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다른 1군 걸그룹에 비해 대중성은 압도적이었는데 팬덤이 적었던게 컸음,, 공식 팬덤조차 없다가 사건 터질 쯤에 만들어가지고 당시 팬들 70~80%가 라이트 팬인게 제일 컸지,,,ㅠ 다른 1군 그룹 팬들은 견제한답시고 거짓 증거 만들어내고, 기레기들은 짜집기 증거 나르고, 대중들은 물타기당해서 다 욕하는데 해명해줄 소속사는 원래 신뢰도 0인 소속사였고, 그나마 남은 팬들이라도 짜집기 영상이나 왕따 관련해서 증거 내세워도 팬 수가 너무 적으니까 물량에서 밀려서 다 묻혀버림,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나마 버티던 팬들 하나둘씩 지쳐서 탈덕. 모든 과정이 말도 안되는 연속선상이었음ㅋㅋ 심지어 피해자로 지목되던 퇴출된 멤버조차 왕따아니고 불화였다고 계속 말했는데 협박 당한거라면서 카더라 퍼트렸징,, 결국 남은 멤버들은 뭘 해도 해결 안될 문제라 생각하고 그 일 관련해서 질문 들어와도 너무 오래전 일이다 이제와서 말하기 뭐하다고 언급 피하면서 활동했음. 근데 또 웃긴건 정작 퇴출된 멤버는 예능 나올때마다 언급하면서 꺼집어내서 사건 당시 같이 일했던 스태프들이 "스케줄 펑크내고 놀러다니다가 퇴출당한건데 그만 얘기하고 조용히 살아라" 시전하니까 대중들은 이제와서 그때 해명 왜 안했냐 뭐라하고ㅋㅋ 지금도 웃긴게 정작 티아라 기존 멤버 6명은 티아라라는 그룹 자체에 애정이 커서 밸류 지키려고 구설수 안오르면서 조용히 지내거나 열심히 활동하고있는데 1,2년 활동하다 나간 애들이 티아라 전멤버 타이틀 내세우면서 구설수 오르고 계속 네임밸류 떨구는 중
소녀시대가 정말 대단하지. 국민걸그룹이 되고, 해체없이 3~4개 다른 소속사에 있는 8명 멤버들로 15주년 완전체 컴백도 하고. 작년에 멤버들이 개인 활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완전체 스케줄까지 소화하면서 컴백 활동하느라 엄청 바빴으니, 올해는 쉬는게 맞다고 보는데, 내년에 다시 완전체 컴백을 기대해봅니다.
근데 전체적인 흐름을 진짜 잘 정리하셨다.... 정확히 어느정도 인기였는데, 곡에서 어떤 성적을 냈고, 어디서 확 떴고.. 보핍보핍도 처음엔 "이게 뭐야?" 하다가 "이게 되네?" 라던가.. 소시 gee 때부터 tell me 누르는 성적으로 걸그룹 1위 찍고, 소말로 비쥬얼로 누르기 시작했다던가.. 그 뒤에 날라다닌거까지 ... 등등 진짜 정리 잘 되어있음 ㅋㅋ
Dsp는 진짜 한때 sm과 국내 엔터를 주무르는 빅2였는데 하락세긴했지만... 그래도 이호연 사장 한명이 있고없고가 정말 큰 회사 이호연 사장이 좀 머랄까 준비성은 없는데 젝키 핑클 클릭비 얘들 비주얼보면 대중들이 뭘원하는지 잘알고 카라에 구하라 합류시킬때보면 이호연 사장은 주먹구구식이긴 하지만 정말 일은 잘하셨음 사장님 돌아가신 dsp는 이제 진짜 어디 중소보다도 못한 회사가 됨ㅜㅜ
지금 들어도 좋은 곡 진짜 많은 그룹은 티아라랑 투에니원인 듯 근데 또 둘이 결이 다른 것도 좋음 티아라는 뽕짝+그 시절 감성+복고 등등 이런 한국적인 느낌이라면 투에니원은 걍 노래가 지금 들어도 옛날 느낌 나지않고 세련됨… 진짜 히트곡만 봤을때는 이 두 그룹이 탑임 또 그래서 두 그룹 다 음원성적 좋은 그룹이었고
2ne1은 단순 걸그룹이 아니었음. 저 당시 걸그룹은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의상과 컨셉을 하고 나오는게 일반적이었는데 2ne1은 이성에게 어필은 커녕 남자들이 싫어할 스타일로 입고 다녔음. 그럼에도 남성팬 여성팬 할 거 없이 압도적인 팬덤을 가짐. 그래서 걸그룹이 아닌 아티스트 라고 불렸음...
