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에 받는게...임신 확인 되자마자 100만원 카드 줍니다. 약국/병원만 이용 가능한 금액이에요. 그리고 이거 카드 받을 때 , 임산부 영양제나 , 크림 같은거 지자체 마다 좀 다른데 약 10만원 정도급 선물 줘요 ㅋ 그리고 지금 찾아보면서 말하는 혜택 들이 전국 공통이고, 또 지자체 마다 혜택이 있는데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 다문화 가정이라면 , 또 뭐가 있기도 해요. 태어나서 ~ 초등학생 까지는 한국에서 애키우는게 웬만한 복지 국가 보다 많이 좋다 볼 수 있습니다. 공교육 임에도 불구하고 , 시스템 , 시설, 급식, 퀄리티 모두 상급임. 중고등이 한국이 좀...사교육 비용, 공부 시간이 문제점이고... 타국가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 부모 마인드로 사립학교 보내서 빡세게 엘리트 코스 밟는다면, 여기도 돈이 미친듯이 들어가는거 다 알껍니다. 요즘에 돈이 없어 애 안낳는다 라는건 좀 너무 억지 변명입니다. 여러 이유중 하나는 될지언정 오직 돈 때문이라는건... 혜택이 진짜 웬만한 복지 국가 보다 좋거든요...세계1등 부자 나라 미국은 혜택 같은거 아예 없음 ㅋㅋ 한국은 마인드가 뭔가 좀...대갈이 깨져서 180도로 바뀌는 큰 격변이 사회 전체적으로 있어야...변할 것 같아요.
@@dhbc6354 그 기준이 한국만 유별나게 다르니까 문제죠 ㅋㅋ 일단 결혼 장벽 부터 돈의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집에 대한 부담, 결혼식 비용에도 수천만원 이게 잘 사는 사람 기준에 가격도 아니고 일반화된 기준이 타국가 대비 너무나도 다르죠.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 동유럽...러시아 젊은 국제 커플 유튭 많습니다... 이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그리고 또 유심히 보면 가난한 처자가 아님에도(본가 집을 보면 앎) 한국 남자,남편과 원투룸에서 시작을 하긴 합니다... 시작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다르죠. 요근래 한국은 원투룸 시작? 내가 됐던 타인이 됐던 웃음만 나오죸ㅋㅋ 이게 바뀌어야 할텐데... 물론 이 나라 사람들 중에 좀 산다하는 부자들은 시작을 크게 하죠...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환경이라...세계1위 부자나라 미국은 애 낳는 것에 지원이 단 1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타 선진국(북유럽,서유럽)과 비교해도 지금 한국 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 지원은 탑급 입니다. 초등 공교육도 세계 어딜 내놔도 탑입니다.교사 수준 부터, 시설, 급식 등등 손이 많이 가는 시기에 지원은 우리끼리 불평불만 이지만, 글로벌 시각으로 봤을 땐 탑이에요. 아무튼 머리통 깨질 만큼 인식의 격변이 있어야 바뀌긴 할텐데...그게 어떤 계기로 변할지 이대로 쭉~가서 한국인이 없어질지 저도 궁금 하긴 하네요.
일본와서 충격먹었는데 여기 도쿄 젊은이들은 말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없이 동거 결혼합니다. 상대한테 뭐 해달라~ 뭐 사달라~ 이런거 일절 용납 안되는 사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한다는게 중요하지 나머지가 뭔 상관? 없으면 같이 벌어서 이제부터 하나씩 장만해나가면 되지” 이런 마인드 원룸 월세, 생활비 반반 부담하면서 정말 알뜰하게 알콩달콩 잘 살더라고요.
한국 중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습니다. 뭘 재고 따지고 이렇게 까다로운 나라 거의 없습니다... 중장년층의 자녀세대 교육이 엄청 잘못됐죠. 내로남불식 교육이라 우리때는 원룸에서 돈모았어 이렇게 말해도 본인 자식은 하루에 3천만원이상의 결혼식과 돈도 없는 초년생 갓 벗어난 직장인이 수억의 전세아파트 정도는 마련해야죠...
