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에 삽니다. 그리고 다들.....집값 떨어질게 뻔한데 그걸 미쳤다고 사냐고..... 하지만 저는 마음이 편합니다. 십억 넘게 영끌 및 대출 끌어 모아서 아파트 사고....그리고 집값 왕창 떨어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보다는 제 상황이 휠씬 낳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가르침을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집은 생계의 수단이지...투자의 수단이 되는 시대가 점점 저물고 있다는 걸요~ 그리고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구요~
건설사를 왜 도와주나? 경쟁력 없으면 도태되게 만들어야지. 과거에는 낙수효과라는 것 때문에 도와준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그런데 현재는 그것이 사기라는 것이 입증된 상황이잖아. 오히려 건설사 도와줘봐야 그 열매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다 돌아가는 상황 아니야? 쓸데없이 기업 도와줄 돈 있으면 국민들한테 나눠줘.
@@user-ever33 님의 의견도 지극히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집을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투자수단으로 보는 사람들의 생각도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8년전에 빌라를 샀는데요.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하더군요. 집값도 오르지 않는데 그걸 왜 사냐구요. 그치만 마음은 편해요~ 소위 말하는 영끌 및 대출 끌어모아서 십억 넘는 아파트 사고....그리고 집값 왕창 하락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제가 휠씬 낳다고 봅니다~
@@정명숙-q9i 누구 마음대로가 아니구요.어차피 부동산은 폭락하게 되어 있습니다.제 자리를 찾아가는거구요. 그리구 자식들도 그럼 집한채 제대로 못사는 그런 세상에 살게 하고 싶은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또한 저도 집 있는 사람입니다. 한세대의 희생이 없이 다음세대가 편할수는 없지요~
부동산분석에 모두 다 간과하는 한가지 사실! 부동산정책을 담당하는 관료들이 과연 국민경제우선의 마인드일까? 아니면 자기소유 부동산가격이 더 우선일까! 한국 고급경제관료 대부분은 강남에 산다! 그들이 산 집값은 수억에서 이제 수십억으로 상승했다. 그들은 부동산상승에 더 관심이 크다. 5억짜리 내집이 20억 되는데 무슨 국민경제가 우선일까? 대부분의 고위경제관료 그리고 부동산전문가들 모두 한통속이다. 그들은 자기들 재산불리기가 우선인 개작자들이다! 그래서 서민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집값 절대 안내린다 인플레이션으로 계속 우상향이지 집값 오르는게 아니라 돈 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되있다 월급보다 많이 오르느게 문제다 근데 집 사는건 40년전 30년전에도 힘들었다 개포5단지 2000년 3.4억 2005년인가 6년 10억 2008 .9년 7.5억 지금은? 돈가치가 계속 떨어진다 커로나 이후
여지껏 들었던 모든 부동산설명중에 제일 솔직하고 정확한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구구절절 어찌 모든말씀이 옳은말씀이라 사이다발언입니다. 다른 윗분들도 이모든 내용을 모르고 있지 않을텐데 모르고 싶은것인지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건지 나만 잘산다고 생각하면 된다는건지 ...시간은 흐릅니다 자식들이 자라 성인이 됩니다. 내가집이 있더라도 내 자식은 어떻게 되나요? 세월을 붙잡고 다음세대가 안오게할수 있나요? 제~발 기득권의 몇보다 진심 나라의 국민경제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심리가 한번 위축되면 되돌리기가 어렵죠 중국이 2조위안을 푼다고하지만 저걸로 해결이 안된다는게 다수의 의견인데 왜 2조위안씩이나 풀까요? 심리때문입니다 미끼던지는거죠 내년 정책대출 55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정부의 의도대로 해석을 안하죠 부동산 우상향 떡상을 외쳐대며 또 반등하겠지만 상황이 경제도 안좋고 세수펑크가 지속중인데 과연 저대로 얼마나 흘러가고 버틸런지 ㅋㅋ
거품 아파트 값은 내돈도 아니고 국민들 돈도 아니고 대한민국 부채이고 허세인듯요 이젠 일본보다 더 힘든 세월 갈것 같아요. 일본은 어려워도 물가는 싼데 살아가는 국민들은 힘들지 않초 한국은 먹거리 비싸고 유지가 어려워지는듯 마트나 .백화점 소비하는 국민들도 없어진듯~~~~~
삼전이 대한민국 경제근간 무너지는거 앞당길수도요.부동산 우상향,그래도 아파트는 불패라는 사람들은 경제가 나락으로 치닫는데 뭔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서울 금싸라기 자산들 슬슬 정리하고 미국으로 투자이민가는 사람들 빠지면 과연 뒤에 받은 매수자들 그 금액 묻고 더블로 갈 수 있을까요?대한민국 3만달러 경제 동력은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기초과학 다 내팽겨두고 일단 돈되는 응용기술이나 의학 쪽으로만 투자했던 대한민국이 미국이 선도하는 AI나 우주공학,최첨단 테크산업에 과연 함께 할 수 있을까요?이 와중에도 R&D 예산 삭감한 정부인데?
저는 패션업종입니다. IMF일때도 , 리먼브러더스 사태일 때도 동대문 종합상가는 돌아갔습니다. 지금 동대문 종합상가에 사람없는지 오래되었습니다. .. 다들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한국의 엔진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오래 겪어보니. 부동산 앞에 붙여놓은 A4용지 색깔이 노래지고, 분양 광고가 전화로 오면 불경기 신호입니다. ..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가격이 설사 떨어진다 해도 대출금 갚을 여력있으면 누구도 손실보고 팔지 않음. 정말 영끌하다가 못견뎌 경매로 나간다고 해도 서울 상급지 아파트 경매는 시가와 크게 차이 없을 정도이고 경쟁율 장난아님. 서울 상급지 시장은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이고 요즘같이 자산시장 상승기(미주식 분위기 좋음) 에는 오를일만 남은거 억지로 묶어 놓는거임. 폭락해라 기우제 지내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고, 잠깐 주춤하다가 우상향 신고가 행진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