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미팅 현장에 있었습니다. 솔직히 사카마타가 최애랍시고 나온 사람은 대단한 민폐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토와&라프가 장난스레 대충 넘겨주었을 뿐이지, 자기 팬과의 뭉클한 대화를 기대했던 야마다에게도 실례이고, 야마다를 만나러 그 자리에 왔던 다른 플러스메이트들의 기회를 빼앗은 셈이자, 자기 오시인 사카마타의 이름에도 먹칠을 한 셈이라는 것을 당사자는 알까요. 부끄러움은 지켜보는 사람의 몫이라는게 정말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쏟아졌던 모두의 거센 야유를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짓 말았으면 좋겠네요.
갔다왔지만.. 전 즐기로 간 사람이였는데 즐기고 오지 못 해서 아쉬울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까지 와서 남들 불행한 이야기...들었던거나 ox 때 틀려도 몰래 안 앉으면 되겠는데라는 이야기나.. 버튜버들이 일본어로 말한걸.. 해석해주시는분이 해석하는걸 기다렸는데.. TMT TMT로 묻히는 것도 많이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굿즈 자랑 타임일 때 안 되겠다 이거 미리 굿즈 들고 지랄발광을 떨어야겠다 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코너3이 코너2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코너3도 사라진거 같고... 그래도 다음 이나 크로니 때는 잘 되고 온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토와나 라플라스 오시는 아니라서.. 아마 제대로 즐기지 못 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로라이브 좋아합니다) 다른 오시일뿐.. 마지막으로 버튜버분들이 만족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