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서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기에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았을 때 외국에 나가서 차별으로 받으면서 일했던 걸 벌써 잊은 듯 하네요. 오늘 영상은 참 뜻 깊은 영상이었습니다.
법을 바꿔야 합니다. 고용주 사인없이는 이직을 못하도록 하는것이 외노자들을 함부로 부릴 수 있도록 하는 족쇄가 됩니다. 부당하거나 불법인 노동해위는 노동청에 접수시 실태 조사하여 사실일 경우 노동부 직권으로 이직 가능토록 해야되고 급여 미지급시에도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자기간도 연장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농업이 품삵이 진짜 박합니다..아마도 농업은 동네사람끼리 품앗이하던 문화에서부터 유례해서지 않을까합니다..그리고 시골에 연로하신분들이 많아서 싸게 쓰던것도 있고요..진짜 이대로라면 조만간 농업은 노동강도도 강해서 가족경영 아니고선 노동자 못구할겁니다..대부분 그나마 수익성좋은 특용작물에서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는데 이런식이면 진짜 자승자박이라 미래의 당신들 노동자를 스스로 쫓아내는겁니다
@@user-br6wy2pj4k 요즘같아선 그 싸다는건 생산자 기준아님? 아무리 타산이 안맞는다고 투덜대도 냉정하게 진짜로 그 가격이 불합리하면 아무도 농사 안지음..식량주권 지키자는 사명감에 농사짓는분 과연 얼마나될까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거임..가격폭락과 유통의 장난질..혹은 배운게 그거라 대안이 없어서는 논외로 농업을 지켜야하는건 맞지만 그 정도 아닙니다..귀농해서 딸기농사 외국인 노동자 쓰는 제 친구들 저보다 잘삽니다만?
@@user-br6wy2pj4k 그리고 싼 물건 생산한다고 임금이 쌀수밖에 없다는 무슨 웃기는 논리임? 예를들어 이쑤시개 생산하는 공장은 싼가격을 생산량으로 극복하고 자동화로 노동강도와 임금을 줄이는거고..그래서 농업도 그런점을 극복하고자 점점 대량으로 농기계 시설 기술등을 이용하고 고소득 작물등을 재배하는거고요..
호주가셔요. 영어만되면 이민자들도 연봉 일억기본인데. 최저시급 보장은 당연지사임. 해외도 대부분 자국법내에서 시급줌. . 대신 그나라 언어를 정말 잘해야 비자가 나오나 한국오는 동남아애들 한국어 수준.. 애기 6살짜리보다 못함... 인력만 가져오는 이민정책임. 호주 캐나다 어느 선진국도 언어가 최소 고등 중등 수준안되면 비자받아 들어가기도 힘듬. 언어안되면 최저시급받고 일하고 영어잘하면 그나라 애들처럼 억대연봉 쌉가능.
외노자에게 최저임금 보장이냐 이중임금제이냐는 생각해 볼 문제. 걘적으로 군복무 31개월 하고 대대로 이 땅에서 세금 낸 입장에서 동일하지 않다고 해서 불합리하다고 보지는 않음. 농촌도 연봉 계약으로 하고, 공장의 기술직보다 낮은 조건(가령 한국어 점수 컷라인) +장기 옵션(+3년 연장, 이직권) 으로 받으면 될 듯. 농사를 그만 두라고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일 수도. 먹거리 물가, 주택가격, 교육비가 너무 높음. 나라가 없으질 판.
극히 일부 예기 입니다. 저는 포도농사 하도 잇습니다 충북 영동군 기준으로 시간당 9,860원 히루 78,880원 X 8시간 월 2,050,880원 입니다 또한 연장 근로시 1시간당 12,000원 지급 산재보험 의무가입 저는 다문화 계절근로자 2명 5개월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 음식 잘 못먹을것 같아 도시락 가져옵니다 그럼 8천원 식대 줌니다. 그렇게 하면 월 2백6십만원 지급 숙소는 무상 제공 하고 있습니다.
