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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유럽 식당에서 주문 거절 당하는 이유.. 

영알남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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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당에서 흔하게 겪는 헤프닝들이죠. 주문을 거절하거나 주문이 엄청 늦거나 자리에 못 앉게 하거나.. 이런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설명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돈을 쓰는 고객이라 할지라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죠. 이런 문화적 부분들은 이해하고 여행을 가면 한결 더 편안해집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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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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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91   
@Youngalnam
@Youngalnam 3 месяца назад
드디어 여름 옷이 나왔어요 yan.kr/product/%EB%85%B8%EC%8A%A4%EC%9B%BB-%ED%8B%B0%EC%85%94%EC%B8%A0/13/category/24/display/1/ 정말 오래 기다려 주셨고 많은 말씀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했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의견 하나도 빠짐없이 신경 썼습니다 기존에는 도난 방지에 집중했다면 이번엔 쾌적함, 실용성에 몰빵했습니다 저는 패션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뭐라고 패션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14년 정도의 여행 경험을 녹인 필수재를 만들 자신은 있었어요 이번 반팔티도 그렇게 제작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준혁-r3e
@김준혁-r3e 3 месяца назад
얼마전 노르망디 동네 식당 갔음. 주인 할아버지가 웨이팅 보시는데 영어 못하시고 우리는 프헝쎄 못하니까, 주방에 있는 영어 하는 분까지 데리고 와서 주문 다 받아주고 친절하게 서빙도 잘 해주셨음. 우리도 최대한 공손하게 인사하고, 예의있게 행동하려고 했고. 어딜가나 진심은 통하는 법임.
@김준혁-r3e
@김준혁-r3e 3 месяца назад
​@@shouldves70305마디 댓글에서 느껴지는 무례함이 모든걸 설명하네요 😂😂😂
@이방인-l5e
@이방인-l5e 3 месяца назад
@@shouldves7030 주로 이런 무례한 사람들이 당하겠군요 잘배워 갑니다 반면교사님
@tolltoll8181
@tolltoll818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프랑스 그릇 디자이너 상품 주문하고 선결제 했는데 약속된 날짜에 물건도 안오고 연락도 안되서 프랑스 박람회 출장중 택시를타고 한시간 거리 파리 근교 아틀리에를 찾아갔는데 ..덩치 큰 운전기사 할아버지가 왜 멀리 가냐 물어서 짧은 블어로 설명 했더니 ..그분이 안되겠다고 같이 가주겠다고 ..가서 디자이너는 술인지 마약에 취해서 소통이 불가 .. 어씨스턴트에게 물건 언제 보낼거냐 등등 약속 지키라 혼내고 확약서 받아주고 ..파리 숙소로 다시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어요 . 물건은 그후 한 4개월 작업거쳐 무사히 도착했구요 . 좋은 분들도 많아서 저는 늘 도움을 받았어요 .
@hwasoop
@hwasoop 3 месяца назад
프헝쎄 왜 웃기냐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읽었는데 발음이 ㅋㅋ
@thejoonyoun
@thejoonyoun 7 дней назад
유럽이 왜 한국상품 안사는지 그거 아시는 분? 일류 상품 삼성, 엘지 것도 안사요. 왜 아시는 분? 관광객이야 돈쓰러 온건데, 당연 친절하지요.
@대왕대비마마-z8o
@대왕대비마마-z8o 4 месяца назад
3월에 피렌체에서 저 식당에서 티본 먹었어요. 사장님미 한국인 친구 있다고 했는데 그 분이 영일남님 이었군요 ^^
@4004사천사
@4004사천사 3 месяца назад
송도에서 열린 외국인 행사에 일하러 갔던 분이 외국인들은 전부 빈 자리에 자기 순서가 와도 그냥 앉지 않고 100% 다 그 의자에 앉아도 되겠냐 묻고 앉는 모습을 보였다더니 그게 외국인들의 예의였군요. 우린 일단 빈 자리 있으면 앉고 볼텐데 그들의 예의 문화도 이해를 하고 있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mi-whachang2012
@mi-whachang201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가게도 외국손님 많은데 항상 들어오시면 자리가 텅텅비어 있어도 어디 앉아요? 물어보십니다
@petraa4533
@petraa45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원래 북미는 자리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려요. 그분들도 누가 안내해주길 기다리다 아무도 안오니까 물어본거에요
@폴란드맨
@폴란드맨 3 месяца назад
외국도 외국 나름입니다. 유럽이나 오세아니아같은 경우는 그런데 중동 일부 국가에서는 안 그러더군요.
@얌얌쩝쩝-z6z
@얌얌쩝쩝-z6z 3 месяца назад
@@폴란드맨 문화차이입니다.
@폴란드맨
@폴란드맨 3 месяца назад
@@얌얌쩝쩝-z6z 아는데 원 댓글분이 외국을 통틀어 말씀하시길래 외국도 나라나 대륙마다 케바케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williamlee6302
@williamlee6302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오해로 인해서 인종차별이니 어쩌니 하는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가장 중요한 차이는 종업원과 손님이 동등한 관계라는 점입니다. 간혹 갑질까지는 아닌데.. 조금 내가 우월한 지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기 시작하면-짜증 섞인 표정, 태도 등- 서빙하는 분들 표정 확 바뀌죠. 내 음식에 손을 댈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본인에게 나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 영상으로 여행와서 불쾌한 경험을 겪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내의권유
@아내의권유 3 месяца назад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얼마 전에 스페인 포르투갈 갔다 온 초보로서 많은 것이 이해 됩니다... 감사해요 ~~~
@sggaibi
@sggaibi 4 месяца назад
조금이라도 그들의 문화를 알고 여행을 했으면 해요.. 가끔 인종 차별 받았다라고 본 영상중에는 그들의 문화를 몰라서 느끼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알려주니..
@이현주-w5h7j
@이현주-w5h7j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은 식당문화를 알겠지만 처음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모를수 밖에 없고 실수를 할수밖에 없겠네요
@Youngalnam
@Youngalnam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noir1910
@noir1910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대한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가야지요. 남의 나라 가면요. 그 나라의 기본 문화는 이해를 하고 가야 하니깐요. P의 무계획 여행?, 요런 것도 적당히 해야(돈, 식문화, 기본 매너, 치안에대한 지식 등등은 무계획이면 안되는)...
