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뷔를 안보지만 유일하게 가끔 보는게 게그프로인데~ 코로나로 다들 힘들겠지만 이렇게 없어지는게 참 아쉽다 남을 웃길 줄 알고 그걸고 먹고사는 이들에게 적어도 세상에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또한 방송 특히 공영방송의 의무아닐까 싶은데~ 아쉽다~ 밝게 살아가는 저들에게 마음껏 재주와 끼를 부릴 수 있는 자리를 방송에서 볼 수 있음 좋겠다! 세상에서 무슨 재주를 가진 것도 부러워해본적이 없는데 단 하나~ 늘 학창시절부터 누굴 웃기고 본인도 즐거워하고 무엇보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귀하다. 성실히 살아가는 서민들 직업 귀하지 않은게 있으랴만은~ 저들의 삶에도 웃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줬음 좋겠따~ 웃는게 우는거로 보이니~ 너무 이쁜 친구들이 저리 사니~ 솔직히 맘아프네 힘내세요~ 좋은 날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