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인 397명이 서울 왕십리의 한국기원에 집결하는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이 26일 시작됐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가 앗아갔던 통합예선은 삼성화재배가 5년 만에 재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31일까지 휴식일 없이 이어지는 통합예선은 총 18장인 본선행 티켓을 다투는 관문. 부문별로 일반조 13장, 시니어조 2장, 여자조 2장, 월드조 1장이 걸려 있다. 일반조에 280명, 시니어조에 35명, 여자조에 68명, 월드조에 14명이 도전장을 냈다
27일에는 일반조 1~7조의 2회전, 시니어조의 1회전, 여자조의 2회전이 이어진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다. 본선 개막식은 11월 11일,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출처:한게임바둑
13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