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에 보기드문 진짜 엔지니어네요. 국내 80프로에 육박하는 점유률 가진 블루핸즈 오토큐 가보시면 분해조립은 하겠지만 진짜 정비사는 없습니다. 부품이 전부 모듈화되서 교환은 해도 정비실력은 없습니다. 진단기 물리고 교환만 할줄아는 사람하고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리하는 능력은 천지 차이같습니다. 저런업체는 진짜 믿고 맡길수 있을것 같고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개소리 좀 그만하세요 부품이 전부 모듈화 되면서 진단기 비중이 커지고, 빠르고 더 정확해진걸 뻔히 알면서 감각으로 하는 부분만 보였다 하면 진짜 엔지니어네 뭐네... 저 분도 그냥 정비데이터가 많이 쌓인 정비사지 엔지니어로써 공학을 다룰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엔지니어랑 정비사는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언제까지 과거에 잡혀서 주먹구구식으로 정비를 합니까? 소리듣고 오일 맛보고 그런 정비는 끝입니다. 보통 동네 카센터 사장님들이 이런 글 쓰시던데, 동네 카센터에 넥쏘, 전기차 들어가면 손사래만 치던데 무섭다고 피하는게 엔지니어입니까? 수리하는 능력이 개인 역량에 따라 천지차이라는 사람이 국내 80프로 점유하고 있는 블루핸즈, 오토큐에 없을 것이라는 앞뒤 안맞는 생각하는 사람이니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이런 댓글은 혼자 생각하시고 제발 겸손하세요 정비는 저분이 하셨고 당신이 뭔가를 정의하거나 평가를 할 자격을 가진것은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스로틀바디에 뿌리는것은 엔진오일을 오일샷시에 담아서 뿌리는거네요~^^!! 이런경우는 플러그를 잠그실때 끝까지 잠그지 마시고 악셀을 밟아 주시는것이 더 잘풀린답니다 ~^^!! 이런방법은 실린더 내에 카본이 많이 생기므로 자주 사용하시면 좋지않습니다~^^!!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방법 이네요~^^!! 배기통으로는 매연이 어마어마하게 나온답니다~^^!! 😄👍👍👍
더블유디 플러그 위에서 잔뜩 뿌리고 플러그 스패너 자리 위에서 애자 깨지지 않게 살짝 톡톡 치고 한참 있다가 살짝 돌려보고 몇번 반복하십시오 더블유디가 나사산을 타고 내려간다면 풀리기도 합니다 점화플러그가 문제가 없어도 일년에 한 번 끌렀다가 따불류디 뿌리고 헝겁으로 살짝 닦고 조이면 오래 씁니다 고착 방지제 사용하면 더 좋고요
깨끗한 매장만 보더라도 사장님의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겸손함까지 겸비한 명장이시네요...^^ 또한 좋은 꿀팁 전달과 함께 구독자의 애로사항 해결까지 도움주시는 금아님의 배려심 또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대전에도 이런 명장이 계셨으면 합니다...ㅎㅎ
이분이 대단한게 단순히 기술이 대단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저렇게 돈받고 작업을 해준다는게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고착이 되는 경우 저렇게 푸는건 정비짬밥좀 먹으신분들이라면 도전으로 어느정도 하실 수 있으리라고 예상은 되지만 10%의 확률로 엔진파손이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는것은 여러번 해봤다는것이고 그 불량확률이 엄청낮게 잘 작업을 하시는것이죠 도전을 했기에 저런 성과를 얻었던것 같네요 같은 방법으로 작업자가 10% 이하로 파손확률이 있다면 저 사장님은 불량률 1%이하 혹은 불량이 나지 않는 100% 확률로 도전하시는거겠죠?
