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 엄마 오랜 만에 뵙네요!...변함없이 아름답고 우아합니다....동생분도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다고요?...적극찬성, 환영합니다....한국인의 유전자를 엎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도스토예프스키의 후손들, ㅎㅎ 유전자가 한국인과 결합되면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믿습니다...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동희엄마가 세계에서 최고의 미인입니다....
동남아인이든 흑인이든 예쁘면 예쁜거지 인종가려 예쁜가요? 한국정도면 인종차별 안 많은건디.. 차별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무섭게 생긴 인상은 안좋아해요. 피해다니지.. 해외 안다녀봤죠? 해외 자주 나갈수록 한국이 좋다는걸 느낄텐데..그리고 이기주의 개인주의 쩌는 나라에서 일년만 살아봐요. 한국인이 그리워질테니
지만 해외 다녀본적 있는것처럼 입터네 ㅋㅋ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애들 만행은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이를 갈던데 ㅋㅋ 인종 가려가면서 이쁘죠 한계가 있죠 무섭게 생긴사람 피해 다녔다는 것부터 외모가지고 차별한다는 개념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네요 그래 어디한번 이기주의 쩌는나라 한번 말해보시죠 얼마나 해외를 많이 다니고 잘알기에 그리 자신감 있는지 입털어보세요 ㅋㅋ 개소리도 작작좀 하세요
작년 1월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열차 타고 가서 비행기 타고 돌아왔음.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 모스크바랑 상뜨뼤쩨르부르그에서 얀덱스 택시를 열몇번 탔는데, 택시기사들 하나같이 무뚝뚝하고 화가 난 표정.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도움도 주고 간단한 안내로 도와주고 운전은 또 기가막히게 잘 했음. 하지만 웃는 얼굴은 볼 수 없음. 시베리아 열차에서도 웃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