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록에 미친 나라라는 말에 공감100만% 입니다. 태조실록부터 성종실록에 이르기까지만 살펴봐도 혜성의 기록이 약 187건이 나타납니다. 정말 시시콜콜한 거 다 기록했더라구요. 거기에 사본을 만들어 백업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거죠. 조선왕조실록이 디지털화되어서 열람도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ㅎㅎ.
우렁이는 잡초만 먹는게 아닙니다 정확히는 작물보다 키가 작은 식물을 먹게 되는 원리로 제초 활동을 하는 것이죠 만약에 잡초보다 작물의 키가 더 작다면 작물을 먹어 치운답니다. 작물을 크게 한 뒤 논에 물을 가두고 우렁이를 투입 합니다. 작물보다 늦게 성장하는 잡초들은 키가 작아 물에 잠기게 되죠 그러면 우렁이의 먹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렁이는 작물과 잡초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저 저 편한대로 먹이 활동을 하는겁니다. 간혹 작물을 타고 올라가 쓰러지게 한후 먹어치우는 경우도 있어요 우렁이으 ㅣ습성을 잘 알고 활용해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못먹고 못살아 그렇다더라 하는거 죄다 식민사관에서 비롯한 소립니다 유럽의 전쟁사를 조금만 공부해보면, 유럽은 지옥 그 자체 였어요 인간 백정들이 한시도 쉬질않고 전쟁을 벌였고 맨날 죽고 갈려나가는게 일상이었고 그 아래 노예계급인 농노들은 먹을것도 너무 없었고 먹고 사는게 거의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못먹는건 거의 비슷한데, 유독 우리나라가 나물에 강한 것은 먹고 살게 없어서 그걸 먹은게 아니라 산이 전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이에요 아니 지천이 산이고 산에 온갖 나물들이 풍성한데, 지나가다가도 어? 이것도 맛있나? 그런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음식 문화가 발달한거지 찢어지게 못먹고 못살던건 유럽이나 세계 어딜 가나 다 똑같아요
거꾸로 해석 하면 국토의 70 프로가 산이라 농사 가 힘들고 봄철이 돼면 쌀 이나 보리 이미 다먹고 먹을게 없어서 산에 자라는 나물을 거의다 먹어 치운겁니다.. 봄나물이 나기전엔 나무 껍질 까지 벚겨 먹은 민족이 한국입니다 물론 유럽도 최하층 계급은 먹을게 부족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밀 같은 곡식을 키울 평야는 꽤나 많았고 지들끼리 맨날 전쟁하고 위생 개념 거지같아서 역병도 많아서 인구가 폭팔적으로 증가를 안해서 흉년 때가 아니면 굷어 뒤지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20세기 중반 사할린 루스끼: 산악지형에 척박하고 추운 섬지역이라 밀농사도 못 짓고 가축도 못 길러서 고기도 없엉 ㅜㅜ 근데 저 까레이스끼들은 어디서 뭘 가져와서 계속 쳐묵쳐묵 하지? 조선인: 고사리랑 각종 산나물 들나물 존맛! 바다에서 해조류 생선 문어 조개 오징어 냠냠~
네, 특히나 유기농을 할려면 성당의 신부님이나 교회의 목사님에게 허락받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이 아니면 지자체에서 유기농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이 정부보다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유기농 농법을 시행하기 때문에 가톨릭농민회 우리농거 아닌이상 개신교에서도 계약을 안 받고 지자체에서도 계약을 안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것도 거의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에서 만든 것만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당이나 교회 미사/예배 후 점심식사 때 제공하는 것도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거의 가톨릭농민회 우리농과 계약하고 거기서 재료를 받아서 쓰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N_O_XJYH 우리나라 남.녀 간 갈등이 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첫번째가 남아선호사상이죠 다른 나라는 이런거 없잖아요 그리고 무서운 시어머니 문화 다른 나라 있나요 그리고 스무살되면 남자는 무조건 군대 있나요 ? 그리고 명절 잔소리 있나요 ? 이런게 없으니까 그나라들은 편하겠죠 갈등도 없고
어떤분들은 한국의 식문화를 보고서 이렇게 말합니다. " 나라가 가난해서 고사리같은걸 먹었기에 발전한 식문화다. " 다른 사람앞에서 이런 본인의 무식함을 뽐내는 말은 하지마세요. 식문화가 가장 크게 발전한 지역은 바로 아시아에 속한 국가에요. 그리고 가난해서 식문화가 발전하는 국가는 존재하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자재가 다양성을 가지고 풍부해야 발전하는겁니다. 아시아가 가장 발전한 식문화를 가진 이유는 바로 불교의 영향임 가장 큰 " 채식 "이 타 국가들과는 비교조차 할수없는 수준입니다. 한반도에 국가가 조선 하나뿐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불교는 삼국시대부터 들어왔고, 그때부터 발전하기 시작한겁니다 가난으로 따졌을때 호남평야를 가진 백제가 채식을 할 이유 없지 그럼에도 백제 또한 불교의 영향을 받고 채식은 똑같이 발전함. 불교의 영향대신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은 국가와 비교해봐요. 유럽의 국가부터 시작한 나라들은 채식의 정의가 샐러드입니다. 그게 본인들이 할수있는 최선의 결과물이라는겁니다. 한국의 음식은 기본적으로 조화롭고 몸에 좋은 형태로 구성됌 현대에 들어서 자극적이게 변한것일뿐입니다. 채식을 비롯한 음식의 풀이 이만큼 넓고 풍부한 나라는 없어요. 해외음식은 고급요리라고 치부하는데 정작 한식은 싸구려야. 이게 도대체 뭔.. ㅋㅋㅋㅋㅋ
하.. 이런 잘못된 상식을 가지신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반도가 채식이 발전한건 가난하기에 먹을게 없어서 발전한게 아니에요..... 아시아의 지역중 불교의 영향을 받은 국가는 채식이 발전했음. 또한, 한반도에 국가가 조선 하나뿐이였던게 아니잖아요. 삼국시대부터 불교의 영향으로 채식이 발전했는데 무슨 가난;;;; 백제가 가졌던 땅이 호남평야입니다. 거긴 가난할수가없어요.
