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u7gx6zr1q 일본에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점점 자국에서조차 시들어져가는 에케비의 관심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방법 모색은 꼭 필요했어요. 그런 점에서 히토미가 팀원들 연습시키면서 퍼포먼스를 향상 시켰다는건 의의가 있는 것 같네요. 다인원 그룹이 퍼포먼스적으로 장점이 될 수 있는 방향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에케비에서는 그런 방법 모색보다는 센터가 누군지, 윙이 누군지 등 포지션에만 집중했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