@@user-eg6kp1nv7s 사실 여기 도쿄보면 한국보다 절대적인 삶의 경제적 퀄리티는 훨씬 낮습니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사소한거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그거에도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원룸 월세집도 한국 20평 신혼집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작지만 반반 월세 부담하면서 재미있게 살아요
공감합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바뀌면서 친지간의 왕래도 뜸해지고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까지 상대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했다면 지금은 자신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죠.. 그러다보니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지금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보면... 씁쓸합니다..
진짜 사교육 운운하지만 고등학생 2명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사교육...학교에 방과후도 잘되어있고 운동 취미 공부등 방과후 하면되요...사교육도 온라인수업이 잘되어있어서 굳이 학원안다녀도 되구요....사교육은 부모의 욕심일뿐 안시켜도 할 아이들은 하고 시켜도 공부 안할아이들은 안하기때문에 필요없는데 부모들이 더 시키고싶은 욕심이죠...사교육때문에 안 낳은것보다 요즘은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아이키우면 내인생은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가족을 이루는 것보다 내가 벌어서 내인생 즐기고픈....신경쓰기 싫은게 더 많지 싶어요. 삼성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억단위로 받는 친구동생 결혼안하겠다고....혼자 여유롭게 신경쓰지않고 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한국의 젊은이들의 마인드가 예전과 달라져서 저출산이지 싶어요
@@Han-qb4vr 당연히 복합적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마인드 자체가 달라진게 가장 크다고 봄. 복지만하더라도 여기서 비교한것과 같이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앞서있음 그런데도 출산율이 0.5나 차이난다? 단순히 국가에서 아무런 정책도 안해서일까? 나도 이제 30이지만 그냥 애초에 결혼할때부터 집해가야되고 내 자식은 무조건 좋은거해야되고 이러한 문화가 가장 결혼과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봄.
우선은 한국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주 큽니다. 거기다 사랑이라는걸 대부분의 여자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사랑이 없으니 남자의 물질적인 조건에 집착하고 거의 그 조건만으로 결혼하려 하기 때문에 한국 여성들의 가대치를 충족할 남성이 별로 없어 혼인율도 낮고 출산율도 낮은거예요. 거기다 일반한국여성들 조차도 자기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수백만원 하는 영어유치원이나 사립유치원 등을 다녀야하고 다른 모든 것들도 선진국에서도 전문직 고소득층 부모들이나 해줄 수 있는 것을 남자에게 요구하니 답이 없는거임.
돈 문제가 아니고 인식의 문제 한국은 모든 걸 가지고 시작해야 된다라고 하는 분위기도 있고 결혼해서 애를 가지는 것 자체가 손해라는 인식도 있음 거기에 대부분의 직장인이 다니는 중소기업의 경우는 회사에서 육아 휴직등을 아직도 엄청 꺼리는 분위기도 있고요 이 모든게 합쳐져서 한국은 0.6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도달했죠
놀랍게도 0.6이 가장 높을때 출산율이었다고 회상할때가 올거임 수십년후에 ㅋ 언론에서는 2070년에 3천8백만명대 예상하면서 행복회로 돌리고있는데 내 예상은 2070년이면 인구 반타작난다고봄 2500만명선 딱 그정도 아니면 그것도 붕괴하거나 왜냐면 자살이나 각종 사건사고 사망자 그리고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해외로 이민가는사람들등으로 인해서 인구 감소추이가 언론에서 예상한거보다 훨씬 빠를거라고봄
솔직히 잘만하면 4년제 대학까지 장학금 받으면서 다닐수있음. 고등학교를 실업계 가서 실습으로 공장가서 일하면서 학교다님. 졸업후 전액 장학금 전문대다니면서 군특례로 전환 졸업후 4년제 대학 전액장학금받고 3학년편입 .졸업후 군특례 종료.급여를 모으면 7천이상 벌어서 나옴.