@wjswo9123
@wjswo9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은 거의다 개인 가게입니다 운영방식은 내 마음대로 입니다
@로버트던컨프레이효과
@로버트던컨프레이효과 Месяц назад
체인 아니구나
@idrtdfftf54
@idrtdfftf54 День назад
유럽여행 많이 가봤지만 문화가 다르다기 보다 그냥 사람들 기본 수준이 낮아요. 한국처럼 누구나 최소한 고졸은 되고 최소한의 가정교육 학교교육 기본인 나라랑 틀림. 내가 가본 나라중에선 한국 일본이 사람들 평균수준이 가장높음
@dong-hyuklee2140
@dong-hyuklee2140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좋은 영상임 ..미국도 맥도널드나 프렌차이즈 아닌이상 식당 들어가면 무조건 웨이터나 웨리트리스 안내 기달려야함 진짜 바쁘면 늦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10분안에는 메뉴 가져다 주고 함
@chororong
@choror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렇게 카메라 들고 목소리 크게 녹화하는 것 자체가.... 카메라 사진찍는거에 "환장한" 아시안.. 짱난다 ㅉㅉ 왜 저러냐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외국 사람들중에 밥 먹을때 음식 사진 계속 찍고, 셀카도 여러번 찍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ㅋㅋ 없습니다. 인종차별 아닌 인종차별 받을 수 밖에 없는 문화차이....같은... 한국인들의 특성이... 참... 그래요 ㅠ
@user-cw1cr6fu5j
@user-cw1cr6fu5j 3 месяца назад
@@chororong 이것도 약간 문화사대주의인게 유럽은 자기들끼리는 개성을 존중함. 별의 별놈이 다 있는데 그런애구나 하고 넘김. 근데 겸상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밥먹는데 사진찍는걸로 조롱하는거면 아시아인에 대한 자신들의 우월의식이 깔린거임. 밥상머리 예절없이 저런행동을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지들 식사예절이 만국 공통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우리가 외국인들이랑 밥먹는데 어른보다 숟가락 먼저들었다고 조롱함? 물론 큰소리로 소리치거나 밥먹으면서 말하다 튄다거나 하는 거처럼 어딜가나 지탄받을만한 행동은 안하는 게 옳지만 사진찍거나 영상찍는 등의 행동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Dm_Love_Forever
@Dm_Love_Forever Месяц назад
@@chororong 쌉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
@장발장-l8i
@장발장-l8i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 유럽은 모르겠는데 이탈리아에 한해서는 식당 문화가 그렇게 빡빡하진 않더라구요 1. 식당 들어가서 몇명인데 자리 안내 부탁하면 자리 안내 해줍니다. 자리 준비안됐으면 잠시만 기다려달라함 2. 자리 안내받고 좀 기다리면 메뉴판 가져다 주는데 그때 물 주까 물어보는사람 있는데 일단 물은 돈이 들어요. 3. 이탈리아 거의 대부분이 1인 1음료하고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이렇게 있어서 메뉴고르는데 오래걸릴수도있는데 다 고르고 살짝 손들어서 아이컨택해도 되고 너무 구석진 자리거나 아이컨택이 안되면 미스쿠시(익스큐즈미) 하고 조용히 부르면됩니다. 너무 큰소리는 안되겠졍..? 4. 에피타이저 시키면 메인이랑 같이줄까 따로줄까 물어보는데 같이 받으면 다 같이 바로 나오지만 따로 받는 경우엔 에피타이저 나오고 다 먹고나서 그릇치우고부터 조리가 들어가서 한 20~30분정도 기다릴수도있어요. 5. 밥 다먹고나서 보통 디저트도 많이 시켜먹기 때문에 빨리나가고 싶으면 다먹었냐고 물어볼때 다 먹었다고 영수증 달라하면됨 디자트 시키는줄 알고 영수증 안주고 계산 늦어질 가능성 굉장히 높음. 6. 계산대 가서 계산하는경우도 있고 직원분이 계산하는곳도 있음 물어보면 갈쳐주심. 7. 이탈리아는 조개류, 치즈류가 들어가묜 파스타가 좀 짜요. 토마토가 좀 덜 짠편이니 생각하고 짠거 덜짠거 골고루 시키세요. 특히 파스타는 그래도 한국이 좀 많이 따라왔는데 아직 피자는 이탈리아 못따라가요 피자 많이 드세요 츄베릅 8. 티본스테이크는 기본 1키로 이상이라 2명이선 다 못먹을수도있으니 그냥 안심스테이크 시켜도 맛있어요. 미디움레어추천. 등심스테이크는 가끔 좀 질긴곳도 있더라구요. 정 등심이 먹고싶다면 송아지 드세요. 티본은.. 뼈무게까지 포함되는거라 조큼 가성비가 안좋.. 앜ㅋㅋㅋ 그래도 다들 드시고싶은거 드세요. 9. 이탈리아는 기본 자릿세가 있어요. 웰컴드링크까지 나오는곳은 조금 비싸고, 보통은 식전빵이 나오는데 식전빵은 파스타 소스 찍어먹으면 존맛이니 소스찍어먹으세요. 아니면 테이블마다 올리브유랑 발사믹 있는걸로 찍어드심 됩니다. 10. 보통 테이블에 포크랑 나이프만 셋팅이 되어있는데 스푼은 따로 달라하면 줘요. 필요하신분들은 꼭 요청해서 드세요. 11. 후루룩쩝쩝 면치기는 진짜 한국에서만 하시길… 제발 조용하게 입다물고 씹어드세요 ㅠ 12. 다들 어글리 코리안이 아닌 베스트 코리안이 되길….
@얍얍얍-k1y
@얍얍얍-k1y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장문의 꿀팁👍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dreameroh4819
@dreameroh4819 3 месяца назад
문입구에서 우산기다려야하고 웨이터가 안내해주는자리에 앉아야하고 처음엔 물부터 음료뭐시키겠냐묻죠 …그다음에와서 준비됐냐물으면 에피타이저시킬거냐묻고 메인하나씩…그런데 처다도안보고 오지도않을생각이면 ??다른테이블지나갈때 웨이터한테 뭐좀부탁해도 될텐데요.
@bmlee9113
@bmlee9113 3 месяца назад
면을 소리없이 입에 집어넣으라고? 난 그렇게 못하겠다. 면은 요란하게 후루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어야 제 맛이라는 K-식문화를 전수해줘야지...난 이탈리아 가서 옆사람들이 쳐다보건 말건 스파게티 후루루룩 쩝쩝 거리며 신나게 먹고 나왓다. 이게 한국인의 긍지이지. 암 그렇고 말고...
@얍얍얍-k1y
@얍얍얍-k1y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음식 먹을 때 소리내는 거 아니라고 정규 교육과정으로 배웠는데 본인은 뭘 보고 배우신 거예요? 유튜브 ?? ㅋㅋㅋ
@박롱롱이
@박롱롱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bmlee9113 한국도 면치기하면 식사예절 못배운겁니다. 뭘 먹던 최대한 소리안내고 먹는 것이 한국 식사 예절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하건 자유이지만, 케이 식문화가 절대 아니에요
@youngro6430
@youngro6430 3 месяца назад
매너 알려주는 좋은 영상❤ 티본 스테익! 그 식당 가서 먹어야겠네요.
