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seworld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운영하는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전 세계 생활비’(Worldwide Cost of Living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빵 1kg을 사는데 드는 비용은 15.59달러였다. 이는 생활비가 가장 높은 상위 10개 도시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2위인 뉴욕(8.33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싸다. 압도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딴소리일수도 있지만 밥 대신 빵을 자주 드시면 무반죽빵 시도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베이킹 1도 모르는 저도 성공했어요 무지 쉽고 엄청나게 저렴하고(이스트랑 밀가루만 쟁여두면요) 맛도 괜찮아요 냉장고에 반죽 3일정도는 보관하고 매일 먹을 양만 구워도 되구요! 다만 파바같은 유지류 많은 빵 좋아하심 안 맞으실수도 있어요 ㅠ 그나저나 뉴욕 빵값이.. 무지 비싸네요 전 펜실베니아 사는데 여기 2배는 되겠어요
오늘 보여준 품목 말고도 한국이 최근 물가상승률이 어마무시해서 이제는 도쿄살인적인 물가가 아니라 한국살인적인 물가가.더 어울릴듯 해요 ㅜㅜ 정세님 오늘 영상은 왠지 예쁜손 일부러 더 보여주는듯한 느낌 ㅋㅋ ㅋ 물가비교해주는 영상 재미있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마늘 = 한국 압승. 일본은 중국산 마늘 빼면 한국보다 비쌈 나머지 야채 = 비슷비슷한데, 한국에서 흔한 야채(상추, 깻잎) 등은 한국이 조금 더 싼 것 같고, 반대로 일본에서 흔한 야채는 일본이 더 싸거나 한국에서 아예 안팔아서 비교 불가 고기 = 일본 압승이라고 생각되는데 사람마다 다를 순 있음. 개인적으로 250g 소고기 마트갈때마다 사서 주말에 구워먹었는데 진짜 한국에서 이만큼 맛있는 고기 마트에서 사본적이 없음. 250g 마트가서 같은 부위 사려면 최소 25000원은 줘야 하는데 일본 1680엔 + tax 제일 차이나는 건 역시 음료.. 한국 음료물가 진짜 미쳤음.. 반대로.. 교통비, 주거비는 한국 압승.. 그러나 둘다 무지막지한 속도로 따라잡는 중.
@@JONGINCHOI-q5n 두부 한모 200원 콩나물 한봉지 200원 상추 한묶음 300원 등등 위에서 말한대로 마늘정도를 제외한 모든 식자재가 월등히 저렴함. 위에 띠용도 아마 동네 마트 비싼곳에서 사서 저런거지 업무슈퍼같은 곳에선 깜짝 놀랄정도로 쌈 원래 선진국일수록 식료품가격이 저렴 독일조차 한국보다 훨씬 저렴
기본적으로 장바구니 물가는 많이 차이나요(일반 마트는 더 차이가 나니 가격대가 있는 백화점 슈퍼로만 비교해봤을때도 그래요) 인상률을 비교하면 일본에 쇼핑하러 가는걸 지인들은 이제서야 이해를 하더라구요(보낼수 있는 것들은 한국으로 보내도 그게 더 개이득인 느낌적인 느낌…) 일본 스벅 아아를 첫경험했을때 한국보다 더 싼거에 충격먹은 1인이 여기요!🤦🏻♀️(같은 명품 브랜드인데 한국이 가격대가 더 높은 경우도 있죠) 한국에 있는 우린 호갱인걸까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이네요😊ㅎㅎ 어디서 구매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마트 기준으로 서울이랑 도쿄를 비교하면 생필품은 확실히 일본이 더 싼 거 같아요 근데 과일은 일본이 더 비싼 거 같고 도시락 같은 조리식품도 일본이 가게 등 종류가 많고 싼 거 같고… 유제품(계란이랑 우유 요거트 등)은 일본이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빵도 더 맛있는 거 같고🤔 그리고 맥도날드나 스벅이나 시즌 제품이 많아 나와서 도전하는 재미가 있어요ㅋㅋㅋ 다음주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일본은 국가적으로 물가가 안 올라서 걱정이죠...대지진때도 그랬지만 세계 경제가 어려울수록, 국가경제가 어려울수록 엔화수요는 오히려 오르는 바람에 화폐가치가 더 쎄게나오는 국가이니...디플레이션의 절정을 보여주는. 임금은 안 오르지만 그만큼 물가도 안 올라서 그럭저럭 먹고 살만할 수는 있지만...대신 세금이 너무 살인적. 일본은 코로나 때 급부금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재난지원금 같은거 1인당 10만엔 씩 뿌리고 기업들한테는 100만엔~200만엔 씩 전국에 뿌렸는데도 물가는 그대로 우리나라 물가가 계속 오르고 비싸지는 이유는 수출주도형 국가라 일부러 원화약세를 국가적으로 옛날부터 유도해온 것도 있고 코로나 때부터는 재난지원금 몇십만원씩 몇차를 나눠뿌리니 화폐가치 하락으로 농산물, 생필품 물가 급상승. 우리나라 같이 화폐가치가 낮은 나라는 돈 푸는 정책에 정말정말 신중해야 됨. 알바시급 아무리 올라도 화폐가치는 그만큼 낮아지는거라 말짱도로묵임.
