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선호가 남초를 만들었지, 낙태가 남초를 만든게 아님. 1. 자연성비는 105:100이 맞다. y정자가 가벼워서 자연적으로 남자가 태어날 확률이 살짝 더 높음. 2. 진짜 여자라고 낙태한 케이스는 소수 케이스지 남초를 만든 주 원인 이라고 보기 힘듬. 3. 진짜 주된 원인은 ‘선호’ 임. 아이를 남자를 낳을때 까지 아이를 임신한다고 가정하면 남:50% 여남:25% 여여남:12.5% 여여여남: 6.25% …. 선호로 인해 최대 남녀 비율은 심하게 뒤틀어지는걸 볼 수 있음.
@@jeankch 남아선호 사상이 어떻게 성비를 뒤틀수 있는지 수학적으로 설명해줄게. 인간이 아이를 낳을수 있는 수는 정해졌으니까 최대 5명으로 제한하겠음. 남아만 원해서 남아를 낳으면 멈추는것으로 한다면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남자 남: 0.5 여: 0 여자 남자. 남: 0.25 여: 0.25 여자 여자 남자. 남: 0.125 여: 0.25 여자 여자 여자 남자. 남:0.0625 여: 0.1875 여자 여자 여자 여자 남자 남:0.03125 여: 0.125 총 남0.96875 여 0.8125 119:100의 성비를 만들 수 있음 그때 낙태가 많이 성행했던것은 맞음 하지만 115:100의 성비를 만들었던것은 15정도 차이의 여아를 살해한것은 아님. 자연성비가 105:100이고 10정도가 다 낙태로 생긴것도 아니란거야. 그시절엔 실제로 딸4아들하나 가정도 많았고.
결국 자기들 본인들의 쓸모에 의해서 ㅋㅋㅋㅋㅋ 남아선호사상도 예전에는 남자가 그 집안을 조부모까지 다 책임을 졌으니까 여자는 시집보내면 그 집안의 사람이니 그런거고. 농경사회에서는 아들 하나하나가 일손이 되니까 결국 자식이라는 관점 보다는 부모 자신의 쓸모에 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도 결국엔 인간관계일 뿐 이다 ㅋㅋ
@@홍성우-s8m 글을 좀 제대로 읽어요 예전이라고 했지 딸들이 부모를 더 모시려고 하지만 남편돈으로 모시려고 하죠???그거는 왜 말이 없을까요???맞벌이 어쩌고 얘기하실 까 봐 이야기 하지만 결국 부모쪽으로 돈이 흘러가면 그만큼 다른쪽에서 메꿔야 하니 결국엔 똑같은 이야기겠죠. 남편은 밖에서 야근에 애들 학원비에 집 생활비에 집 대출금에 보험료 내고 뼈가 빠지게 일을 하니 내 본 가족의 부양책임이 높으니 그러겠죠,아이러니 한 건 여자들은 효자를 피하라고 이야기 해요 참 웃기죠???ㅋㅋㅋ자기 가정에 신경쓰면 부모한테 홀대한다고 이야기 하고 부모한테 신경쓰면 자기 가정에 홀대한다고 하고 한국남자의 삶이 이렇게나 힘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말야 ㅋ톨릭ㅡ진ㅂ세력ㅡㄱ산당 이 3세력이 이권이 같아 협심해서 전세계 남 녀 이간질시켜 여자들 편드는척하지만 결국에는 여자들에 책임을 더지게 만들고 소수자들 편드는척 행정적 강제하며 집단 이기주의 부추기고 이런식으로 한국도 영향받아 남 녀 박터지게 싸우고 출산률개박살나고
단군이례 최악의 세대인 50~80년대생들이 조저놓은 경제,여러가지 사회 이슈의 희생양은 결국 90년대생 이후 세대들이 죄다 얻어맞을 예정임ㅋㅋㅋㅋㅋ 똑똑한 사람들은 알아서 빨리 한국 떠라 나도 90년생인데 한국 뜬지 5년 됬는데 진짜 ㅈ한민국에서 살때보다 5만배는 행복하다
