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목숨을 걸고 자유대한민국에 왔으니 아무리 어렵고 힘들드라도 이겨내서 여기서는 자기만 움직이면 뭐든지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내가 노력를하지 않고 쉽게 가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남들처럼 모든것을 누리고살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정부에서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지원을 해줍니다 열심히 일해서 이제는 당당하게 내가 이루고 싶은일이 있다면 꼭 이루고 사세요 언제가는 통일이 되면 그때는 다시 고향에 다시 가서 내집에 터를 잡고 가족과 함께 집도 잘 이쁘게 짓고 오손도손 사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목숨을 걸고 온 삶이 헛되지 않게요 여기 대한민국에서는 자기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이루수 살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이제는 자유대한민국이 나라요 지켜야 될 나라인것을 생각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꼭 있을겁니다....
틀리다 1번뜻:맞지않다 2번뜻:다르다 외에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씀 한국어감각이 모자란 검머외들이 와서 틀린게 아니고 다른겁니다라는 말은 잘못된거다. 틀림속에 다름이 있을 수도 있고 다름속에 틀림이 있을 수 있기에 조상때부터 써온 것이다. 쓰다보면 감을 잘 알게되는 우리고유언어의 묘미다
미화는 아니더라도 탈북루트 검색해보면 만키로정도되는거같음... 루트에 따라 키로수가 다른데 주요루트들이 많게는 4개의 국경을 넘어야 갈수있더라.. 탈북을 걸어서 하려면 휴선선넘거나 중국을 넘어서 와야하는데 중국에서 잡히면 중국공안들이 잡아서 북한으로 보냄 그래서 탈북루트가 베트남으로 가는 루트랑 태국으로 가는 루트가 있다더라. 중국에서 라오스 건너서 태국까지 오는 루트랑 중국에서 베트남가는 루트도 있고 북방탈출로는 몽골 거쳤다가 가기도 한다고함.. 탈북 스토리 듣다보면 라오스산이 엄청 빡세다고 하던데 쉬운일은 아닌듯.. 그래도 일만키로는 빡세긴한듯.. 여기서 궁금한건 그렇게 거리가 있는데 중간중간 차로 이동은 안하나? 궁금함. 중국이나 다른곳들은 도시중간중간마다 검문소들이 있어서 혹시나 걸릴까봐 차로는 이동을 안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