개인적으로 물가는 일본이 더 싸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교통비 빼고 ^^ 일본은 디플레이션 한국은 인플레이션 둘다 안좋은거임.ㅎㅎ 일본에 초당옥수수 보니 정겹네요. 여기나 거기나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정세님은 cook 하고는 거리가 먼듯 ^^ 그래도 취미를 붙혀보세요. 은근 잼나요 술은 부지런지 채우시더만 ㅎㅎㅎ 건강이 최고입니다 !!!! 오늘 영상도 넘 잼났어요 요즘 카페들어가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요
거의 7, 8년 전에 도쿄에서 생활했던 경험이라 요즘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공산품은 일본이 싸기도 했고, 워낙에 싼 것부터 비싼 것까지 종류가 다양한 느낌이었어요. 싼 거, 비싼 거 중에 니 취향대로 골라봐라.. 뭐 이런 느낌이려나.. 과일은 일본에서 나는 과일은 많이 비쌌던 것 같고, 수입과일은 한국보다 일본이 쌌던 거 같고요. 근데 아무리 물건이 싸도, 교통비, 전화비, 전기비, 가스비.... 에서 다 우리나라 물가를 월등히 이겨(?)버리니.... 슈퍼에서 세이브 했던 값을 다 쓰고도 더 썼던 기억이. ㅠ 게다가 제가 있을 땐 100엔이 1300원할 때에 유학생으로 있어서... 아, 없어진 한화 1/3....... ㅠㅠ 개인적으로는 교통비, 전화, 전기, 가스값이 싼 한국이 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온수 쓰면서 가스비 많이 나올까 봐 전전긍긍했던 생각하면 ㅠ
유제품은 홋가이도지~말씀에 저도 찌찌뽕이요!! 우유는홋가이도가 젤 좋아용😍아 신라면 가격에 대 충격이요 ~ 진짜 한국이 억수로 싸네요~ 한국가고 싶다!! 정세님 코스트코에서 신라면 쬐금더 싼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과일은 한국이 훨씬 싸고 생필품같은거는 일본이 싼데 과일이 너무 비싸서 일본와서 그게 좀 아쉬워요😭 오늘 영상 넘 잼있게 봤어요😁
근데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는게 저런 공산품들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좀 심하긴해요. 예를 들어 저런 이마트몰 홈페이지는 세일가가 아닌 정가가격을 보여주는 반면에 롯데슈퍼나 gs슈퍼같은 슈퍼에서 직접 사면 대부분 할인해서 팔아요. 요기서 나온 예시로는 코카콜라랑 계란 빼고는 슈퍼 가격으로 볼 때 다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한거 같아요.. 다만 저렇게 초밥이나 만들어진 음식들은 한국이 퀄리티에 비해 몇배로 비싸요.
ㅋㅋㅋㅋ 역시나 섬세하시네요...저런것도 그렇지만 ...두부나 낫또, 모야시 매일 반찬으로 쓰이는 이런건 50엔짜리도 많이 팔고 저녁되면 백화점슈퍼,동네 슈퍼 할 것없이 스시,도시락 가격 파격적으로 싸지고...종류도......정세님 동네 슈퍼보고 뭐가 이리 많아 하시지만 지방 중소도시인데도 중급 슈퍼 만 가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품목당 종류가 많아서 어디 안가도 슈퍼 구경만 가도 안 심심하더라구요 ㅋㅋㅋ 봄 되면 사쿠라 모양으로 슈퍼 안을 다 장식해놓고 술이며 유제품이며 진짜 이쁘게 장식도 잘해놓고 시즌 상품들은 어쩜 그리 잘 도 만들고 많이 나오는지....흐...눈도 즐겁공...소소하게 사는데는 최고인것같아요..