그것 말고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특히 시골 쪽 지방에서 아기 낳으면 제가 들었던 게 한번에 몇 천 만원 인가 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출산은 돈의 문제도 있지만 자기 삶의 질에 대한 문제도 크다고 생각해요 아기가 생김으로 자기의 삶이 방해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잘 봤습니다
한국은 저출산정책 접근 자체가 잘못되어 있어요.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요즘 한국은 맞벌이를 원하고 결혼 후든 출산 후든 자기 일 계속하려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해야 하는데 이건 정부, 기업, 근로자간의 접점을 찾기가 어려우니 방관하고 지 돈도 아니면서 돈뿌려서 하기 쉬운 것만 하는거죠. 아직도 5060은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같은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부동산은 서울은 중심지든 외곽이든 근로자 소득으로 20년을 벌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다 올라 있으니 결혼할 엄두를 못냅니다. 집값이 비싸다고 그렇게들 얘기하는데 집값 잡을 생각은 안하고 1.이자 싸게 줄테니 대출받아서 집사라 2.임대주택 싸게 줄테니 임대주택 살아라. 이 2가지만 반복하고 있어요. 정부의 탐관오리들이 지 재산 지키기에 급급하니 저출산은 해결 절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정책만 보면 둘째 셋째 낳고싶은데.. 남편일때문에 떨어져 살고잇고 저도 얼른 일하고싶은데 혼자 아이 키우다보니 아이가 아프면 제가 하루이틀 쉬어야하는데 회사에서 너무 눈치주고 결국 회사 그만두게 만들더라구요ㅜ 양가 어른들은 연세가 많으시고 멀리 사셔서 봐주실수도없고 오로지 저 혼자 다 견뎌야하거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맘먹기 쉽지 않네요ㅠ 지금 다시 일자리 구하고잇는데 쉽지않네요😂
한국,일본,중국 비교했을때 신혼부부 혜택 및 다자녀 가구 혜택(성인이 될때까지 혜택봄 거의 20년간)은 넘사벽으로 한국이 월등히 좋음. 솔직히 사교육 사교육 하는데 전업주부(남자든 여자든)가 EBS방송이랑 일반 학원만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함. 공부란 자기가 할 마음이 있어야 되는거지 억지로 시켜서 해봐야 효율도 안나옴 그래서 안할려는 애들 사교육이라도 시키니까 비싼거고 그리고 기본 인프라도 한국이 너무 잘되있음. 자꾸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한국,일본,중국 이 세나라에서 그냥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면 무조건 한국이 살기 좋음.
@@user-dc1iw9oy8o 징병이 무슨 국가 안보에만 영향이 있는지 알시네요. 17군번으로 최저 시급 277원 플러스 정신병얻고 사회 21개월 늦은 진출. 결혼+ 저출산에는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그 요소중에 한몫해요. 한국에서 아무리 다자녀 해택 해줘도 징병이란 마이너스로 다 감소요소임 ㅋㅋ 다자녀 지원해택이 일본이 20으로 볼경우 한국은 50~60퍼고, 그 올린 것 조차 징병으로 -70퍼로 다 까여버림.
우리나라 출산 지원정책 다른나라랑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않을만큼 두껍고 탄탄하게 지원해줍니다. 그냥 애기 낳기싫으면서 한다는 핑계가 돈이없어서라는데.. 옛날부터 결혼은 돈없을때부터 시작해서 서로가 같이 성장하는거라고 저희어머니가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지금 시대랑 옛날시대랑 차이는 많지만. 제가볼땐 지금이 나라에서 지원도 더많이해주고. 출산 장려해주는 이시대야 말로 애낳기 좋은 시대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그냥 사랑하는사람과 성장을한다고 생각하시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세요.. 요건 다갖추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요건 갖추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전체5프로도 안될겁니다..