영상 다 봤는데 개헛소리 오집디다;; 무슨 남자가 돈이 많이 들어서 비선호한다는 개 망상질 오지는지;; 그렇게 따지면 평생 꾸밈비용은 여자가 더 많이 듭니다! 냄저들 지들부터 지들이 하던거 생각하면 시커먼 남자놈들 애교 1도 없고 뻘짓 오지게 하는거 스스로도 아니까 싫어서 딸좋다고 하는거구만; 돈의 문제가 아니고 여성이 남성보다 섬세한 감정교류가 잘되기 때문에 노동력 위주의 사회가 아닌이상 정서적 면을 더 선호하기 시작해서 딸을 원하게 변한것을 진짜 누가 좆문가아니랄까봐 아무것도 모르면서 영상 처만드는게 어이가 없더만 이걸 좋다고 빠네 ;; 어후... 능지 무엇;;ㅉㅉㅉㅉㅉ
그게 아니고 딸이 더 예쁘고 귀엽고 애교도 많을거 같아서 선호하는거임. 뭘 바라는게 아니고. 왜 아낌없이 퍼주면서 키우는데 애교도 없고 방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고 시꺼먼 아들을 낳고 싶겠음. 애초에 지금 애기를 가질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애기들을 좋아하거나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인데 더 귀엽게 생겼고 애교 많은 딸이 얼마나 예쁘겠어요.
@@스블-p1k 딸이 더 애교많을 것 같아서라는 문장 자체도 딸한테 정서적인 역할을 기대하는거 아닌가. 어떤 모습을 기대하고 특정성별을 선호한다는 것 자체가 폭력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식은 키우기 나름임. 아들도 정서적인 환경에서 사랑둥이로 키우면 애교많게 자라고, 딸도 성격에 따라서 무뚝뚝하고 표현 못하는 건 마찬가지.
이 영상이 싸울 영상이 아닌 거 같은데 그냥 남녀 얘기만 나오면 어떻게든 갈등조장하려는 분들이 많네. 아무리 확장성으로 의견을 낸다고 해도 이 얘기가 나올 주제는 아닌데? 싶은 댓글들도 많고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그냥 머리 속으로 그런 거 아닌가 하고 생각만 하는 것들이 이미 조사가 선행되었고, 수치로 나와있다는 게 재밌네요ㅎㅎ.
단순히 유교라고 할수도 없을거 같음 경제적으로만 놓고 봐도 자원과 기술이 부족한 농경사회중심이다보니 남아선호사상 또한 일조했을거 같음 신체적으로 기본적인 베이스가 노동에 더 특화된건 남성이니까 2차산업혁명까지 그렇고 3차로 넘어가면서 산업에 따른 구조적 불균형도 생긴거 같음 서울에 거주하는 가임기 여성들 인구성비의 경우만 보더라도 지방은 아직 2차산업중심인 곳이 많으니까 여성들이 설자리가 없는거도 그렇고 4차산업혁명은 배제하고 얘기했음 아직은 초기단계니까
보통 성씨를 남자 따라감 그러므로 아들이 있어야 인맥을 유지할수 있는거임 할머니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아들이 없으면 종족번식을 못하고 가문이 망했구나 생각하지 딸이자식 낳아도 성씨가 다른 남자 성씨고 호족도 다른 남자로 들어가니 족보가 끊기는 거임 현제는 그런 생각별로 안하지
아들 임신한 임산부예요, 어릴때 남아선호사상이던 어른들이 지금은 "아이고 딸을 가져야지 .."하며 속상해 하는 모습보고 정 떨어집니다 전 친오빠와 차별 당하며 살았기에 더 차별없이 키우자고 남아든 여아든 좋아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식한테 의지하려는 모습들이 숨이 막히네요