여섯시쯤 올라오는군요 저녁 몇시에 올라오는지 몰라서 기다렸어요~~ ㅎㅎ 정신차리니까 한시간째 보고있었네.. 장보는거 너무 재밌어요! 자주 이용하는 이마트랑 비교하니까 더 재밌네요ㅎㅎ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가나초콜릿때 노래 전환되는거 너무 좋네요⭐ 8:56 쓰윽 꺼낼때 왜케 귀엽죸ㅋㅋㅋ 한국달걀 진짜 ㅜ 요새 너무 비싸요 15알짜리 먹던게 팔천원 구천원까지 올라서 ㅠ 계란러버인 저에게 매우 스트레스.. 일본물가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관념에서 조금 벗어나게된 영상이었습니당👍🏻
다른 브이로그에 잠깐잠깐 보이는 수퍼 가격 보면 우유 계란 야채 두부는 일본이 훨씬 싸요. 우리나라는 야채가 진짜 너무 비싸요. 저도 우리나라 수퍼 가면 요즘 너무 놀랍니다. 샤부샤부같이 다양한 야채가 필요한 요리는 야채만 사도 2~3만원 ㅠㅠ 물론 양이 좀 많지만요... 샤부샤부 두어번 해먹을 분량이긴 하죠.
일본에 몇번 여행갔을때도 느꼈지만 마트나 편의점에서의 식품 관련 물가가 일본과 한국이 별차이 안나거나 오히려 일본이 더 쌌던 느낌이 났습니다(물론 그때의 소비세와 지금의 소비세 차이도 있지만...) 식당도 분명 비싼곳은 비쌌지만 엄청 싸고 거기다 맛있기까지한 곳들도 은근 있었구요 또 요즘 울나라 식당들이나 배달음식 가격 생각하면....ㄷ... 저는 일본에 놀러가기전 일본물가 비싸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다르더라구요 아 그리고 특히 스벅은 진짜 차이나더라구요 ㅋㅋ 한국에선 스벅 엄두도 못냈는데 일본에서는 몇잔씩 사마시고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언급하셨던 것처럼 교통비 세금 집세 생각하면..으윽...
한국과 일본의 물가 차이가 늘 궁금했는데 정세님께서 궁금증을 어느 정도는 풀어주셨네요. 물론 이게 정답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이마트 판매 가격이 대체로 높은 것에 한국인으로서 솔직히 조금 당황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쪽으로 비교해 본다면 일본은 한국에 비해 차량 주차비, 택시비를 비롯한 교통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생각해 본다면 각자 만의 장,단점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한국보다 과일이 좀 비싸서 딸기.포도.수박은 컵에 담아 파는걸 주로 사먹었고 유제품과 고기는 한국보다 저렴 했어요. 비교불가로 일본이 압도적으로 비싸게 받았던 곳은 세탁소 ㅠㅠ 한국은 넥타이는 서비스인데 일본은 500엔 이상 이었던거 같아요. 암튼 양복 한벌에 넥타이 맡기면 거의 2500엔 거기에 더블워시하면 3000엔 정도 했어요. 또 뭐가 있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ㅋ
가격비교 트집잡을려는게 아니라 기준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일물건 비교가 아니니까 애매한 부분 당연히 있지만 최소한 무게나 용량 중심으로 기준을 잡는게 맞지 않을까요? 초코송이나 콜라는 무게나 용량기준으로 비교하셨지만 햇반같은경우 일본은 160g 이지만 한국은 210g.. 무게차이가 50g 이나 나는데도 이 부분은 고려 안하시더군요. 바나나도 한국의 경우 일본에 비해 송이 크기가 훨씬 큽니다. 요즘은 한국에도 마트가면 송이작은 바나나도 있지만 최소 6-7송이가 달려있고 웬만한 것들은 10개 이상의 큰 송이로 팔지만 일본에서는 큰 송이로 바나나 파는것을 잘 못본거 같습니다.. 계란의 경우 결론적으로 일본이 싼것은 맞으나 같은 6개들이 가격으로 비교하시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SSG 같은 경우 6개들이 계란은 2480원 하네요 우유도 SSG 에파는 피코크(자체브랜드) 우유가 1900원 안팎정도의 가격으로 팝니다 물론 이건 900ml 라서. 용량 환산하면 가격은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다음부터 이런 컨텐츠를 하실때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확실한 기준 하나를 세우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런부분은 확실한 기준없이 하면 거짓말쟁이가 되기 쉽기에 적어봤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와인소비량 부쩍 늘어나서 수입맥주+와인 진짜 저렴해졌어요 ㅎㅎ 대신 한국 계란은 조류인플루엔자로 닭을 다 살처분해서 계란이 금값입니다.... 😢 미국산 수입해와여.. 그밖에 과일 빵 우유 채소는 일본이 저렴하고 질도 좋은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한국이 외식물가는 더 저렴한 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덕분에 배고파졌어요....벤또......스시......😢
초창기부터 방송 봤는데 구독자 늘고 조회수 느는 게 마치 제 일 같고 좋네요. 방송도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한 때 일본가서 김치찌개집 하고 싶다는 꿈도 꿨는데 나이들고 코로나 오고. . 기회되면 일본은 그냥 장기여행으로. . 선진국일수록 마트에 파는 생필품 싸고 교통비 비싸고 사람 손 거치는 외식 미용 등 비싸고. . 유럽도 그렇더라구요. 참, 세금도 많이 내고.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