셋찌 축하해요! 저희도… 갈팡질팡 셋쩨 고민 중이에요. 큰 고민이라면 금전적인 것 보단 아이를 온전히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예를들자면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동원된다는 옛말처럼 아이를 온전히 맡기고 부모가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이 필요해요. 금전적인 것은 그 다음이고…(아마도 세금감면?) 아빠지만 육아에 적극 참여해서 아이들 키우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셋째를 고민 중이랍니다. 하 그래도 북적북적한게 좋은데 말이죠 ㅎㅎ 아미린님!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한국의 저출산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경제적인 부분보다도 남녀갈등이 주된 요소라고 봅니다... 평균혼인연령도 20대가 아니라 30대라 노산인 것도 있구요 임신이 잘 안되기도 하고 임신이 되더라도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으니 무서워서 못하는 거죠ㅜㅜ.... 그렇다고 그게 무서워서 아이를 낳지 않을 거라면 결혼을 굳이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 지점이고 결국 혼인률도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ㅠㅠ
(주변도르입니다) 1. 여자가 노산 초산이라 자연 임신이 어렵습니다. 2.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 및 출산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우여곡절 끝에 1명만 낳고 더는 낳지 않습니다. 3. 욕심이 많습니다. 검소하게 사는 것을 가성비충으로 매도하고 인생의 낙오자, 실패자 취급합니다. 4. 자신의 벌이에 맞는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200만원을 벌면 200만원을 소비합니다. 심지어 이런 나쁜 소비력 때문에 일상에도 문제가 생겨서 대출이 1~2개 정도는 기본으로 받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제 주변 여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중에는 인서울 졸업, 심지어 고려대 졸업자도 있습니다 ^^....
뭐 사실 일단 결혼을 30 넘어서 하니 대책이고 나발이고 출산 자체가 힘듬 ㅋㅋㅋㅋㅋㅋ 31살 넘으면 의학적으로 노산 초기로 들어가고 35살부터는 노산단계중에서도 위험군 단계로 진입하는데 결혼을 이미 31살 넘어서 함 그러니 애를 아예 안낳거나 애 낳아도 한명이상 낳기가 힘듬
아이를 낳아서 뼈가 으스러지도록 길라봐야 훗날 아무런 이점도 없다는걸 요즘 세대들이 느끼고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자기들도 어릴적에는 몰랐으나 크고나서 자기들이 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스스로 잘 알기때문에 자기들은 그렇게 안당하려는 심리죠! 이건 뭐라고 할수없는 문제이지요
왜 한국은 저렇게 많은 혜택이 있음에도 애 키우기 힘들다며 애를 안 낳나면요.. 일단 눈이 지나치게 높아졌구요. 그리고 "비교" 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이네요.. 자신이 가진 게 계속 작아 보이니까 만족을 못하는 거에요. 이게 진짜 한국인들이 가진 가장 """안 좋은"" 점인데.. 이 "비교"하는 거 진짜 없어져야 하는데..이게 또 한국이 발전하는 원동력이라..계륵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걍 그런갑다 하세요..ㅋㅋ
지금은 2명부터 다자녀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전 아이가 1명이지만 ㅎㅎ 사교육도 다 개인 소신껏 하시는 분들 많고 전원주택에서 평화롭게 다자녀로 사는 케이스 많습니다. 다자녀가 지방에서 학교다닐경우 지방가점이있어서 대학 입학시에 특례입학에 지원할 수 있는 이점도 있고요 ㅎ 한국도 충분히 비교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ㅋ
우리 첫째애 지금 고3 그때 아이암인가 고운맘인지 여튼 그 카드한도금액이 20만원 산부인과가니 지원 더 안해주나하니 나라 망한다나 뭐래나? 둘째때는 첩약(한의원까지 범위확대) 지원된다는거 근데 금전지급이 이렇게 다양하고 큰 줄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한일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등등 새롭기도하고 또 신기하기도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아참 건강하세요 ❤
애초에 이제 돈으로써 문제의 근원을 해결한다는 생각은 없애야 할 것같아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우리나라는 사람 개개인을 너무 하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사건 사고는 날 수 있지만, 늘 하는 레퍼토리인 '신입이 잘못해서, 사원의 능력이 부족해서', 우리나라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군대라는 집단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시스템의 잘못이 아닌, 개개인의 일탈로 벌어진 문제', 말단 공무원 이라던가 현장직 공무원, 교정 공무원, 교정직 공무원들이 업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보호가 되지 않고 직접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게 하는,,, 등등 지금까지는 '그건 당연히 너(개개인)가 해결해야지, 그걸 왜 회사(국가)가 해결 해야해?' 라고 생각되고 받아들여진 것들이 이제는 인터넷으로 인해서 다른 선진국 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는걸 인식하게 되는,,, 근데 정책적으로나 국회의원 고위직 공무원들은 자기 세대들은 애를 낳지도 못하고 이제는 표 팔이만 중요해지니 그런건 나몰라라 하는현실이;;