@@kellyk188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펙을 올려서 오던가 단순 노동하는 사람들이 내국인이랑 같은 월급이면 말이 안돼죠...그 나라 언어라던가 아니면 학벌을 더 키우던가 자격증을 더 따던가 억울하면 더 공부해서 올려야 하는게 맞구요 그래야 고급 인력들이 들어오지 안그럼 불체자만 갈수록 늘어갑니다 ...괜히 4년제랑 고졸이랑 차이를 둘까요..외국인도 내국인이랑 달리 받아야 합니다 경쟁 사회이거든요..설령 내가 외국나가서 일하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친정 시골집 이웃분이 고추농사 지으십니다. 3~40분거리 읍까지 가서 일용직 사무소에서 베트남 노동자분들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본인도시락 가져오면 밥값으로 돈드리고 일급 12만원드려요.. 칼퇴하구요.. 베트남분들 손도 빠르고 성실해서 농가에서 인기가 좋아요. 또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다이렉트로 동네분에게 연락와서 일거리있음 오겠다고 예약?도 걸어두고 이런일도있어요^^ 다른 노동자분들 사연은 너무 안타깝네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외노자분들없으면 농사도 힘들고 공장운영도 힘들텐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저희는 외국 근로자들이 들어왔을 때 문제들을 많이 일으키는 것들도 있음을 인지했으면 합니다 일도 건성건성하면서 시키면 못알아듣는 척 하면서요 알아들으면서도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쪽하고 캄보디아 사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일로 노동청에 만이 불려갈 때 있습니다 그러인하여 저히는 CCTV 달 수 박에 없습니다. 영상보여주며 노동청에 씨름할 때도 많음을 알아주시고 영상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과일농사일로 계절 근로자들을 씁니다. 그러데 이런일을 당하다 보니 다른 나라라 사람들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동남아에서 30년을 살다 온 사람입니다. 확실한건 외국인과 내국인 최저시급은 차이를 둬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불법은 용인 되서는 압됩니다. 임금에 차이를 둬도 한국으로 오겠다는 외국인들 넘쳐납니다. 그걸 바탕으로 행정을 해야죠 . 그런다음 부당 임금 지급지연 같은 한국인 고용주도 엄정 처벌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앞이 보입니다. 지금 한국 외노자들의 나라같아요 규제할건 규제하고 풀건 풀어야죠..
외노자들이랑 일하면서 들어봤는데 시골쪽으로 가면 대부분이 그런 다고 함 그래서 외노자들 끼리 네트워크 형성해서 불체자 되서 일자리 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함 근데 최저시급은 외국인들이랑 한국인들이랑은 차별을 둘 필요가 있음 2017년 이후부터 조선소 같은 경우 한국인들 한달 임금이 500~700정도 벌던 사람들이 외국인들 계속 유입되고 일자리 하나둘 뺏기고 부터 300도 못 버는 실정임 그래서 조선경기는 호황인데 일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거임 한국인들은 숙식을 본인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외국인들은 사업주가 해결해줌 여기서부터 엄청난 차이가 나다 보니깐 결국은 한국인들이 떠나는 거임 제조업 쪽으로 가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차별을 받는 현실임
너무 애기가 치우쳐진면이 없지 않네요 저는 특수작물을 하는데 130만원은 일을 거의 안합니다 2달정도 이것도 대농들이 데리고 있지만 평권 한사람당 190~200정도 받읍니다 뭐라 애기할수 없지만 모든 농촌이 그런건 아닙니다 극히 일부죠 뭐 그리고 여기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주인몰래 농작물을 내다팔아서 문제가 많읍니다 빛이 있어면 그늘이 있듯이 농촌도 예전의 그런 정다운 면은 사라진지 오래 됐읍니다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저번에도 댓글을 이쪽으로 애기하셔서 한번 올렸읍니다 브로커 안통하고 가는게 제일좋아요