티아라는 음원대상도 탈수 있던 그룹이였던 것 같음 잘 활동하던 6명에 플러스 한게 패착이였음..ㅋ No.9인가 연말무대 하는데 타돌팬들 다 등 돌리고 그랬던게 기억 나네... 제2의 베이비복스급 마녀사냥...ㅋ 투애니원도 대단하긴 했는데 원카소가 너무 쎄... 박수쳐 개힙해서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 YOU LOVE ME도 좋았음 근데 산다라를 너무 머리로 실험함 카라랑 스윗튠은 개사기조합이였는데 작년 웬아뭅도 너무 좋았음 노래로만 보면 카라 노래들이 다 제일 좋았음
@@better99w 뭔 이상한 개논리를..그냥 팬덤이 대단했다는건 인정하지만 곡이 구린데 원탑먹은게 대단하다는건 뭔 이상한소린지 ㅋㅋ 배우가 연기는 못하는데 드라마 시청률이 잘나왔으니 대배우라고 말하기도하나?? 가수가 노래가 구린데 곡순위가 좋다면 가수로 대단한건 아니겠지 애초에 아이돌을 가수로 안치긴하지만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시기에 최상위 걸그룹 원카소 라인에 보란듯이 한자리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우리 카라!!! 자랑스럽다.❤ 비록 3위긴하지만 시기가 그랬던만큼 만족스럽고 뿌듯함. Cd 5장씩사고 24시간 스밍돌리고 친구 아이디까지 동원해서 선호도 조사했던 내옛날 내 노력에 대한 성과ㅋㅋ 영원히 카라 짱❤
원걸 여기서도 후려쳐져서 좀 안타까워서 쓰는 글인데요 물론 미국 진출 이후 팬덤 다 분해되고 이후 커리어도 모두 인정 못 받는 거 어쩔 수 없다는 거 아는데... 굳이 미국 갔다오고나서도 음원 순위 잘 나갔다, 마지막에 4인조로 마지막 불꽃 터뜨리고 나갔다 등등 말을 안 해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텔쏘노 자체로 그냥 원더걸스 커리어이지 않을까 합니다... 텔쏘노 없었으면 이후 2세대 아이돌이 못 나왔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천상지희가 제일 잘 나가는 걸그룹이었을만큼 걸그룹 불모지였는데다가 3대 기획사가 각각 원걸 소시 카라로 어떻게든 걸그룹 흥행을 꾀해보려는 상황이었지만 모두 아이러니 다만세 브레이킷 처럼 애매한 반응으로(다만세는 나중에 프듀에서 인기 많아진거지 당시에는 별 반응 없었어요) 걸그룹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더걸스가 텔미쏘핫노바디로 히트치면서 걸그룹들이 자신있게 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텔미 자체는 빅뱅의 거짓말 정도로 우리나라 가요계에 의미를 가지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범죄나 사회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들도 어쨌든 당시의 인기 및 업적들로 인정받는데, 단순히 미국 갔다와서 인기가 뚝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원더걸스가 폄하받는 건 좀 아쉽기는 해요.
08군번이라.. 진짜 08년도까지는 진짜 원더걸스 돋보적 탑티어였는데... 09년도 들어서 원걸 미국가고 gee나오면서 소녀시대가 다해먹었음. 그해에 투애니원 포미닛 티아라등등 진짜 우후죽순 걸그룹들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소녀시대인기가 그때 진짜 어마어마했던게.. 후임들은 대기타다 뛰가서 "소녀시대 나온답니다" 전파하는 것은 기본이고, 선임들도 갈구다가 소녀시대 나올 때 되면 마무리 지을 정도였고, 나오는 시간대에 근무나가느니 야간근무 풀로서는게 낫다 할정도였으니..
이 시대에 학생이었는데 이 순위가 딱 내가 체감했던 인기순위라서 놀람😂 소시는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1등, 원걸은 단기 임팩트가 워낙 컸으니2등, 카라가 3등인 것도 맞다고 보는게 ...4등 투애니원은 아이돌 ‘걸그룹’인데 ‘걸그룹’이라기엔 코어 역할을 하는 남성 팬덤이 너무나도 작았음(사실상 같은 소속사인 빅뱅팬들이 챙겨주는 정도...) 물론 대중성이 크긴했지만...😢 티아라는 나도 좋아했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는데 참 아쉬운 그룹이지만 결과적으론 5등이 순위가 맞는거 같음
카라 관련 이 영상에 덧붙이자면, 당시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가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정치 활동에 이용되기도 했었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독도 방문한거 가지고, 일본 우익 정치인들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카라의 CD를 버릴수 밖에 없다'라며 카라 음반CD를 땅바닥에 버리는 퍼포먼스까지 할 정도였음(일본 뉴스에 방영).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언론에서 컴백전 노골적인 카라 죽이기가 시작. 카라 컴백 쇼케이스에서 진행자인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절대 정치적인 질문은 삼가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음에도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는 질문을 했던 기자도 있었음. 그 후 친일 그룹은로 낙인찍혀 나락행. 또한, 라디오 스타 출현후 치명타. 김구라의 어이없다는 표정 지금도 안잊혀짐. 김구라 이 ......
