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c7wq4yi1v 김종국이도 개무능하긴 한데 그래도 그 사람은 팀에 현재만 망친 사람임. 저기 4인방은 자기가 나간후에도 후임감독이 맨땅에서 시작해야하게 팀에 미래까지 망쳐놓고 간 인물들임. 단 송일수는 한 시즌만에 짤려서 두산을 완전 망하게 할 시간이 없었음.
롯팬으로 백골퍼의 암흑기도 다 봤었는데, 그래도 백인천은 성적은 못내도 리빌딩 시도는 했었음. 젊고 어린선수들, 2군에서 담금질 해야할 선수들 강제로 1군서 깨지면서 경험치 먹임. 덕분에, 후임 양상문은 좀 편했었고,,난 최악의 감독은 허문회라고 생각함. 재미도 없고, 성적도 못내고, 리빌딩도 없이 노인정 야구하며 쓰는놈만쓰고, 작전도없이 그냥 좌우놀이만 하고, 경기 루즈하고 질떨어지는 야구만 하며 무색뮤취의 특색도 없고, 돈은 롯데에 받으면서 부임중에 럿데험담을 언론에 까발리며 분위기 씹창내놓고, 짤린후에는 와이프까지 가담해서 안좋은 소리들만 늘어놓기까지,,난 솔직히 롯데 최악의 감독이 조원우라 여겼는데 허문회를 보고나니 조원우는 덕장이었네.
백인천감독은 프로야구의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켰고 모래알같던 엘지를 통합우승 시켰으며 삼성 리빌딩에 성공했고 이승엽선수를 한국 최고 선수로 키웠으며 윗선에 고분고분 하지 않은 고집과 자긍심이 롯데와 틀어진것 같으네요. 최악의 감독이란 제목이 마치 최선의 감독으로 들리네요.
@@user-oz9rf5ls8m 선발투수의 입장으로 본다면 5 년 641인닝은 혹사가 아닌 정상적인 인닝 소화입니다. 다만 중간투수, 마무리투수가 저 인닝을 던졌다면 엄청난 과부하였겠죠. 현재 야구에서는 중간투수가 소화한 인닝수 곱하기 2를 하여 고과점수를 산정합니다. 선발투수는 힘을 배분하여 많은 투구수를 가져가려고 하지만 중간, 마무리투수는 한 인닝에 모든 힘을 쏟아 붓습니다. 그래서 연봉 산정을 위한 고과점수에 던진 인닝수에 2를 곱하는 것입니다. 구대성 선수는 선발투수로 활약했고 구원투수로도 더 많이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