@신동일-j1f
@신동일-j1f 4 месяца назад
런던에서 5년, 프랑스 리용에서 3년정도 살았던 사람입니다. 관광지는 사람이 많아 저럴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그냥 자리에 앉아있으면 웨이터가 와서 메뉴를 줍니다. 그러면 또 시간깨나 낭비해요. 그래서 저는 메뉴를 보지 않고 미리 생각해둔것 주문합니다. 먹으면서 계산서 달라고하면 계산서 갖다주고요. 몇번 가본곳은 웨이터가 알고 반가워하며 제 방식대로 해 줍니다. 물론 위의 에티켓이 주류 예절이긴 하지만 예약제 레스토랑의 저녁식사나 저렇지, 바쁜 세상에 저렇게 하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익숙해진 사람들이야 저런것이 당연하다 받아들이지만 그렇게하지 않아도 단골될수 있고 웨이터들도 더 편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chogathi
@chogathi 3 месяца назад
@@dayhappy-rn8kp 게이에반데...
@eugeniahan2384
@eugeniahan2384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식사 예절을 찾아보고 가는데 이게 맞나..? 아리까리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계산 같은 경우에 카운터 가서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피렌체였음)
@행운의럭키
@행운의럭키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동안 키오스크가 불편했는데 이영상을보나니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했어요안했어요
@했어요안했어요 4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전진-d3x
@전진-d3x 3 месяца назад
써먹을일은 없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상이네요 한국과 달리 친구라고 생각하면 엄청 반가워 한다고 몸짓하는게 너무 좋네요
@곽철용-c7q
@곽철용-c7q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 유럽 다녀와본 입장에서 순전히 케바케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일하는 직원마다도 다르고 성격마다도 달라요. (본인 영어 문제없음) 예를 들어 자리가 엄청 널널한데도 일부러 다 예약 되어있다며 복도쪽 허름한 자리로 안내하고 서양인들이 오면 좋은 자리로 안내하는 경우도 겪었고, 머 식전빵 안주는거야 당연했구요. 반면 엄청 친절하게 빵부터 마지막까지 잘해줬던 곳도 있었고, 츤데레처럼 첨부터 끝까지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귀찮은듯하게 그래도 서빙해줄건 다 줬던 가게도 있었습니다. 심한 경우는 첫주문 이후에 일부러 저희 테이블만 계속 안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저희 옆 테이블 독일분들이 도와주셔서 주문을 하긴했지만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주문하려고 손을 들어도 눈을 마주쳐도 의도적으로 계속 안왔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확실히 옛날보다는 인종차별이 줄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여기 서양애들 피셜로 같이 밥먹을때 물어봤는데 아직 중국애들혐오는 있긴 하다더라구요. 머 basically rude 라던지 이런 이유로요. 보통 구별 기준이 키(how tall) 아니면 착장이라고 (옷 잘입으면 한국인) 들었는데 뭐 다는 아니겠지만 아무쪼록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andrprnfm-y8g
@andrprnfm-y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은 한국에서도 종업원을 기다려서 입구에서 몇명이라고 하고 어디 앉으라는데 앉는 패턴이 많아졌습니다.
@Tnt10th
@Tnt10th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이 최고의 여행지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이후 심해진 인종차별과 테러, 중국인들의 돈이 올려놓은 유럽의 허세때문에 유럽쪽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일이 그렇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일이 됐다 아예 식당,호텔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없애버리고 가면 실망도 안하고 재밌게 놀다 올듯
@haysung1191
@haysung1191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 꿀팁 많이 배워갑니다
@joyonghisumswida
@joyonghisumswida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은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지만, 유럽은 점심 시간에 2~3시간을 할애하고, 한국인이 5가지 일을 하는 동안 1~2가지 일을 할 뿐이어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성장이 놀라운 이유는 단순한 일상의 패턴으로는 설명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3일이 한국의 하루와 맞먹습니다. 초기에 유럽의 기술이 발전하여 생활 패턴에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가 그들을 따라잡고 추월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이 자체적으로만 생활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전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는 이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하며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HEHan-rn5ij
@HEHan-rn5ij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나라에서 아이컨택 하면 가게 망하죠 ㅋㅋㅋ... 미리 주무해두고 가서 앉아서 입에 쑤셔넣고 커피까지 사서 자리 착석해야하는 것을....
@Kjockerful
@Kjockerful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식당 손님으로서의 매너를 잘 알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예전에 유럽배경 영화에서 주인공이 식당 들어가서 바로 자리에 안앉고 주변을 살피던 장면을 많이 봤는데 인물 성격이나 배경을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식당매너와도 관련이 있었던 것 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소년-t1s
@소년-t1s 4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는데 일단 이탈리아는 안가봤지만 비슷할거라 생각함 뭐만하면 인종차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러는 경우도 왕왕있긴함) 사실은 그들이 생각하는 기본적인 예의를 안지키거나 의사소통에 문제있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힘듦 애초에 그 사람들은 우리처럼 손님이 왕이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거나 오히려 자기네가 해준다는 식으로 서버가 왕이다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듯
@SWH-c5f
@SWH-c5f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진짜 유익한 영상임. 물론 진짜로 인종차별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문화가 다른데 무작정 한국식으로 하면 저쪽 사람들은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지. 유럽 해외여행가는 친구 있으면 꼭 보라고 해야함.
@natural-jc3nu
@natural-jc3nu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거 알려 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여행중 미리 그나라의 기본매너는 알고 떠나면좋은데. . 우리나라사람들 보기에도 당황스러운 행동하는거보면 민망할때있습니다.
@친미멸공반중
@친미멸공반중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나라 관점으로 볼때 민망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관점에선 편리한거죠. 그닥 창피해 마셔요. 다 자기 방식이 있는겁니다. 자기네 방식으로 우릴 깔봤겠지만 바쁜데 언제 기다려 안내받고 주문하고...우리 방식으론 답답한겁니다.
@frgew1733
@frgew17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친미멸공반중해외 나가서는 가능한 그 나라 방식을 따라줘야죠. 자기 나라의 문화만 고집할꺼면 중국과 다를게 없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무시당해도 자기들끼리 먹고 살만큼 자체 체급이라도 크지 우리는 그것도 아니니 진짜 뒤없는 행동돠 마인드인거죠.
