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김찬삼의 세계여행기를 읽으면서 항상 세계여행을 꿈구며 사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았다. 외국에 나가는 일 자체도 어려웠지만 엄청난 여행경비는 상상 이상이었다. 간혹 나간 사람들의 소식을 듣게 되면 유럽쪽에선 동양의 한국이란 나라의 존재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안다고 하더라도 전후 비참한 코리아의 모습을 기억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때의 여행을 꿈꾸면서 외국여행의 기회를 갖지못한 사람들이 절치부심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본다. 아끼고 절약하며 노력하며 오늘을 만든 건 다음 세대들에게 당시의 우리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오늘에 이르러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감탄하며 동경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회가 깊다. 부디 마음껏 즐기고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인의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오시기 바란다. 그리고 그대들도 더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다음세대들에게 물려줄 무거운 책임이 있음을 잊지말기 바란다.
저도 심한 꼰대입니다. ^^ 그런데 저 젊은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외국을 다니면서 유튜버의 쉽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도 다시 돌아와 살아야 할 장래를 걱정하며 끊임없이 고민하는 내면을 읽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부분은 분명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들은 우리 꼰대들 세대가 원했지만 해내지 못했던 일들을 지금 열심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하면서도 응원해주시는 님의 후덕한 아량도 같이 읽었습니다.
요즈음 우리나라 세태를 말씀하신거 같아서 이말에 동감합니다. 미국과 같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 이런저런 배움이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고 생각했을때 일면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 해외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소는 누가 키울련지 내심 걱정이 됩니다. 모든것은 적당이라는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제이핏은 유투버에 재능이 있고 장면 장면 진심이 느껴져 늘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침 선생님께서 저의 생각을 대신 표현한것 같아 이글을 적어 븝니다. 늘 함께 해요 ❤
채널 유명해지니. 해외영상 의도를 파악 못하고. 잣대질 많은 언플러. 정치병들 등장하는 군요. 문해 점차 사라지는 세태와 동시, 전체 보는 인지력도 떨어지는 현실 같습니다. 전 해외 이성친구들 좋은 이유! 그들에게는 인연 순수고리. 일부 우리나라 여성들. 백인 사귀거나. 해외 현지살이하면. 자신을 상당한 성공층이라 여기고. 빈곤 아메리카드림 같은 인성들도 있더군요.
인도네시아 비행기안은 한국음식과 다르고 인도네시아 시간과 한국과는 너무 날씨가 좋고 인도네시아 한국맛과 다른 비행기 안에서 먹는 음식 먹어 보고 싶네여^^인도네시아와 한국과는 여러 가지가 많아서 신기 하기도 하네여 ㅎㅎ저두 인도네시아 처음 본것과 달라서너무 보기에는 흐뭇 하네여ㅎㅎ
아넬 만나러 키르기스스탄에 안가시나요? 개인적으로 아넬과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앙 아시아쪽 여자들이 미인도 많고 생활력도 강하고 순수해서 아내감으로는 최고라고 합니다. 또한 젊고 출산율도 높아서 우리나라에 많이 와서 한국 남성들과 결혼을 해서 출산율을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저두 아넬 광팬인데요, 팬심은 알겠지만 이런글은 제이님에게 많은 부담을 주시는거 같아요. 아넬영상 댓글들 쭉 읽어보면 님같은 아넬바라기 팬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거의 다 한마디씩합니다. 아넬잡아라, 데려와라, 결혼해라, 같이 해외여행 다녀라.. 물론 저도 그런 미래를 보고싶어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좋은얘기도 백번쯤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당사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이님 다른 영상들까지 쭉 훑어보시면 제이님이 아넬을 특별하게 대하신거 알수 있으실겁니다. 또 이슬람 문화권이기에 우리나라 식으로 쇠뿔 단김에 빼듯이 달려드는건 역효과라 생각합니다. 이슬람 소녀에게 천천히 시간을 들여 동방예의지국 신사로서 다가가야 나중에 해피엔딩 결말이 오게됩니다. 제이님 채널이 이래저래 자리잡아가고 있으니 팬심은 저랑같이 조금 접어서 마음속 한구석에 보관해주시고 제이님 원하시는 세계여행 후회없이 하실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