@@하루끝-w8z 여자로 태어나서 쉽지 않고 남자가 사회적으로 더 좋고 이래저래 손익 따져보니 남자가 나아서 낳았지~ 낳아놓고 보니 세상이 변한거구~~~ 이제 시간 지나서 여자가 수가 적으니 대접받는 부분이 생기거고~ 어차피 변화는 끊임이 없어요~~~ 앞으로 남성이 귀한 세상 올수도 있고 여자가 더 귀한 세상 올수도 있는데 증말 여자라서 사는거 편하다는 설은ㅎㅎㅎ 근거를 모르겠어요~ 연애는 여자가 더 쉽겠죠~ 과거엔 대구에서 뭔가 열등하다고 느끼니까 인공수술을 통해서라도 여아를 안 태어나게 만든건데 태어나보니 30년지나서 수사 적어져서 살기 편하다!?? 그러면 태어나거 30년부터~~ 20년전 10년전 자랄때는 퍽이나 여아라고 대접 받았겠어요~~~
며느리를 노동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중요한 이유중 하나겠네요.옛날엔 아들은 노부모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줬다면 며느리는 각종 살림들과 시부모의 간병을 도맡아 했으니까요.요즘엔 캥거루도 많고 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기는 커녕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줘야할수도 있고 며느리한테 시집살이를 시키면 욕듣기 쉽상이고요.그에 비해 딸에게는 부모에대한 연민이나 정서적인 의존이라도 최소한 기대할수 있다고 보는거죠.
90년생 세째딸이다~ 내 위로도 언니 둘 있어서 엄마가 세째도 딸이면 지우려고 했다는데, 산부인과 의사가 돌팔이인건지 아님 일부러 그런건지 아들이라 귀띔해서 낳고봤더니 딸래미....아빠랑 시어머니한테 또 면박받을 생각에, 애기 갖다버린다고 엄마가 으름장놨더니 그래도 아빠가 내새낄 왜 남 주냐며 안 갖다버리셨다고 한다...ㅋㅋㅋ 다행?인건 내가 완전 아빠붕어빵으로 태어났다는거..?내 아래로도 남동생 있지만 아빠는 날 가장 예뻐하심.😂😂😂 그놈에 아들이 뭐였는지 참...엄마도 지금 생각해보면 둘만 낳을걸 싶으시단다..
어떤 나란지 기억안나는데 결혼할때 여자쪽에서 돈을 더 많이 써야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점점 남자만 낳을려고 하니까 결국 결혼 못하는 남자들이 넘쳐난 나라 있었는데 한국도 결혼할때 여자는 돈 안쓰고 남자만 돈 쓰는 문화가 이어지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일어난듯 ㅇㅇ
딸을 선호한 다는 것이 부모님의 생각을 아들보다 많이 해준다는 것과 정서적 교감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본인들과 딸이 감정을 쉽게 공유할 수 있지만 딸이 커가면서 엄마의 정서를 그대로 대물림하고 “엄마의 유일한 존재”로 남을 수 있어요. 딸한테 큰 부담을 주는 거죠.. 배우자가 유일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딸한테 의지를 하는 거죠. 요즘 20대 딸들이 엄마의 감정에서 벗어나기 훈련을 많이 하고 있어요. 관련된 영상들도 증가하는 추세에요. 딸을 선호한다는 것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자신의 인형 혹은 또 다른 나로 주입시키지 않고 그 자체로, 나와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고 키웠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저출산이 심해지는 최근에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성별 선호가 아니라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네요.