@미룰루
@미룰루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베트남에 사는데 프랑스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식당에 들어가면 인원수 물어보고 테이블 안내해주고, 다 먹었으면 자리에서 계산하게 해주는게 비슷하네요. 처음에 느려서 적응하는게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유럽에서도 매너지키며 무난하게 넘어가기를! 두번째 영상에 교육영상 넘 좋네요 ㅋㅋㅋㅋㅋ
@개슐랭가이드
@개슐랭가이드 4 месяца назад
침뚝뚝 흘리면서.. 좋은 팁 감사해요^^ 토스카나 와인에 비스테카 피오렌티나 먹으러 가고싶네요😢😢😢
@크리스-j5r
@크리스-j5r 4 месяца назад
독일 거주중입니다. 유럽 여행오시는 한국 분들 기본 식당예절 안지키고 인종차별 당했다고 속상해 하는거 보면 좀 안타까웠습니다. 외국으로 여행을 가면 현지 기본 예절 문화에대해서 어느정도는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크리스-j5r
@크리스-j5r 3 месяца назад
@@junhonam-di7tn 그래서 이런 영상이 더 알려져졌으면 좋겠다구요. 내 나라에서 아무렇지 않은것이 다른나라에선 무례할수 있는거고 반대로 다른 나라에선 아무렇지 않은것이 내 나라에선 무례할수 있는 거고, 새로운 나라에 여행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데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는거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소우-q2g
@장소우-q2g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그나라의 언어도 기본 인사 숫자 간단한 질문 등은 알고 가야히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아 인사 숫자 공부중입니다
@rdio521
@rdio521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좋은 영상이였네요.. 언젠가.. 유럽을 가본다면.. 꼭 참고할 영상이였네요.
@BongJoo
@BongJoo 4 месяца назад
외국인들이 처음엔 적응 못하다가 점점 우리나라 벨 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해외(특히 유럽) 가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아이 컨택이라는게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은근 불편할 때가 많지요. 😅
@호옹이-r3j
@호옹이-r3j 4 месяца назад
러프하게 보면 그냥 파워게임입니다. 우리나라는 손님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유럽쪽은 가게쪽이구요.
@koreankim2005
@koreankim2005 3 месяца назад
차분한 설명, 현장 예시 감사해요♡❤ 티본 먹으러 꼭 그식당 가보고 싶네요.^^
@psy8486
@psy8486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ndkdhwindj
@Cndkdhwindj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엔 저기 갔으니까 당연히 저기 문화를 따라야지 했는데 몇번 가보니까 문화를 떠나서 손님한테 대놓고 무례하고 차별적인 행동이 빈번하니까 더이상 나도 우호적으로 하고 싶지가 않아짐.
@juldiedopalganggang3022
@juldiedopalganggang3022 2 месяца назад
넌 아예 나가지말고 국내용으로 니 가족들도 알았지?
@Irisrozi
@Irisrozi Месяц назад
@@juldiedopalganggang3022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기에 이런 답글을 다냐?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 있냐? ㅋㅋ 유럽 자주 가는데 동양인에게 의도적으로 눈을 피하고 주문 안받는 곳 좀 있다. 일종의 인종차별이지. 옆에 있는 그곳 로컬들이 보다 못해 종업원 불러서 항의해도 못 들은 척함. ㅋㅋ 한번도 외국 나가보지 않은 노인네 같은데 넌 답글 달지 마세요. 어르신 ㅋ
@juldiedopalganggang3022
@juldiedopalganggang3022 Месяц назад
@@Irisrozi 야 임마 생긴게 그런 걸 하는짓도 홍어짓 그러니 인종차별당하지 그러 려니하고 살아 임마 항상 거울 앞에 선 니 면상이나 잘보고
@okcahaehko
@okcahaehko Месяц назад
​@@juldiedopalganggang3022ㅋㅋㅋㅋㅋ 유럽 못가본 틀딱새끼 컷~
@kaiwrites4182
@kaiwrites4182 28 дней назад
@@juldiedopalganggang3022사실이에요. 특히 k-poo이 알려지기 전에는 황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이 은근히 많았음. 아직 외국에 한번도 못나가본 잼민이 인거같은데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게 어떨까요??
@visualrising777
@visualrising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상호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야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asterfix_shoe
@masterfix_shoe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네요
@sukwonl9818
@sukwonl9818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 여행갈때 잘 참고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kimdanila
@kimdanila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테이블 매너는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YeomDavid
@YeomDavid 2 месяца назад
참고로 주문 안온다고 한국에서처럼 여기요 하듯이 손들고 큰소리로 부르면 망신살 뻗쳐요. 서버가 준비되야 오는 문화고 보통 5~10분은 기다릴거 생각하셔야 됩니다
@송주은
@송주은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행 가는 사람들 많은데 형이 이런 영상 올려줌으로써 우리가 예의를 갖출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좋다 ㅎㅎ
@pearl-yk5qo
@pearl-yk5qo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살이 20년동안 인종차별 한번도 안 겪어봤는데 인종차별 받았다는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 많나 했는데 이런 에티켓을 몰라서 그런가보군요. 한국식 대접 못 받았다고 섣불리 인종차별이라고 열내지 맙시다.
@gabrielery
@gabrielery 3 месяца назад
파리에서만 한 달 혼자 여행했는데 인종차별은 커녕 오히려 다른 이용객들보다 친절히 대해주더라고요. 그 이유가, 간단히 필요한 말은 불어를 외워가고 식당 예절 알아가고 이러니까 저를 대하는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랑 웃으면서 대화했습니다. (불어는 진짜 간단하고 꼭 필요한 것만 외웠고 영어는 제가 진짜 못하는데 간단한거라서 들리더라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건 잘 모르더라고요. 파리에서 버스 탈 때 기사님께 꼭 인사를 해야 합니다. 99%의 사람들이 다 인사를 하는데 만약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갔는데 원래 한국에서도 버스 탈 때 인사하는 버릇이 있어서 자동으로 괜찮았습니다 ㅎㅎ
@Digizzzzs
@Digizzzzs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한국에서도 인사 씹혀도 그냥 맨날 인사하는게 습관되서... ㅋㅋ 근데 인사 안받아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진심.
