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중국에 산적있는데 한국인 본적 없는곳이었음.. 마트 장보러 가는데 갑자기 어떤 젊은 무리들이 스쳐 지나갔는데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잃어버렸던 사람찾은거마냥 뒤돌아 뛰어가서 잡고 혹시 한국사람이냐니까 맞다함 ㅋㅋㅋㅋㅋ 그때 스치면서 낫던향이 어릴때 잠깐 써봤던 엘라스틴 샴푸향 ㅋㅋㅋㅋㅋ 몇년째 사용도 안하고 한국살땐 사람들 냄새 ? 향기에대해 몰랏는데 외국나가니까 특유의 한국향이 바로 맡아짐 ㅋㅋㅋ 그리고 피죤, 다우니 🤣🤣🤣
저는 2호선 지하철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냄새가 심했던 사람인데요ㅠㅠ 근데 냄새차단 전용 남성청결제 사용하면서부터는 냄새가 많이 없어져 너무 신기해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냄새는 확실히 세균억제와 청결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털 많은 곳은 왁싱하면 더욱 깔꼼합니다. 3만원이면 해결 가능하니까 제발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ㅠㅠㅠ
@@G_nss 세탁이 문제가 아니라 섬유유연제 같은걸 안쓰니 문제겠져 ㅋ 세탁다하고 섬유유연제넣고 한번더 해야 냄새 없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접근하자면 세탁기속 내부청소도 해줘야하구요 오래된 세탁기 안에는 냄새가 나기 떄문에 주기적으로 세탁기 청소해줘야 냄새가 안납니다 그렇게 안하고 맨날 빨래만하면 걸레에 옷을 빤냄새가 나는거죠
스위스도 치즈 많이 먹을텐데 안난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도 일본에서는 냄새 못맡았어요. 일본에서는 간장냄새 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간장 안먹는 외국 기준으로 날 것 같고요. 아마 한국인들도 간장은 많이 먹기때문에 일본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네요. @@user-choibeomgyu
뉴질랜드에서 7년 살다 한국 공항에 딱 오는순간 그리운 향... 꽃향도 아니고 음식냄새도 아님 한국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잘씻는 사람이 많은 국가라고 생각하는데 스킨로션향(시원한계열)+샴푸향(아로마향...?)이런게 섞여있는 느낌임 진짜 한국사람들은 냄새안남 진짜 이건 장담함 제일 안난다고 봐도 됨!!
제가 일본 놀러갔을때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일본인들한테만 나는 살짝 달달한 향기 지나갈때 확 느끼는데 음식도 아니고 꽃향기도 향수도 체취도 아닌거같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냄새 향수인가했는데 일본 남자 지나가는데도 나길래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처럼 일본국민 섬유유연제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샀어요
전에 동물농장에서 한국인 구별하는 강아지 봤는데, 그때 어떤 박사님이 유전적으로 한국인이 체취가 가장 적기 때문이라 했다. . 그리고, 얼마전 중국사람들도 같은 말 하던데.. 한국인이 옆에 있으면. 절대 향수냄새는 아닌데.. 뭔지 모르겠는 은은하니 너무 좋은 냄새가 난다고. ... 그랬더니, 사람들이 하는말이 아마도 잦은 빨래와 잦은 샤워로.. (유난히 한국인은 자주 씻는다고 함)피죤이나 샴푸 같은 그런거 아닐까라고 하던데..아마 피죤냄새가 더 유력하다고 ...
아 뭔지 알것 같음 약간 그 나라에서 느껴지는 특징적인 공기의 향이 있음 누군가 요리를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떠한 냄새가 날 만한 공간도 아닌데 그냥 공기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체취? 체향?? 공간에서 느껴지는 냄새??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나는 그 '가정집의 냄새'가 있잖음 인위적으로 뭔가 뿌린게 아니라 불쾌하지 않은 생활감이 있는 냄새. 그 냄새가 나라마다 다름 ㅋㅋㅋㅋ 아시아권으론 일본, 태국, 베트남 가봤는데 진짜 뭔가 다 달랐음 여기는 한국이 아니다하는 느낌. 나라의 생활감. 냄새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