@@스블-p1k 인터넷에는 정서적으로 망한 놈들이 똥을 싸재끼고 다니지만, 현실에서 그정도로 정서가 개판난 사람을 본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 녀석들이 여자 인식 개판내가지고 곤란한 사람들도 꽤 있고요.(걔들 커뮤니티에 이상한악질혐오전파좀그만두라고 글 올리면 바로 차단 따잇당합니다 이러니 걔들 자정작용도 잘 안 되는 거고요)
15년 살면서 딱히 남아선호는 느껴보지 못한것 같네요. 다만 느낌상 실제 남자는 적다는 느낌은 있어요. 생물학적 남녀 성비는 비슷한데 상당수가 스님이나 트렌스젠더(게이,레이디보이)로 살아가다보니 실제 연애나 혼인시장에서 비율이 안맞는 느낌이 좀 있네요. 태국은 보통 딸이 부모를 책임지고 대신 아이 낳으면 손주를 봐주는 식이라서 딸과 부모 관계가 아들보다는 더 끈끈한것 같아요. 저희 딸도 장모님이 봐주셨었어요.@@user-generated5123
하긴 경제적인 부양과 정서적인 부양이라는 개념이 되게 와닿네요 어차피 경제적으로 부모를 부양할 수 있는 사람은 성별 상관없이 드물고 정서적인 것만 바라니깐요 저도 생각해 보니 딸이 갖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다가가기 어려운 아버지한테 아양떨고 백치미 비슷하게 행동해서 가장 가까워진것 같아요 확실히 부모님도 제 위에 오빠보단 저한테 정서적으로 기대시는것 같고요
어떤 나란지 기억안나는데 결혼할때 여자쪽에서 돈을 더 많이 써야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점점 남자만 낳을려고 하니까 결국 결혼 못하는 남자들이 넘쳐난 나라 있었는데 한국도 결혼할때 여자는 돈 안쓰고 남자만 돈 쓰는 문화가 이어지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일어난듯 ㅇㅇ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남자는 고점이 높고 여자는 저점이 높음. 남자의 고점은 죽어라 노력해야 나오는거지만 여자는 태어나면 주는 그런 수준의 노력으로 얻는 저점인게 문제지 고점보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는데 저점은 모두가 바라보는 지점이기에 차별이 심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거고
지옥가면 볼 산부인과 의사들, 간호사들, 그리고 할머니 엄마, 아빠, 할아버지들 많겠네요. 내가 태어날 당시에 수십 (어쩌면 백만명...) 만명의 아가들이 뱃속에서 쪼개져서 핏덩이째로 버려지다니. 셋째자녀의 성비가 100대 300이 되었다 하니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농경사회와 함께 유교탈레반ISIS ... 인간 = 기계 와 같은 존재였다고 밖에 할 수 없으며, 인본주의와 함께 악마가 이건좀 아니다 할 그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인데. 내 주위에 얼마나 많은 부모 세대의 살인자 (즉, 90년대 초~중반 20대였던) 50대 아줌마 아저씨들 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게 딸 아들중 선호하는 경우는 아직 아이를 안낳아서 희망사항이거나 이미 한쪽을 가진 경우임 요즘 시대에는 막상 낳으면 부모님들은 내자식이 아들이든 딸이든 이쁜 내새끼됨 자식이 죽으면 부모마음속에 묻는다잖아? 그러니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은 누군가의 소중한 병아리니 항상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원래 자연 성비 자체가 100 대 105 입니다. 결혼 적령기에 이르면 얼추 똑같아 지고 나이 들수록 여초가 두드러 집니다. 남아선호 사상이 둔화 될수록 이 현상은 더 부각 되겠죠. 어느 나라든 총 인구 대비 여자가 더 많은 건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유독 과거 우리나라의 남아선호가 심했던 것 뿐이에요.