한반도의 생산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만약 지금 이 순간에도 만약 해외 무역과 교류를 못 한다면, 우린 당장 석유는 고사하고 식량도 부족합니다. 그러니 유교인지 중화 사상인지 때문에 해외 무역과 교류가 강제로 막힌 조선 시대 동안,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게 대단하다기보다, 우리 조상들이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 참혹한 역사의 증거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쑥도 외국에선 못 먹는 풀로 인식한다던가 그러던데. 얼마전에 본 게시글내용이 미국 어디공원에 쑥이 자란거 보고 잡초라고 생각하고 저걸 어떻게 없애냐 하고 고민하다가 누군가가 풀을 보고 이건 한국인들 불러야한다해서 공원에서 풀 채취금지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한국인들 들여보냈더니 쑥을 죄다 캐갔다던데.
국뽕 ㄴㄴ 먹을께 없어서 칡뿌리, 독초 있는 나물까지 어떻게 해 먹었던거고 지진나면 다 무너질 지하철 몇십억대 순살아파트 비리 부패 한 한국이다 단편만 보지말고 어떤 상황인지 보자 아 외국에서 못먹는 청게 울나라 부산에서 수입해서 마케팅하고 지역심볼로 만들었던데 오히려 맛있어서 못 먹는다는걸로 만든건 잘한일이라 생각함
환경부가 적극 추진해서 생긴 우렁이 농법이지만 수입한 왕우렁이가 생태계 파괴 수질오염 잡초만 먹는게 아니라 벼까지도 먹어치워 극도로 악화 되었죠 문제는 환경부는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겁니다 피해를 본 여러 농민들이 피해를 신고했지만 환경부는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하고 있죠 제대로 된 정보를 방송에 사용해주길 바랍니다
한국 : 똑똑 유네스코 등록하러 왔어요! 유네 : 어디보자.... 화성이요? 에이 이거 무너진걸 다시 지은거잖아요. 처음 지어졌을때랑 완벽하게 똑같이 복원할 수 없는데 어떻게 인정해요? 한국 : ㄴㄴ 그림도 자세하게 있고 도구랑 재료까지 다 기록 있어서 완전히 똑같이 만들었쩌염. 유네 : .....???? 뭔 성 하나 짓는데 저딴 것까지 다 기록해놓음...????? 리스펙합니다. ㅇㅈ.
이것도 소고기 부위 명칭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슬픈 역사다.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어떻게든 먹을 것을 찾아 산으로 들로 먹을 수 있는 걸 찾다 보니까 독초로 몸으로 수없이 겪어서... 뭐 그러다 죽거나 병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나물이라는 음식전통이 전해진게지... 만약 먹을게 풍족했다면 굳이 독초를 나물로 삼았겠는가... 그만큼 이 놈의 한반도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과는 정반대였다는 진실.
고사리를 예를 들면 맨처음 고사리를 먹은 우리 선조가 독성으로 인해 죽었을때 미소를 짓고 죽은것을 보고 그다음사람이 의문이 생겼겠지..독풀을 먹고 죽는데도 미소를?..그래서 고사리를 이리저리 보면서 고심을 해서 그러면 불에 한번 구워서 먹어보자 이랬겠지 불에 구웠는데도 독성이 남아서 죽는 순간.아 불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데치면?되겠다라는 답을 알면서 미소를 머금고 죽자 그다음사람이 불에 구었는데도 독성이 남아 있으니 다음에는 뜨거운 물에 삶아서 독성을 해독해보자...그렇게 해서 독이 있는 고사리를 아주 맛있게 먹게 되었다.이것을 후세에게 길이길이 남기기 위해 언제나 제사상에 고사리를 올리게 했다라는 전설이.......
독일 탄광 광부로 갔었던 사람들중에 쉬는날에 산에 가보니 고사리가 잔뜩,,, 그래서 왠떡이냐 하며 고사리를 열심히 캐고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닥치더니 전부 체포... 자연보호 문제로 산에서 작물을 채취하면 안된다는 독일의 법때문에,, 60년대에도 자연보호를 엄청 신경쓴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