그때 카라죽이기에 혈안되있었음 소퀴들부터해서 네이트판에서도 카라 죽어라 깠고 거의 욕받이 수준으로 2013년 라스 나온이후부턴 여론부터 민심까지 억까들로 범벅되서 이유없이 나락간 상황이었는데도 맘마미아 1위 찍고 지금까지 건재함 멘탈로는 카라 이길 그룹 없다 진짜 그시절 소퀴들이랑 네이트판 진심 죽이고싶음
티아라는 진짜 왕따논란 때문에 몇 년을 고생했는지 ㅠㅠ 그래도 오해 풀려서 다행이고 카라 합친 후에 이야기는 없네요. 원더걸스하고 소녀시대도 더 대단한 기록들도 많은데... 소녀시대 다만세가 발표 당시에는 반응이 조금 미미하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걸그룹 후배들이 한번쯤은 꼭 해본다는 곡이 됨
@@ostaphb1251 원걸 미국갔다와서 낸 곡들 성적 : 2 different tears 멜론 주간 3주 1위, 월간 1위, 연간 7위 / Be my baby 멜론 주간 3주 1위, 연간 20위(11월 발매) / Like this 멜론 주간 1위, 월간 1위, 연간 20위 / I feel you 멜론 주간 1위, 당시 걸그룹 하루이용자수 최고기록, 연간 81위 / Why so lonely 멜론 주간 3주 1위, 월간 1위, 연간 22위 … 텔쏘노는 세곡 다 연간1위급 대히트곡이고^^ 누구팬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걸 발끝도 못따라가는 가수 팬이실듯;
@@ostaphb1251 2세대 걸그룹 원탑이 소시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한국 가요계 역사에 지속적으로 오래 언급 될 곡은 결국 텔미죠. 그만큼 텔미는 한시대의 포문을 연 곡이라 누구나 다 평가하는 곡임. 반짝 떳다고 하기엔 텔-쏘-노 3연타가 너무 거대함 ㅋ 원걸이 아이돌 가요계의 트렌드를 바꾸어준 덕분에 소시도 선배 걸그룹인 천상지희와는 다른길을 가며 곡의 흐름을 바꾸어서 성공한 것이죠. 당신이 이렇게 원걸 깍아내리지 않아도 소시가 2세대 원탑인건 대부분이 인정하는 사실이니 괜히 나대다가 소시 이미지만 깍아내리는 방향으로 가지 마시고 그냥 조용이 계시는게 나아요.
소시가 한국 걸그룹 교과서 1순위긴 함 한 명이 탈퇴한 건 어쩔 수 없는데 그 외엔 큰 논란없는 행보와 4세대 아이돌들과 경쟁할 정도로 파급력+실력도 여전하고...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건 2en1이었지만 소시만한 걸그룹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음. 요즘 가수 지켜야한다고 립싱크에 보컬실력 논란 자꾸 일어나서 울렁하네
2세대 걸그룹판은 지금의 아이돌판도에 어마어마한 방향성을 제시함. 특히나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하나의 장르가 된건 이들의 도전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음 1. 해외진출 1) 원걸 - 미국 다들 박진영의 무모한 도전이라했지만 한국가수가 빌보드시장에 문턱을 두드린 발상과 시도자체가 이미 몇수를 내다보고 한 도전이었음 2) 투애니원 - 동남아 20대중반의 필리핀 탑스타 산다라를 영입함으로써 중국 일본의 기존 판도에서 수억명의 인구를 품은 동남아까지 판로를 확장. 그 이후 동남아 멤버 필수. 3) 카라-일본 도쿄돔에서 최초로 콘서트를 한 한국가수. 단순히 한국가수로서 간게 아닌 음악이 히트를 하고 팬덤이 형성되고 본격적으로 한국 아이돌을 받아들인 계기.
원걸 미국진출은 모두가 실패로 평가합니다. 케이팝의 세계화에 가장 큰 공헌을 한건 유튜브죠. 원걸의 미국진출방식은 바닥부터 시작한 방식이었어요. 겸손이 미덕인 한국에서와 달리 겸손하게 직접 길바닥에서 손으로 홍보하던 아시안 가수는 그 당시 스타로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과는 아주 거리가 멀었죠.. 빌보드 차트인도 옷가게에서 앨범 떨이판매했던거고.. 멤버들 뿐만아니라 박진영조차도 미국진출은 실패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게 실패했어도 지금의 케이팝 세계화에 유의미하지않냐 할수도있지만, 앞서 말했듯 싸이와 방탄소년단을 비롯 케이팝의 세계화를 이끈 사람들 모두 유튜브라는 매체가 있었기에 뜬거지 원더걸스처럼 직접 미국까지가 발로뛰는 홍보를 하진 않았습니다. 박진영이 몇수앞을 내다보고 미국행을 택했다는건 너무 과한 포장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