연소실에 엔진오일 유입시키는 방법인거같은데 기술이 대단하시네요!영상에 나온 옵티마리갈과 같은 파워트레인 공유하는 04년식 뉴ef쏘나타 2달전에 해드가스켓 터짐으로 냉각수가 오바이트 하여 어쩔수 없이 폐차하였는데 2.0베타엔진 정말 좋은 엔진입니다. 기화기방식이지만 시내 100%주행에 공회전 많은 환경에서도 연비 6km/l 아래로 절대 안내려가고 4단미션이지만 락업클러치 잘걸려서 80~90km/h 정도 선에서는 연비 아주 잘 나옵니다. 지금은 14년식 올뉴카렌스 lpi로 기변하였는데 이차도 정말 좋지만 뉴ef가 정말 그립네요... 하체 상태만 좋았으면 해드가스켓 보링하고 탔을건데 하체상태가 너무 안좋았어서 어쩔 수 없이 ㅠㅠ 키로수 42만키로였지만 하체상태 빼고 엔진과 밋션상태는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진동하나 없이 시동꺼져있는건가 착각할정도로... 뉴ef 정말 그립네요 ㅠ
플러그 카본때 열 올려서 강제로 태워버리는거 같은데... 디젤차 인젝터 안나올때 브레이크액 투과시켜서 풀수도 있는것처럼 플러그도 될거임 다만 시간이 오래걸림.... 브레이크액 투과방법은 고착된곳에 브레이크액 뿌려놓고 하루나 이틀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뭐 시간이 그렇게 널널한 경우가 흔하진 않으니까....
예전 오토바이 탈때 점화플러그 자주 교환했는데 일부 정비사들이 가끔 보면 너무 강하게 조여놓음.. 결국 어느 시점부터는 직접 교환했는데 토크 맞춰서 조이면 좋겠지만 그런 장비는 없고 그래도 적당하게 잘 조이면 별로 고착 안되는데.. 물론 주기적으로 교환하는게 고착 방지에 제일 좋지만 요즘 점화플러그 보니 가격도 무시 못할듯.. 옛날에 싸고 사실 간극 조절하고 사포로 닥아서 쓰기도 했으니까.. 지금과는 개념이 다른듯..
그래서 점화플러그 니켈이나 이런거는 2만키로나 3만키로마다 갈아서 그럴필요 없는데 백금이나 이리듐 같은 거는 수명이 7만 8만에서 10만 언저리 까지 가니깐 무조건 점화플러그 설치할 때 나사선에 고착방지제를 발라줘야함 대부분 점화플러그 꼭다리에는 전기 잘통하게하는 거는 발라주는데 나사선에 고착방지제를 안바르더라 일반 쇠끼리 부딫치는 나사도 5년이상 넘으면 뻑뻑한다 점화플러그는 100도 넘게 열받았다가 식혔다가를 수도없이 반복하는데 고착안되는게 이상함 영상보니깐 엔진 뜨겁게 하고 나사선에 wd 조금씩 뿌리면서 살살 푸는게 노하우인거 같은데 보통 겨울에 견인차로 카센터 가면 수리하기가 너무 뻑뻑함 점화코일도 뽑다가 뿌러지고 그럼 ㅋㅋㅋㅋ 무조건 엔진 어느정도 뎁히고 가야 수리도 잘되고 그런다
인젝터 쩔어붙기로 유명한 쌍용의 5기통디젤차량을 소유중인데 인젝터와 같이 장착되는 동와셔라는 가스켓역할하는 원형부품이 쩔어붙게 만듭니다. 이럴때도 역시 인젝터가 안빠지면 헤드까서 뒤집어서 인젝터를 부셔뽑아내야지요... 따라서, 최소한 2~3만키로에 한번씩은 동와셔를 교체하면 이런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는데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이런 방법을 알면서도 때를 놓치고 이런 불상사를 맞이하게 되지요...
금아님, 안녕하세요. 그 때 저의 질문에 직접 영상으로 대답해주신걸 보고 바로 플러그만 교환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예방 정비차 출고 후 5년이 넘어 브레이크 디스크는 한번도 갈지 않아서 패드 교환하면서 디스크도 모두 교환하려고 합니다. 벤츠 정품을 쓸지, 애프터마켓 부품을 써도 될지, 이때 성능 차이는 없는지 등.. 또 한 번 금아님의 고견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