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은 성직자들이 부패했던 겁니다 루터는 개혁할거엔 손도 못대고 감히 하느님의 계시 진리를 손댔다가 파문 당했습니다 지금 개신교는 교리 자체가 부패했습니다 어디가 진짜인지도 모릅니다 목사님들끼리도 서로 이단이라고 합니다 교회 잘못 골라 갔다간 지옥행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남대문 시장의 골라 골라입니다
종교 개혁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것에 대하여 새롭게 시작해야 된다는 것, 그것이 필요해, 개혁이 아니라 목사들이 성경에 얼마나 목숨을 걸고 있을지 좀 생각 해봐야 되지 않을까? 목사들이 성경 연구를 전혀 안해.., 그것이 문제야...! 한번 배우고나면 더 공부하지 않는게 목사들의 패악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있어서 동성애는 삶을 살아내는 것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인 듯합니다. 한국 교회가 언제 청년들의 먹고 사는 문제, 취업 문제, 정신적 어려움 등에 공감하며 그런 연합 집회를 기획한 적 있었는지요? 10•27 집회는 그저 등 따숩고, 배부른 대형 교회 목사들의 세력 과시로밖에 안 보입니다. 자기네들이 이렇게 자금력과 동원력이 대단한 유력 정치집단이란 걸 강조하는 거죠
비교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불교와 기독교는 엄연히 다른 종교입니다. 그중 기독교는 본래 천주교와 개신교를 포괄하는 단어로, 개신교 인구가 천주교 인구보다 많은 한국의 특수한 경우를 반영하여 기독교=개신교로 표현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천주교가 우세하던 중세시대에 이른바 '종교개혁'을 통한 교회 본질의 회복이 개신교의 처음 모토였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본질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지금의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그때와 같은 '개혁'을 요구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