여아선호는 허상입니다. 90년대까지 남아선호로 인해 정말 많은 여아낙태를 했었지요. 오늘날 여아를 선호한다곤 하지만 여아가 아니라고 낙태하지는 않습니다. 여아선호라기 보다는 딸을 낳아도 괜찮다는 인식이 생겼을 뿐이지요. 60대 이상 조부모 세대에선 아직도 아들은 한명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92년생 아들 둘 엄마입니다. 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 여아선호라기보단 그냥 자연상태 그대로의 성비로 돌아간거같아요. 아이 하나 키우는것도 대단한일인 요즘은 성별 알려줘도 낙태할 부모 정~~~ 말 없을거에요 집안의 압박이 너무너무 심해서 하는경우도 있지만 없다고 볼 정도로 매우 드물죠. 추가로 90년대 생이 최고수치를 찍은 이유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90년대는 백마띠라 여자는 드세다 해서 당시에 남아 여아 가리지 않는 집에서도 그 해 만큼은! 여아를 낳지 않으려고했어요. 실제로 중학교를 여학교로 다녔는데 12번까지가 보통이였던 학교가 90년생은 7반만 존재하고 그랬습니다. 버스에서도 몇살이냐고 물어봤을때 90년에 걸리는 여자들은 남자 잡아먹는 팔자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옆에서 실제로 꽤 많이 들었습니다)
성비하고 전혀 관련이 없음. 다만 본능만이 남는거고 생물학적으로 수컷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함. 이게 인간도 예외가 아님. 그래서 플러팅을 하는거고 암컷은 생존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상대적으로 강한 수컷에게 의지하려하고. 이 시대의 출산율이 나락간 이유는 나라에서 여성우대 정책을 ㅈㄴ게 펴서임. 동등한 조건에서 뽑았으면 이렇게 안되었음. 출산율이 떨어질지언정 나락가지는 않음. 먹고살만하니 여자는 의지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고 그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자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없는 여자들이 자리를 보전해서임. 사회적으로 아무 쓸모없는 1인분도 못하는 애들이 뽑히니까임 .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이게 진실임. 1인분도 못하는 남자? 물론 있지만 사회적으로 1인분 못하는 남자는 자연도태가 되는데 여자는 한국이 1인분 못해도 자리를 보전하게 만들어 버리니 이런 꼴 나는거 이건 딱히 여혐이라던가의 문제가 아님. 사회적 문제이지
@@whoareyou--애초에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서, 자기 스스로 생존한다고 자리 보전하는 세상은 아니지, 그렇다고 자기 스스로 생존할수가 있느냐는, 그냥 무인도에 던져놓고 관측해야만 가능할뿐임 그래서 같은 언어인데 의역을 해보자면, 결국에는 스스로가 올라간 자리인가? 이정도인데, 스스로가 올라라고 싶어서 올라간 자리는 맞을거임, 애초에 지원을 했으니 뽑아주는걸테니까, 다만 자격이 있는가? 로 간다면 의문일수밖에 없지 근데 문제는 자격이란건 수 많은 회사에서 고민을 하는 문제임, 자격증으로 자격을 고정해버리면 그 자격증을 따버리면 그만, 학력 문제로 고정해저리면 그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다고 그 학력 수준을 높여버리면, 그 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 직장 가지고도 남을 사람들이고 오히려 자격에 맞지도 않는 자리에 올랐다. 이런식으로 해석해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됨 그냥 여자든 남자든, 그냥 기회주의자 새끼들이 나라의 자리를 잡고 있어서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되었다고 하는것과 뭐가 다름? 생각해보니 국가를 까는것으로 본다면 거의 생각이 같네
과거 ㅡ 일손이자 부모부양하는 아들선호 최근 ㅡ 정서적으로 부양해주는 딸선호 현재 및 미래 ㅡ 부모부양은 사실상 없고 돈만많이드는 자식이니 안낳음 (딸같은며느리 원한다=필요하다는 아들만낳은 시어머니가 제일 이기적이고 소름끼침.) 내이득없으니 안낳겠다는 요즘애들이나, 내이득보려고 자식낳은 부모세대나 결국 똑같음.