@yecafe
@yecaf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기요는 헤이 보다 익스큐즈미에 더 가깝지않을까요? 존대잖아요 저 가게 주인이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보여요
@yecafe
@yecafe 3 месяца назад
에티켓에 대한 알찬 설명 감사합니다
@축구왕찜돌이-y2b
@축구왕찜돌이-y2b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궁금하던거였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hdaylin6312
@ghdaylin6312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좋은 영상으로 과장도 없고, 좋은점 나쁜점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 이유와 타당성 등을 설명해주는게 여행을 시작하는 입장으로써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좋은 채널이에요
@_k5983
@_k5983 3 месяца назад
0:04 예술과 낭만과 문화의 ‘이탈리아의 수도’ 피렌체 입니다. 이렇게 말해서 헷갈렸네요. 이탈리아의 수도는 로마!😅 피렌체라니용😂피렌체는 플로렌스 꽃의도시. 영알남님 몇 십 만 일때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당
@Youngalnam
@Youngalnam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술과 문화의 수도 피렌체
@lalayoun
@lalayoun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체로 미국이랑 똑같네요 이것이 바로 글로벌 레스토랑 에티켓인 것 같아요 한국은 고유의 식당 통용 에티켓이 있는 거고 그걸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외국에 나가면 이 정도는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여눈씨
@여눈씨 4 месяца назад
현지인이 직접 설명해주니까 진짜 문화차이가 크게 다가오네 와
@innijo6026
@innijo6026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에선 쇼핑할때도 마찬가지예요. 직원이 다른 손님을 응대하고 있을땐 기다려야 해요. 직원과 아이컨텍이 됐다면 기다리면 옵니다. 부르면 무매너로 여겨서 응대 안해준다고 들었어요. 저도 쇼핑할때 많이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컨텍 후 조용히 기다리니 먼저 와서 응대 해주더라구요.
@MrSindonghyuk
@MrSindonghyuk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도 나라마다 조금 씩 달라요. 그리고 한가지 조심하셔야하는게 메뉴를 펴넣고 있으면 아직 고르는 중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문하시려면 메뉴판을 덮고 아이컨텍을 시작하세요.
@peacefulspace1760
@peacefulspace1760 3 месяца назад
매우 교육적인 컨텐츠네요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SK-df3qg
@JSK-df3qg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웨덴 삽니다. 여기는 그런 문화 없습니다. 미리 자리 선점하고 직원 부르는 거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조금 유별나거나, 아니면 그냥 아시아인 차별하는 걸 겁니다.
@WonYongJung
@WonYongJung Месяц назад
저기는 바깥이라고 해도 매장의 관리 영역이므로, 일본도 가게에 들어가서 아무데나 앉고 주문하는 문화는 없기 때문에 유럽 한정도 아니고, 미국도 저렇습니다. 중국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홍콩도 영국영향을 받아서 마찬가지고, 한국에서 내국인 한정으로 가능한거라 봅니다.
@조용호-q2h
@조용호-q2h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경험 나눠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 많은분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20대정도 되는분들도 엘베에서 내리고 타야하는데 먼저 타더라구요 뭐 바빠서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마음의여유를 조금 길러보면좋겠어요
@jyc6152
@jyc615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기요! 는 헤이! 가 아니죠. 그래도 "요"가 붙었는데~ 저기요 = 익스큐즈미 정도 헤이 = 어이~ 이게 맞지 않을까요?
@사청진에스지컴퍼니
@사청진에스지컴퍼니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유투버중에도 유럽에서 쩝쩝대고 후루룩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나라의 식사 예절은 너희를 나도 이만큼 존중하고 있다라는 뜻일겁니다. 오더나 팁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10% 15%를 따질 것이 아니라 해당 나라의 맛을 알게됐다는게 중요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팁을 주면 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자체를 강요당한다라는 느낌 말고 그 나라의 문화라고 당연히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cookitect.official
@cookitect.official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권은 다 공통적으로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시작합니다. 남의 집 가서 바로 자기집 처럼 바로 앉지 않자나요.
@캘리포니아드림
@캘리포니아드림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개인적으로 인천공항 출국 전에 여기 것은 비우고 버리는 마음을 가지고 좌석에 착석합니다. 세관 통과 전에 최대한 타국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게이트 통과 합니다. 하지만 그러던지 말던지가 대부분의 관갱객이 아닐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장소우-q2g
@장소우-q2g Месяц назад
여행이란 경험이고, 편견을 버리는것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것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저도 지금까지의 나를 버린다 에 공감합니다
@Digizzzzs
@Digizzzzs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음식 취향부터 마음가짐 모두 리셋하고 가야죠. 그리고 여유를 갖는게 가장 중요한듯. 모든 여행의 기본은 퍼스널 스페이스 존중! 타인들 공간 침범하지 않고, 익스큐즈미, 땡큐, 쏘리만 잘해도 문제는 덜 생김
@whitepang777
@whitepang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나라랑 비슷 합니다. 입구쪽에 서있음 보통 몇명이냐고 물어봅니다. 인원수 말하고 자리 안내해주는데 맘에 안들면 혹시 밖에 앉아도 될까요?? 라든지 물어보면 보통은 상관없다고 하죠. 별 문제 없습니다. 너무 안온다 하면 손을 번쩍든게 아니라 손을 얼굴정도 까지만 살짝 들어 웃으면서 지나가는 종업원이나 서있는 종업원가 아이콘택 하시면 됩니다. ㅎㅎ 지금 호주 여행중인데 와 여기는 유럽과 완전 다르게 빨리빨리네요. 좋아요. 다만 영어를 못알아먹겠어요. 내가 못하는것도 있는데 자괴감이 들때쯤 영알남님 영상보니 단어가 귀에 팍팍 꽂히는게 호주가 좀... 발음 ㅠㅠ 못알아 먹겠습니다 흑...
@shahhin11
@shahhin11 3 месяца назад
외국에 나가면 모든 사람이 자기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하길. 최소한의 언어, 인사, 예절, 문화 정도는 공부할 것. 특히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은 미리 파악해야 큰 낭패를 안당함.
@donnie_moon
@donnie_moon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정보를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depot-q2h
@depot-q2h 3 месяца назад
실수를 당연히 하죠~~~ 완벽한 그들 국가의 매너를 모르는건 당연하구요 아주 결례가 되지 않는 정도의 매너는 기본입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도 겪을수 있는 일이죠!!!
@야흔-y5j
@야흔-y5j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행하는 나라의 문화와 예절을 숙지하고 가는게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몰라 실수하는것에 대해 비매너네 뭐네 하는 생각은 안했으면 합니다.(물론 정말 예의없게 하는 행동은 제외)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문화 예절을 잘 모른다해서 우리가 무조건 저 외국인은 비매너질 한다 하면서 비난하지 않잖아요. 외국인이니까 이해하고 오히려 가르쳐 주려는 사람도 많잖아요.
@kkki8934
@kkki8934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양은 손님이 왕인 느낌이고 서양은 상호존중하는 느낌. 서비스직 하기 그나마 편할 듯
@sumsumsumsum2025
@sumsumsumsum2025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내용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식당에서 웃으면서 눈 촉촉하게 아이컨택하면 100% 오셨어요. 아님 대답해줘요.
