에 가 보겠습니다.
@@marquisblack9226님, 감사합니다. 중국절에 가보면 온통 빨간 색으로 기둥 같은 곳도 칠하고 글자들도 모두 빨간 색이고, 특히 석상들의 예술적 스타일이 한국의 불교석상 미술과 차이가 납니다. 저는 연변이 한국영토가 빨리 되기를 바라는 사람인데, "연변인"은 아니고 함북태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