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정말 전생에 신라시대 때의 공주였을것 같습니다. 귀티나는 곱고 아리따운 자태도 그렇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한국인 정서와 감성이 부르는 노래마다 여실히 나타나고 게다가 무척이나 예의바르고 조신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영락없는 왕족의 막내딸 공주처럼 보입니다~^-^😊❤
마에손(마리아, 에녹, 손태진) 3남매의 이번 버킷리스트인 경주 여행이 몹시도 기대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경주는 도시 전체가 국보급의 문화재가 도시 곳곳마다 가득한 장소이기 때문에 신라(서라벌)시대의 전통 한복으로 한껏 차려입은 경주 홍보대사인 마리아와 함께 뇌색남 에녹의 경주시의 문화재 탐방 소개와 자세한 설명이 있을 것이고 리액션 장인 손태진의 화려한 리액션과 더불어 주요 장소 마다 마에녹 3남매의 즉석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무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
전생에 신라 시대 공주였을 마리아가 올드가요 '신라의 달밤'을 아는 것을 보니,그녀가 한국 거주 6년이 조금 지난 동안 우리 가요를 얼마나 섭렵했는지 헤아릴 수없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노래 천재가 자신의 특기인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음량으로 가사의 뜻과 의미를 숙지하고 똑소리 나는 한국어 발음으로 부르니 듣는 이들 모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 나라 가요계 보물로 등장한 마리아는 진짜 글로벌 아티스트로 대활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