@라성-s8m
@라성-s8m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우 같은 소는 기름이 많기때문에 레어보단 미디움 이 더 맛있고 유럽이나 미국 호주 소들은 대체적으로 한우보다 기름이적기떄문에 mr이나 레어로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등대-p4z
@등대-p4z 4 месяца назад
각 나라의 예의는 공부해볼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서지연-e2z
@서지연-e2z 3 месяца назад
작년에 마르세유에서 나의 행동이 정말 비매너였네요 몰랐어요 가이드도 말안해주고, 진짜ㅋ 이걸 이제 보다닝 다음주 피렌체가는데 좋우 정보감사합니당
@친미멸공반중
@친미멸공반중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의 문화론 비매너 아닙니다. 당당하게 사세요. 그들. 문화가 우리한테 아닌것도 있겠죠.... 지구촌 매너 어찌 다 알고 그들 방식대로 다 맞춰주고 사나요? 어느 정도는 배워 상식선에 따라줄 필요가 있고 고급 비지니스시엔 꼭 지켜야 대접 받겠지만.....
@hy_lee1457
@hy_lee1457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슨 말인지 중국인이 길거리에서 그냥 일보는 것도 개네 문화니 이해해줘야 하나? 여행갔으면 어느 정도 눈치껏 행동해야한다
@Tuss2233
@Tuss2233 3 месяца назад
닥달좀 하지마세요 없어보여요 한국인들
@하나반다
@하나반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에는 피해의식에 절어서 차별당했다고 생각하다가, 지금은 꽤 위험한 지경까지 차오른 근거없는 국뽕에 쩔어 대접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한국인들, ... 당신들은 관광으로 몇일 머물다 갈 뿐이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평생을 거기서 자신들 방식으로 살아왔고 역시 그 방식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대하고 있다. 거기까지 관광하러 갔으면, 거기 방식에 맞추는 것이 상식이지 않은가? 좋아서, 보고 싶어서 거길 가 놓고는, 막상 거기 방식은 싫다고 한다니, ... 여행가서 즐거운 것은 즐거운 대로, 불편한 것은 불편한 대로 즐기고 참을 줄도 알아야지, 겨우 돈 몇푼 내가 내는데 대접 제대로 안 해주냐고 성질 내는 것은, ... 옆나라 중국사람들이나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짓이다.
@신동수-y3m
@신동수-y3m Месяц назад
1000%
@moranbbang
@moranbbang Месяц назад
유럽도 결국 사람 사는곳이고 소수의 인종차별주의자를 만났을때 발생 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 8개국 돌아봤는데 한 번도 식당에서 일부러 늦게 주문 받거나 늦게 음식 내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식당도 사람이 꽉차고 많으면 음식 늦게 나오는건 마찬가지인 것처럼 바쁜 식당에 갔을때는 그만큼 늦게 주문 받고(왜냐면 계속 돌아 다니면서 바쁘니까) 늦게 나오고(주문이 밀렸으니까) 했지만 그걸 차별이라 생각하면 차별이 되는거고 상황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보니까 그냥 바빠서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산한데 30분씩 안오면 차별이겠지만 저희 부부는 여행내내 한번도 그런 차별을 못받았습니다. 오히려 빨리 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계산 스피드는 느림;; 심지어 비행기 탔을때 LCC가 정해진 도착 시간보다 20~30분 일찍 도착 했던게 2~3번 되어서 감격했던 일은 있네요. 주문 받고 나오는건 보통 정상인데 결재 하는게 사실 힘들긴 했습니다. 밥을 다 먹고도 계산하겠다는 사인을 보내면 기다렸다가 계산서를 주고는 갑니다. 그러면 또 한참후에 불러서 테이블 계산을 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싫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머리 굴린 방안은 이랬습니다. 1. 주문 할 때 미리 음식 가격을 외우 두고 주문함 2. 계산 사인을 보내면 웨이터가 와서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보고 테이블 그릇 부터 치움(그릇 안치우고 계산해 주는곳도 있긴 함 케바케) 3. 이 후 계산서를 주고는 쌩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웨이터가 계산서 주는 도중에 지금 계산하겠다고(캐시 or 카드) 바로 통보 4. 그러면 캐시는 바로 받고 카드는 단말기 가지로 다녀옴 5. 계산 완료 - 인사하고 퇴장 그러나 웨이터가 안오는곳들도 있습니다. 그런곳은 10분 기다려도 웨이터가 안보임 보여도 옆테이블만 대응하고 사라짐(유럽 웨이터는 한번에 1개만 대응, 한국처럼 테이블마다 요구사항 안들음) 결국 제가 일어나서 웨이터 서 있는곳 찾아가서 질문함(테이블계산 or 데스크계산) 그러면 답변 듣고 테이블이면 계산하러 오라고 함 데스크계산은 가서 하면 됨 실제 그곳도 입구쪽 데스크 계산 이였는데 그걸 몰라서 기다리다 지쳐 갔던건데 이 한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너무 오래 기다려 지쳐서 일어나 가서 직접 물었던 적은 없었답니다. 평균 계산 완료 하는데 5~10분 소요 되었던거 같아요. 이게 싫다면 싫었던거 같아요.
@amberley1417
@amberley1417 4 месяца назад
"Hey" 라고 부르는 것은 식당에서건 어디서건 모르는 사람에게 하면 무례한겁니다. 또 한가지 식당에서의 예절은 한국에서는 괜찮겠지만 외국에서 음식을 먹을때는 입을 다물고 먹는것. 씹는 음식물이 보이는게 예뻐보이지 않죠.