이 영상을 정부 관계자 또는 언론 관계자가 본다면 당장 이 부조리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고 공론화 시켜주길 바란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난다. 개똥이님, 정말 잘 말씀해 주신 것 같고요. 그 영향력이 대단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계절근로자 쓸려다가 안쓰는데 말씀 하신 일부 악덕사장들이 그러는거 같은데 저희 지역은 절대 그럴수 없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저희도 계절근로자 엄청 많이 오는데 최저임금제도에 맞게 주고 월 230만원정도 받더라구요. 잔업 없이 일시키는 농가마다 다르겠지만 계절근로자 부를때 농장면적(농장면적에 따라 신청인원이 다름) 숙소여부(건축물등기 등록된거만 됨), 보험 등등 다 되어야 승인이 나기에... 그부분은 솔직히 농장주도 문제지만 해당 지자체가 관심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관리주체가 관리를 안하니 말씀하신 것들이 행해지고 있지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농사짓는 전북 정읍에선 일어날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도 인건비만 1억5천 가까이 쓰는 농장이지만 밭농사만 지음 봄여름철에 일이 몰려있으니 정신없이 바쁘지만... 여긴 인력비용도 여자 12 남자 15 인데 힘드네요. 농사 접고싶은 실정입니다.ㅎㅎㅎㅎㅎㅎ
개똥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최근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업종에 따른 급여 지불 능력, 근로 조건, 생산의 차이 등을 고려)하자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게 도입 되더라도 최저임금이 낮은 곳은 외국인 유치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사업 유지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소비자도 싼 것만 찾기 보다는 임금 상승 등에 따른 판가 인상은 용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부가지고 일반화 하지마시죠 어느 동네놈들이 그렇게 하나요?? 최저 급여는 맞는데 숙식은 기본 제공 입니다 숙소도 씽크대 화장실 샤워실 최소 2인 일실입니다 최저 200은 받고 잔업 하면 280정도 받아가요 일은 한국 아주머니 3분에2도 못하면서 한국사람하고 똑같이 받습니다 대신 한국 아주머니들은 출퇴근하시구요 소규모 농업 특성상 돈을 많이 벌지 못해요 그래서 일당이 짠거구요 외국인들도 알고 있고 못 와서 안달인데.. 그런게 불만이면 안오면 되는데... 왜 한국 못와서 줄을습니까?? 브로커 끼고 자기돈 한국 돈으로 100만원 소개비 줘가며 왜 한국에 옵니까? 일반 회사로는 못 오니깐 농업으로 와서 도망가는 거에요 어떻게든 국제 호구 한국와서 유흥으로 빠지는 거에요 90년대 한국인들이 일본 미국에서 하던 짓거리 하는겁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가 내국인과 외국인 임금을 똑같이 주나요? 우리보다 잘 사는 일본이나 씽가폴 같은 경우 200도 못 벌어요 법적으로 내국인이랑 외국인이랑 임금 자체가 달라요 검색해 보세요
@@chuva1977 ㅎㅎ 흥분안하게 되었습니까? 개똥님은 일부를 말하거지만 듣는 사람들은 대다수 농민들이 그렇다는 인식을 주니 첫째 열받고 . 그리고 한국만큼 돈 많이 벌수 있는 나라가 어디있다고 불만이면 돌아가면되지. 월래 농사일은 힘든 겁니다 엄청 힘들어요 외국인도 힘든거 알고 한국오는것이고 돈벌려구요. 농업 사정도 잘 모르면서 힘든 부분만 부각하니 것도 일부 5%도 안되는 농민들 예로 들면서 농사 짓는 입장에서 짜증나네요 . 개똥님이 몸쓰는 일 안해보셔서 본인 눈에는 노동착취 같이 느껴지시나본데 일본 싱가포르 중동에 비하면 특급대우 입니다 다른 나라랑 비교해봐요 왜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만 올려고 하는지
저도 외국은 근로자들 평등하게 보는데 문제는 호주 캐나다처럼 이 인원들이 한국에 정착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이 돌아간다는거죠.. 이분들없음 한국 제조업 훨씬전에 이미 접었어야했죠 호주 캐나다 미국등은 이민이 자국내 정착을 계산하고 만드는 제도입니다만 한국은 그냥 노동력이죠.. 이런 문제도 다 이런이유로 발생되는거임 저도 독일 아프리카 미국 등지로 해외서 돈벌어본 입장이라 한국온 동남아애들보면 남일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