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 때 부서졌는데도 아직도 유적과 관광지가 많다니... 그렇다면 문화대혁명이 지금도 안 끝났으면 중국의 모든 유적과 유물을 없애버려서 관광 자원과 역사 유산을 스스로 모조리 없애버리겠다는 거 아니야... 이 세상 어느 나라가 그러겠냐.... 문화대혁명의 광기가 몇년만에 끝나서 다행인 듯.
6:10 그거 생각나요. 역사 시간에 아테네였나 그리스였나... 둘 중 하나랑 스파르타랑 사이가 나쁘다가 합심해 침략하러 온 나라 이기고 다시 둘이 싸우기 시작했다는... 수업을 듣는데. 그 역사쌤이 썰을 하나 풀어줬었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친하게 지내던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날에 둘이 주먹질 하면서 싸우길래 옷깃을 잡고 둘을 멀어지게 했대요 (덩치가 크신 선생님이었음) 그랬더니 동시에 쌤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다시 서러 싸우기 시작했다는...
5:46 직지심체요절 인데 오타 났네요. 참고로 직지심체요절(편의상 이하 ‘직지’라 칭함.)의 스팩을 알려드리자면 제작 시기: 서기 1377년(고려 우왕 3년, 조선 건국 15년 전) 제작 위치: 고려 청주목(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사 제작 인믈: 백운화상 *경한* 외 흥덕사 승려 여럿 구성: 2권(상, 하) 위치: 프랑스 파리 소장 및 관리: 프랑스 국립도서관 반출 경위: 구입 혹여 따로 다른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스스로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대혁명 때 부서졌는데도 아직도 유적과 관광지가 많다니... 그렇다면 문화대혁명이 지금도 안 끝났으면 중국의 모든 유적과 유물을 없애버려서 관광 자원과 역사 유산을 스스로 모조리 없애버리겠다는 거 아니야... 이 세상 어느 나라가 그러겠냐.... 문화대혁명의 광기가 몇년만에 끝나서 다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