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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전 MBC 예능/드라마 프로듀서 저서 [외로움 수업] 예스24 : lrl.kr/eWCc 교보문고 : lrl.kr/nkUh 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생방송 참여 부읽남플러스 naver.me/5zorrEBl 부읽남이 설립한 종합건설사(오피스/근생 전문) 디벨로종합건설 02-6205-3494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다면 디벨로더하우스 02-6207-1754 출연 및 제휴 문의 buiknamtv@gmail.com
2:20 경제적자유라는 것. 07:01 세상에 저평가된 집은 없지만 은퇴는 저평가되어 있다. 11:34 명예퇴직 전에 3년 정도 급여 외 소득을 올려보라. 15:05 좋은 회사는 들어가기도 쉽고 나오기도 쉬운 회사다. 18:10 안 쓰는 걸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짠돌이가 되보자. 21:58 은퇴 후의 삶을 잘 보내려면? 24:50 은퇴 후의 삶에 적응하려면? 27:55 저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도서관 다니는 것이 어려서부터 취미였습니다. 33:33 노후파산 44:30 Hope for the best Expect the worst 46:43 결국 아빠가 25, 22 된 아들을 쫓아낸 썰 53:23 부모 자식 각자도생이 상호 간의 최고의 선물이다. 59:01 부읽남 시청자라면 돈 보다 근육을 얘기하고 싶다. 1:02:38 젊을 때는 좋은 습관 하나 더 갖는 것보다 나쁜 습관 하나를 없애는 게 더 남는 장사다. 1:05:40 회복탄력성! 1:20:51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50대입니다. 예전에는 남아2명이라 애들 몫으로 집한채씩 준비했는데 50이 넘어서는 올해부터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제부터는 아이들에게 주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비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제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려는 모습에 경각심이 들었습니다.
저도 조만간 은퇴 할건데 은퇴 이후 뭘 해야 하나 고민 중 이랍니다. 답이 쉽지 않아요. 어느 순간엔 짠! 하는 기분이고 어느 순간엔 심심 하면 어쩌지? 할 때도 있고 아직도 갈팡질팡 한답니다. 먼저 은퇴 한 친구들 한테 물어보면 그저 "너무좋아" 아니면 직장 다닐때보다 더 바빠 라고 하네요.
김민식 피디님,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구요...특히 근력에서 ㅎㅎ 저도 요즘 테니스 배웁니다 더 늦기전에요 이제 내일부터 도서관 가봐야겠어요...여긴 미국이라 한국책은 조금밖에 없던데...없으면 사서라도 추천책들을 함봐야겠어요 부읽남 송작가님 추천책들도요^^
31년차 공무원입니다 초창기에는 악성민원에 상부의 압박에 말 그대로 너무 불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똑 같은 것들이 오히려 저에게 행복을 줍니다 득도라는 삶의지혜를 얻었다고나 할까요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무었이 옳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나름의 해법이나 지혜를 잘 찾는것이 그것이 바로 인생이 아닌가 봅니다
은퇴를 돈이 풍부한 휴가 원하는 일만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피디는 퇴직금도 많을테고 경험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도 많겠지. 하지만 우리 주위의 흔한 아버지들은 과연 그럴까 싶다. 만약 아직 학교 다니는 자식이 있거나 결혼을 앞둔 자식이 있다면 그 퇴직금이 과연 은퇴후의 삶에 쓰일 수 있을까? 아무튼, 저 분 말 듣고 한숨 쉴 아버지들의 마음이 안타깝다.
이런 댓글 예상은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공감 하는 내용 말만 하면 그저 감정 팔이 밖에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어서 하는게 아닌 만들어서 해야됩니다 저 PD님이야 그래도 먹고 살만한 집이신거 같고 힘들지 않으셔서 출발점이 다를순 있겠지만 그래도 책이라던가 생각이라던가 노력 생각 하신게 보입니다 그렇다해서 부정적으로 어쩌고 할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몃년 늦게라도 시작할려고 노력이라고 해봤냐 질문 드리고 싶네요 고통없이 쉽게 얻을수가 있나요. ㅎㅎ 그만큼 노력 공부라도 해야죠 아물론 부모님 세대분들은 고생하셨고 자식들 위해서만 사셨고 배울 기회가 많이 없으셔서 충분히 이해하고 항상 존경 스러워 생각합니다
지방에서는 자녀 다 출가시키고, 집 한 채 자가 거주하고, 빚은 전혀 없으며, 연금 200만원이상 받고, 현금3억원이상만 있어도, 평생 자녀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살수있는 지극히 평범자 은퇴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집, 연금, 현금 등 15억원의 가치는 있으니까, 누구에게도 손 벌리지않고 사는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빚을 벌레처럼 멀리하는 은퇴한 60대입니다. 전세보증금은 무조건 빚입니다. 대출을 위해 은행에 들락거린적이 거의 없읍니다. 신용카드도 빚이라 생각하여,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꼭 필요할 때만, 소액 사용하고, 부동산을 제외한 3,000 만원이하의 물건은 최대한 현금으로 결제합니다.
60세가 되니...부동산은 준비해뒀지만, 인플레, 저성장시대가 되어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노후 현금이 1/3정도 부족하다는 걸 알았네요. 지금은 퇴직연금 배당ETF로 꾸준히 모아가며 복리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건 십여년전 DC로 바꿔서 스스로 투자할 걸...ㅠㅠㅠㅠ 후배들은 최소 10~20년은 복리로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