@jincillee3140
@jincillee3140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에서도 음식이 보이지 않게 입을 다물고 먹고 면도 소리나지 않게 먹는 것이 예의지요. 요즘 방송이나 유튜버 먹방 등으로 인해 잘못 전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jeezjazz
@jeezjazz 3 месяца назад
0:04에서 "여기는 예술과 낭만과 문화의 이탈리아 수도 피렌체입니다." 요 부분이 좀 오해가 있겠네요. "여기는 이탈리아의 예술과 낭만과 문화의 수도 피렌체입니다." 이게 나을 듯요. 태클 아니고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jakekwon2851
@jakekwon2851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lalaland88678
@lalaland886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미국 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처음엔 sit down restaurant 가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어요. 한국에서는 그냥 자리 빈데 들어가서 앉고 ‘저기요’ 해서 직원 불러서 주문한뒤 다먹은 후 계산대가서 계산하면 끝이잖아요. 근데 미국은 들어가기 전부터 일단 누가 나올때까지 좀 기다리고 레스토랑 서버가 담당이 되면 그 서버랑 식사 주문부터 계산까지 계~~~속 소통(?) 해야되는게 처음엔 너무 어색했어요. 주문도 첨엔 와서 물이나 음료 같은거 먼저 시키고 메인 메뉴가 결정되면 그 메인메뉴 시키고 거기에 싸이드로 나오는 음식 있으면 그것도 정해야되고. 먹는 와중에도 물이나 이런거 서버가 채워주면서 빈그릇을 계속 치운다거나 하고 더 필요한게 없냐고 계속 물어봐요 ㅎㅎㅎ 아니 그냥 한번 주문하면 끝나는거지 계속 와서 물어보니 처음엔 잘 문화를 몰랐을땐 짜증까지 나더라고요 ㅠㅠㅋㅋ 그리고 뭔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또 서버랑 아이컨택해서 소통해야하고. 또 마지막 계산도 자리에서 하는데 팁까지 두번 계산서가 왔다갔다 ㅎㅎㅎㅎ 진짜 이걸 다 영어나 외국어로 해야되니 첨엔 진짜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그렇더라구요. 이제는 연습을 많이해서 되게 익숙한데. 아마 한국인들에게는 이런 서양식 레스토랑 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또 아이컨택을 해서 교감 소통을 서버와 계속 하는게 어색하다보니 그냥 멍하게 앉아 있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근데 유럽이 인종차별이 분명 있긴 하겠지만 동양인들이 대체로 이런 에티켓을 잘 모르니 서버입장에선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나말고 누가 저사람들 서빙하겠지 하면서 약간 회피 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또 동양인들은 팁도 잘안주고 하니 ㅎㅎ 또한가지는 우리나라는 조그만 커피숍서부터 레스토랑 비행기 스튜어디스까지 항상 웃으면서 온몸으로 친절함과 예의를 보여주잖아요. 근데 그냥 서양사람들은 친절함을 츤데레처럼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말과 표정은 그냥 좀 딱딱한데 필요한걸 알아서 챙겨준다던지 약간 츤데레 식으로요. 그래서 첨엔 한국인들 입장에선 좀 불친절하고 딱딱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첨엔 서버들이 제가 맘에 안들고 저에게 화난줄요 ㅎㅎㅎ 근데 그러 태도로 챙겨줄건 또 다 챙겨주드라구요 친절한 분들은요 ㅎㅎㅎㅎ 또한가지는 제가 미국에서 좀 오래 있으면서 느낀건 그냥 피부가 어떤색이건 그나라 사람처럼 최대한 행동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면 큰 인종차별은 안당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정말 좋은 꿀팁영상 잘봤습니다. ^^
@큰까마귀-m7c
@큰까마귀-m7c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정보네요~~ 근데 손님이 직원 준비될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게 듣기만 해도 갑갑해요 ㅋㅋㅋ
@hmoh1790
@hmoh1790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니까... 저런 후진국에 가려면 그런 건 감수하고 가든지... 뭘 그런걸 예절이고 매너랍시고 포장해줘...
@Noblest-s2v
@Noblest-s2v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가 이 영상 보시고 저한테 너무 좋은 영상이라며 말씀 해 주시는데…… 영알못 총각이 좋은 영상 올렸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알남인데 영알못으로 알고 계세여,, 제가 정정해드렸슴다 ㅋㅋㅋㅋㅋㅋㅋ
@Youngalnam
@Youngalnam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쑤기
@탱쑤기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나라 부모님들 모시고 가면 큰일날듯ㅎㅎ.특히 시골 부모님...대표로 우리아버님 은..속전속결인데ㅋㅋㅋ
@bemill8239
@bemill8239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여행 n번 경험자로써.. 1. 메뉴판 가져다주는것은 기다리는게 나음. 2. 메뉴정해져서 주문하고플때는 아이컨택 시도 -> 안보는거 같으면 살짝 미소띄며 그 국가 언어로 실례합니다 혹은 sir 이라고 부르며 주문했음. 이것만 지키면 보통 친절하고 문제없이 여행 가능하더라고요. 첨엔 이모 국밥하나요가 젤 편하다싶었는데 ㅋㅋㅋ 익숙해지니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N번 경험하며 느낀 생존방식..ㅎ
@이지아-y1y
@이지아-y1y 3 месяца назад
피렌체 갈 예정인데 딱! 필요한 영상이요!! 여기 식당도 가봐야겠어요^^~~😊
@dannyk0316
@dannyk0316 3 месяца назад
딱 두달전 저기에 있었는데~~~또 가고 싶네요. 피렌체 참 마음편안한 곳입니다. 4년전에 비해 이탈리아 상인들 서비스가 눈에 띄게 좋아졌더군요
@moonriver7926
@moonriver7926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도 요샌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직원 안내 받고 착석하는 곳이 많아요.^^
@Tae-Rang
@Tae-R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한국에서 하듯이 하면 그 나라에서는 실례가 될 수도 있는 행동을 해 놓고는 "혐한/인종차별 당했다" 호소하는 이들 보면 부끄럽습니다.
@손미마
@손미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쵸. 따라야하는건 맞는데 불편한건 사실이고 한국에온 외국인도 그들나라에서 눈 마주치는거 불편하다가 여기오니 넘 편하다고들 하네요. 부끄러운건 님 생각이죠.
@zy4738
@zy4738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밥한번 먹기 힘드네 속터져 죽을듯 ...
@lotion2020
@lotion2020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위스 이탈리아 가서 그런 경험 없었어요. 카페 레스토랑 전부 너무 친절했어요.
@ernesto1009
@ernesto1009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본적으로 외국에서는 카메라들고 설치면 싫어합니다
@mistiffjo7485
@mistiffjo7485 3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 갔을때 미국인 사촌이 알려준건데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라고함...자리가 비어있다고 바로가서 앉아버리면 직원 입장에선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도 그 손님을 무시한다고 함 근데 본인이 먼저 무시해 놓고 본인이 무시당한것만 부각해서 억울하다고 난리치는게 동양인 차별, 무시. 최근엔 싱가폴 출장갔다가 저녁먹으러 야외 식당 갔는데 직원이 야외 테이블 펴고 있는데 좋은자리에 어떤 사람이 짐을 올려놓고 차지하니까 직원이 째려봄, 그 사람은 가방을 다시 가져가면서 일행한테 한국말로 '괜찮아~괜찮아~여기아니면 먹을데 없나 가자' 라면서 감
@zziny_spring
@zziny_spr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식당에 영알남 인증스티커 하나 붙여주셔야 하는거 아녜용? ㅎㅎ 넘먹고싶네요 프렌체! 티본스테이크❤
@지구세입자-q3k
@지구세입자-q3k 3 месяца назад
플러스) 어느 나라보다 이탈리아에선 아기들과 다니면 엄청 호의적임. 아기들하고 본조르노~~~ 부오나세라~~~~ 눈 맞추고 인사해 주면서 편의 봐주는 직원들 많음.
@thebeautifulmind7383
@thebeautifulmind7383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에 네덜란드 갔을때 메뉴 주고 간 웨이트리스가 하도 주문받으러 안와서 손들어서 불렀더니..... 자기를 그렇게 손으로 부르지 말라고 , 순서대로 알아서 가니까 부르지말라고 쏘아붙이더라구요 ㅠㅠ 완전 예의없는 사람취급 당해서 황당 속상.... 웨이트리스 안오면 그냥 나올것을 잘못했나 싶기도 하네요.....
