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다. 40년前 광대곡, 골뱅이소. 바가지소. 다 둘러 보았는데. 3~4년前 그 모습 다시보고 싶어서 갔는데. 너무 오랜세월이 흘러서인지. 길이 다 유실되어서 포기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땐 계곡 위쪽으로 길이 있어서 찿아가고 돌아오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길이 다 없어졌더군요, 제가 본 沼중에 골뱅이沼가 가장 이뻐서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화면이나마 보나?했는데 그곳을 못 보셨군요(아쉽ㅎㅎ) 길을 잘 아는 동네분들이나 정선군쪽에서 새로 닦아놨으면?하는 마음입니다, 계곡 옆 위쪽 30~50M 사이에 길이 있었거든요, 묻혀 놓기에는 너무 아까운 풍경입니다,ㅠㅠ (계곡만 따라가면 너무 힘들어 못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