일자리 고용 안정성, 주거 안정성, 같은 부분도 다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에 셋째를 임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정책만을 기준으로 비교한 영상입니다! 결코 이 영상으로 출산율 전반을 반영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귀찮은거죠. 웃기지도 않은 핑계로 돈을 말하지만, 자기들 시간을 아이들에게 투자하는게 아까운... 님비보다 더러운 욕망(?)이 가장 큰거죠. 자기들 개발은 중요해서 헬스나 운동... 그 시간이 아깝고 그 돈이 아까워서 자기들 시간을 투자하기 싫은... 그러면서 짓같은 이유로 당연시 하는... 그냥 개처럼 살고 싶은거죠. 아무대나 저...ㅂ붙이는...
돈이 없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사고 방식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출산으로 애국하는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사내 아이만 셋인데, 둘째, 셋째는 뉴질랜드에서 출산했는데, 임신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병원비, 출산비용 전액 면제..출산후 2주마다 1명당 주 $150 정도 받은듯 하네요...다산이 애국❤
한국이 1인당 사치품 소비액이 세계 1위 입니다. 답 나오죠. 저출산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남에게 보여주고 비교하는 삶의 태도가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그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가 국제결혼의 증가죠. 물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이 오는 것도 국제결혼 증가의 원인이긴 하지만 많은 한국 남자들이 심지어 고소득 직종의 남자들까지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는 게 현실이죠.
이런 편협한 사람들은 외국나가서 좀 살아보라고 해보고 싶네요,, 유럽, 미국은 조금만 이상한짓 하면 바로 경찰 옮(주민이 신고함), 일본 친구랑 오지랖문화에 대해서 얘기해 본 적 있는데 일본도 만만치 않음. 오지랖은 그냥 인간 특유의 본능이에요. 하긴 님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생각하시겠지만, 그쵸? ㅎㅎ
@@user-ft4so6vd2h외국 나가서 살아 보신분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상한 짓과 오지랖, 특유의 남눈치&비교 문화 구분 못하는거 보니까 평소 책 좀 많이 읽으세요 : ) 본인 주관 이야기를 팩트인양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조선 문헌에 진짜 저런 말 있습니다 ㅋㅋㅋ 멍청하면 좀 찾아 보는 습관이라도 기르던가 ㅋㅋ
저출산은 서구, 한중일의 국가들이 대표적이죠. 이들 나라들은 여(성)권이 상대적으로 강한 특징이 있죠. 이중에서 중궈의 경우 '차이리'라는 풍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남성에 대한) 약탈 문화도 있죠. 이처럼 저출산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사회의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아기3명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다자녀 혜택이 많이 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없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라... 말만 많이 놓으라고 하지만 실제 체감되는 혜택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혜택은 자녀 대중교통비 무료인데 고등학교까지는 거의 집 근처에서 통학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탈 일도 없어 혜택이 없는 거와 마찮가지라고 하고.. 그마저도 대학가서 성인되면 없어진다고 하더이다..
현 임산부인데, 제가 임신하고 가장 큰 걱정이 육휴하고 복직 가능한가? 였고, 복직하면 아이는 어쩌지? 가 다음이었어요ㅜㅜ 신랑 혼자 버는 돈으로 세식구 먹고살긴 너무 빠듯하고... 저도 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었던 일이라 일도 계속 하고싶고...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게 아니라 임신한 사람들 사이에선 공통적으로 나오다 보니.. 이런 부분이 1차적으로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