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상은 뭔가 사키짱이 기분 좋아 보이는 것 같았는데 관광 공사 기자단으로 선정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같이 활동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생기신 듯..ㅎ 정말 다들 한국 사랑이 어머 어마 한 분들이네요..모두 얼마나 설레고 기대가 될까요..비자 문제로 4월에 일본에 간 거였군요..강원도 여행 어땠을지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ㅋ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사키짱..!
일본을 여행하면 사람들의 특정한 활기에 익숙해져 간다. 일본 여성의 눈엔 거의 항상 생기있는 쾌활함이 깃들어져 있고 즐거운듯이 빛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나또한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다. 그녀들에게 있어서 인생이란 마치 놀이나 소풍인 것 처럼 보였다. -G.W.Gilmoe, 1892- 내가 일본가서 일본여성들들 보며 느낀감정을 1800년대 선교사도 느꼈음...
ㅎㅎ 한쪽 얘기만 들으면 그런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결코 울 나라만 까다롭게 구는게 아님요~ 외국하고 비교해서 느슨하면 느슨했지 아주 빡빡한 것도 아님. 유럽, 미국, 호주 등등 구 선진국 나라들 한 번이라도 살아봤다면 이런 얘기 안 하실거에요. 외국이 훨 빡빡함. 학생비자 끝나고 몇 개월 안에 취업 못하면 그냥 강제 추방임. 어느 나라나 최대한 자국민에게 취업기회를 주려고 하지 아무런 조건도 없이 외국인에게 마구마구 일자리를 주는게 아니라는. 거기에 학력, 재산, 나이를 보는건 필수로 들어가고요. 모든 나라가 다 그렇게 함. 그 나라 부족 직군은 물론 수월하게 갈수도 있지만 그것도 정해진 기간만 허용되고 그거 지나면 또 새로 물갈이 하는 거임. 울 나라에서 농촌인력, 공장 인력은 느슨하게 받는 것도, 호주 워홀이 미용, 요리, 건축 이런쪽으로 느슨한거랑 다 같은 맥락. 워홀 제도 하나만 알아봐도 각 나라의 비자 정책, 이민 정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금방 감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