@Digizzzzs
@Digizzzzs Месяц назад
손 살짝 들고 익스큐즈미 까지만 돼요. 특정 직원을 부르거나 하면 안되는게.. 테이블마다 담당 서버가 있어서 순서대로 진행해야되는데 갑자기 누군가 자길 부르게되면 그 순서를 까먹을 수도 있어서 예민해지죠. 우리나라야 포스기에 모든게 적혀져 있고 음식도 빨리빨리 나오니까 별 상관없겠지만은 ㅠㅠ
@민트슈크림-k8g
@민트슈크림-k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랑 딸이랑 쉬고 싶어서 유럽카페 갔다가 주문 안 받아서 공짜로 앉아서 쉬다가 간 썰이 생각나네요
@DowningKang
@DowningK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나 이태리 정찬식당가면 최소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잡고 가야하는데 한국인들 백반집 마냥 30분만에 먹고 관광하려고 서두르니까 인종차별이니 웨이터때문에 기분 잡쳤다느니 소리가 나올 수 밖에 ㅎㅎㅎ
@Tuss2233
@Tuss2233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인들은 그냥 한국에 살아야. 성질이급해서 못참음
@바다사랑-n3r
@바다사랑-n3r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면 티본스테이크 꼭~먹어볼께요 ^^ 식당예절 잘 배우고 갑니다 ❤
@jineu1467
@jineu1467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옴
@abumpia
@abumpia 3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 말해서 유럽인들의 저런 관습들(?)이 결코 더 바람직하다거나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때로는 실제로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는 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식당 뿐만 아니라 주유소도 그렇고 모든 부분에서 어찌 이렇게 효율적이지 못하고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배짱으로 영업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 선진국? 그딴 거 개나 줘버리라고 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님(개인적으로 실제로 한국 같은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를 여행하거나 그 곳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문화와 예절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내 편한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할 거라면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해외에 나갈 필요가 없음. 그냥 국내에서 편히 여행하는게 개인에게도 좋음
@Digizzzzs
@Digizzzzs Месяц назад
어떻게보면 레스토랑, 서비스가 워낙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그 관습을 버리는게 쉽지 않은듯. 지하철도 새로 개발된 도시일 수록 더 환경이 좋은 것 처럼. 뭐든지 오래될수록 보기에만 좋은 떡이 되는..ㅋ
@스론-x5p
@스론-x5p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예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
@hanlhyebun
@hanlhyebun 3 месяца назад
손님은 왕이다라는 의식을 바꿔줄 좋은 예네요 고객도 매너를 갖춰야죠 비매너손님 한두사람땜에 피해보는 게 비단 사업주뿐만 아니라 저같은 이용객한테 영향이 오니까요ㅠ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4 месяца назад
팁을 드리자면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할거 하세요. 한 20분 정도 할거 하다보면 직원이 알아서 옵니다.
@dl8653
@dl8653 4 месяца назад
20분이나 기달려야 하나요...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4 месяца назад
@@dl8653 급하신분들말고 할일 있거나 편하게 앉아서 책보고 싶은분들한테는 너무 좋죠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4 месяца назад
@@dl8653 시간여유있으면 가서 책읽고 쉬다가 주문 안받으면 그냥나가면 되고 공짜로 테이블 쓰는건데 좋죠. 급하신분들은 어렵지만요.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4 месяца назад
@@dl8653 그냥 공짜로 테이블이용하면서 책보고 일하다가 주문안받으면 나가면 돼요. 급한사람은 불가지면 여유있으면 좋음.
@jineu1467
@jineu1467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오면요? ㅋ
@cmi986
@cmi986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케바케인가봐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도 웨이팅 기다리는 식당에 더 익숙한 사람인데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이번 스위스,이탈리아 여행에서 오히려 백인분들이 엉덩이 들이밀고 먼저 착석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식당들이 다 그게 익숙한 느낌이라 더 놀랐고요. 특히 스위스 루체른 시내 번화가 관광객많은 야외식당들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알토근방 야외식당들에서요. 그때 나름 충격먹고(자리를 너무 많이 뺏겨서) 다른 식당 갈때마다 물어보면 관광객이 많은 곳은 그냥 아무데나 앉으라고 하고 뭔가 내국인들이 많아보이는 곳은 예약 및 대기,안내를 해주는 듯했어요. 이것도 뭐 저의 짧은 경험일 수 있지만(객관적지표-해외여행과 해외에서의 외식횟수 각각60,100회 넘는정도) 스위스 관광하는 백인분들 대부분 유럽인이셨는데 나라마다 매너가 다른가 궁금하기도하고 이 참에 북유럽 등 좀 더 공부해보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요지는 넓은 세계, 관광지도 어디를 가느냐에따라 또 케바케더라…입니다^^;;
@yorshigol85
@yorshigol85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이건 주제 자체가 논문 한 편 써야 되는 것.. 왜냐 뿌리깊은 문화, 인식 상의 문제거든 아시아라는 인종 자체에서 일단 깎이고 들어가는 게 있고 거기에 말까지 안 되니 당연히 찬밥 대접 받는 것.. 동서양은 생긴 게 너무 달라서 어지간히 마음 열린 사람 아니면 부지불식간에 인종차별이 나오게 된다고 봐 거기다 역사경험적으로 자기들보다 못살고 아래라는 인식이 있지 과거의 일본 그리고 요즘의 한국이 아무리 날뛴다 해봤자 중국이 100년동안 서양인들의 무의식에 새겨둔 아시아인의 인상을 쉽게 지워지겠어 그리고 가난한 동유럽 혹은 남미 국가들도 서유럽 및 북미의 이런 짓거리를 따라하지 거 왜 일진 옆에서 꼬붕짓하는 놈들처럼 말야 식당도 그렇고 그 모든 대면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에는 대단히 많은 문화적 심리적인 단계들이 있어 같은 문화권 같은 나라 내에서도 식당에서 대접 잘받는 법 이런 주제로 얼마나 많은 말들이 오가는데..말한마디 못하고 외모도 극도로 다른, 거기다 멋지다는 느낌도 전혀 없는 그런 외국인에게...어지간한 교양인이 아닌 한 우리가 기대하는 서비스는 안 해주지... 정말이지 현지 본토인과 동일한 언어력이 기본이다(심지어 그것조차도 기대한 바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심성virtue돕구
@심성virtue돕구 Месяц назад
예의(매너)는 어느 나라에서든 무조건 공동으로 갖춰야 되는거죠😸☺️🧚🏼‍♀️🌎✨️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에티튜드🤍💞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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