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사 규모가 대단합니다!!! 입구도 색다르구요~ 반려동물 천도제 처음 접합니다~ 사찰 분위기가 사뭇 색다른 느낌을 받는데요 세월보다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미친 것 같아서 사찰 특유의 느낌은 좀,,, 대웅전안에 중생들의 염원과 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마음들이 곳곳이 자리잡고 있네요~ 와불 법당안의 모습은 신령스러운 느낌마저 듭니다 산신할머니 복돌 은 만지시고 오셨는지요? 눈요기 만큼은 여느 사찰에 비해 풍성합니다~ 새로운 한 주 잘 맞이 하세요들!!!
건물이 우리나라 일반 사찰과 다른 풍 이군요!!! .....중국???,,,티벳 풍?? 신라 때 창건 되었던 절을 다시 지었는데 우리 전통 건축과 섞어 지은 듯 ,,, 외부의 화려함은,,,,, 파키스탄 쪽 ,,, 트럭 치장하듯이 잔뜩 했어요^^ 소풍 삼아,,, 구경 삼아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있으려는지 ㅡㅡㅡ 오늘도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
그 유명한 사천 와룡산 구암사를 가셨군요 가시는 길이 시원하니 좋네요 팔만구암자가 있었다는 그 전설속 사찰은 이제 현대식 사찰로 규모도 엄청납니다 암자가 많았던 곳이 곧 그 사찰의 도력을 평가할수 있다지요 늘 직진 하시는 사모님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요 다 좋은데 천년고찰들을 너무 거기에만 얽매여 본래의 모습에서 벗어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군요 많고 많은 천년고찰이 있건만 왜 존경받는 큰스님은 안계신지..순교로 지켜온 천주교도 신자들이 멀리하며 냉담하는것도 생각해 볼 문제고요 산새를 보니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오히려 대웅전을 지켜 주는듯 합니다 살인적인 폭염에 한주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노루모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