......와 댓글창 보니깐 내 옛직장 보는 느낌이다 오너가 회사 운영 오지게 못해서 2년차인 대리가 이제 들어온 6개월 된 나에게 왜 나에게만 쉬운일 주냐고 그랬는데 여유가 없으니깐 서로서로 헐뜯음 ㅠㅠㅠ 오너가 (=정치인들이)오지게 경영 못해서 국민들이 서로서로 헐뜯음 ㅠㅠ 오너가 말리고 잘해보자 으쌰으쌰 이래줘야하는데 자기 이득보겠다고 더 부추기고 ㅎㅎㅎㅎ 진짜 가관들이네 남자 여자들아 .. 너네 탓 아니야 정치인들이 정치를 뭣같이 한 탓이지 너네 같으면 이 나라에서 사업 하고 싶냐고 ㅎㅎㅎㅎ
@@user-s4l3k .....얼마전에 칼 마르크스 배웠나봐 ? ㅋㅋㅋㅋ 여기저기에다가 배운거 붙여넣고 티내지 말고 남녀 갈라치기 하는거 조장하고 표때문에 부추긴거 웬만한 국민들 다 아는데 왜 너는 모르니 ? 잼민아 그냥 그 시대 안살아서 모르겠으면 입닫고 검색이나 해봐
이 나라는 답이 없다 애 안 낳는 거? 이유가 남녀갈등인 것 같지? 인터넷 말고 현실 살면 다들 잘 연애하고 결혼하던데? 다 그냥 먹고 살기 힘듷어서 애 안 낳는 거야… 애는 알아서 크는 거였던 시기에 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 이제 애들한테 사랑 주고 싶어서 내 아인 최고로 키우고 싶어서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낳으려고 하고 시기 늦어지고 ㅋㅋㅋ 요즘은 윗세대들이 술 노는 거 좋아하니까 요즘애들은 노는 것도 안 한다잖아 다음 세대는 백프로 sns 안 하는 세대 온다 요즘 애기들 유튜브 인스타 봐라 걔들이 커서 계속 할까? 진절머리 나서 안 한다 인간은 부모 세대의 진절머리를 학습하며 자라는 거야
확실히 아들 둘은 목메달이 어느정도는 맞는듯 합니다;; 저희 집이 빌라인데 신축일때 들어와서 거의 20년 넘게 살았거든요 그 뒤에 부부들도 이사를 왔는데 와이프분들이 처음 왔을땐 사람이 되게 밝아보였는데 그중에서 아들 둘 낳은집 하나 아들 셋 낳은집 하나 이렇게 두집에서 밤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거의 늘 그 두집은 엄마들이 괴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빌라사람들끼린 서로 사정을 다 알고 있어서 그집 주변 집 사시는분들은 *“어휴 아들 둘 이상 키우는데 엄마가 안미치고 배겨?”* 하시면서 이해해주시더라구요 그 엄마들도 소리지르고선 주변집에 늘 사과하러 다니시구요 확실히 아들 둘 부터는 목메달이 어느정돈 이해는 됩니다…
근데 진짜 남자애가 키우기 더 힘든거 같음 .. 조카 둘 있어서 (딸1,아들1) 거의 매주 주말마다 놀아주는데 아들이 더 빡셈.. 너무 활달하고 한시도 쉬지않고 돌아댕김 딸래미도 처음에 애가 다른 또래 애들이랑 다르게 레슬링 좋아하고 가만히 있지를 않았어서 뭐 이런 선머슴 같은 애가 있냐 했는데 아들은 더 극성맞음 😂
여자로 사는게 훨 낫지 남자는 군대도 가야되고 돈도 많이 벌어야 되고 여자애는 뚱뚱하지만 않으면 됨. 자식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여자만되면 혜택도 많고 지원도 해주고 아들은 돈도 많이 써야되고 아무잘못 안해도 성범죄자 될수 있는 사회에서 내자식이 남자애면 걱정도 많아지지 여자애낳으면 걱정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