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때 본 박장로님의 모습은 왜 날 안알아주지 하는 불만과 우월감이 가득찬 청년이셨는데 고난을 겪고나서 완전히 변해버린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장년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고난은 정말 축복입니다. 고난없이 살다 죽는 그리스도인은 정말 불행한 존재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징표
이 새벽에 들려주시는 나를 축복해주시는 찬양이 내 귀에 들려주시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직 아버지 앞으로 한발자국씩 내딛습니다... 연약한자.. 죄인.. 부족하고 부족한죄인 이건만 여전히 주님의 자녀라 칭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