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x3c 황진 장군 투구에 총알 맞은 건 웅치 이치 전투 입니다. 2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안타깝게도 적군의 총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진주성의 모든 백성이 몰살당했습니다. 황진 장군이 시체속에 숨어 있던 적군의 총에 맞지 않으셨다면 아마 진주성에서 결국 일본군이 물러났을 것이고 이순신 장군과 쌍벽을 이루는 영웅으로 남으셨을 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순신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군신이지만 세계적 명장들이랑 비교하면 로컬 영웅에 불과함. 한신, 이순신같은 초일류 명장들은 이길 수 있는 전장을 고르거나 적들이 그곳에 오게끔 유도해서 싸웠지만 진짜 인류사 천상계급 명장은 질 수 밖에 없는 전장을 자기 멋대로 주물러서 이기게끔 만들었음. 대표적으로 나폴레옹, 수부타이, 팽성대전에 한해서 항우.
이건 뻥이 조금 들어가지 않았나...싶음.. 과거 인물중 힘으로 유명했다는 인물들 보면 공통점이 그 시대평균에 비해 덩치와 키가 컷다임... 즉.. 힘이 상대적으로 좋을수밖에 없는 조건을 타고났다는점.. 현대사회의 인물중 그 활을 복원했을때 못 당긴다? 이건 말이 안됨...
@@청개구리-r9u뭐 사실이라면 사실이죠... 근력운동을 주로하는 분들이라고 활을쉽게 당기는게 아니니까요 현재 활을 직업으로든 취미로든 당기시는분들중에도 없고요...그냥 지금 없을뿐입니다. 고장력의 활을당길이유가 없으니 타고난 신체능력에 근력운동을하고 활을 숙련하여 당길수있는 사람이 안나올뿐이지 고장력의 활을 쓰는 경기종목이 나오기만해도 여럿 생깁니다.
@@웋-i8c 일단 무능하기로 유명한 선조가 그렇게 평가했다면 더더욱 패스~ 소수로 다수의 적을 이겨 나라를 구한 다른 장군들과 외세를 끌어들여 같은 민족을 멸망시키고 결과론적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이렇게 줄어들게한 김유신은 그 장군들과 비교할수없음. 자기 평소행동을 반성안하고 말목이나 자른 졸장임
사실 역사썰도 정사로 들으면 졸리는데 선킴의 스토리텔러 역사썰은 양념을 살짝 살짝 뿌려가면서 썰을 풀기 때문에 졸릴틈이 없슴...ㅋㅋㅋ 선킴이 틈새시장을 잘 노린거지... 선킴이 원래 팝칼럼도 했었는데 김태훈에게 밀려서 시장에서 사라짐 ㅋㅋㅋ 그러다 독한맛 패널도 잠깐 했었고 이미지소비 잘못하다가 시장에서 영원히 사라질거 같아서 지금의 역사스토리텔러로 거듭남....
@@JHLee-qd9ks 그건 경상도에서만 그렇게 가르치는거고ㅋㅋㅋㅋ 그리고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외세 끌어들여 멸망시키고 자위한답시고 삼한일통 했다고 떠들었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가 삼한이면 같은 민족으로 봤다는거 맞는데 경상도사람들 끝까지 그때는 민족 개념이 없었다 ㅇㅈㄹ ㅋㅋㅋㅋ 중공 소련 이끌고 쳐들어온 북한이 바로 신라지ㅋ 김유신은 북한군 총사령관 위치고
@@user-zt7xj2pw8c 역사는 지나간일이고 삼한일통은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민족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죠 통일신라가 있었기에 고려가 있고 조선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신라가 아니었어도 국력이 최고조에 달한 당은 고구려를 노리고 있었고 고구려는 내분으로 사분오열 되어 있었잖아요 만약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개격파 되었다면 어쩌면 한민족의 역사는 거기서 끝날수도 있었던거 이니까요 당시 국제정세를 볼때 삼국의 각자 도생은 어려운 시기였다고 보는 시각이 옳은판단 아닐까 싶네요 최상의 결과로 고구려가 통일하고 북방영토를 온전히 보전했다면 더이상 좋을게 없었겠죠 최상의 결과를 전제로 비판만 하는것은 그저 불평꾼 아닌가 싶네요 그런식이면 역사상 누구도 비난의 대상만 될뿐이죠 우리는 부정적 전례와 역사를 지닌 민족이 될테구요 이승만도 욕하고 박정희도 전두환도 김영삼도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문재인도 윤석열도 ᆢ욕하려고만 하면 욕할꺼리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죠? 그렇게 대한민국의 역대 지도자들을 욕만 해댄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못나고 못된 지도자들만 갖었던게 되나요? 차라리 이승만이 있어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채택했고 박정희가 있어 공업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전두환이 있어 치안이 좋아지고 경제강국으로 진입했고 노태우는 대통령직선제 김영삼은 금융실명화로 지하경제를 일축했고 김대중과 함께 진정한 민주주의를 정착하고 급속성장의 부작용 IMF을 극복했고 김대중 노무현이 있어 북한이 핵개발도 마무리하고 고난의행군도 돌파하며 김씨 삼대세습을 가능하게 했고 이명박이 있어 청계천복구 대중교통의 선진화, 사대강정비로 수해피해를 경감시켰고 문재인이 있어 코로나사태 극복과 부동산가격 폭등을 일궈냈고 등등 아 중간에 박근혜는 보수세력궤멸의 불씨를 당겼고 묵시적청탁, 경제공동체 라는 희대의 명언이된 법정용어를 만들어내는 씨발점이 되었구나 솔직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업적에 대해 쓰려는데 무엇이라고 쓸만한게 없군요 가르침을 준다면 가르침대로 장점위주로 생각을 좀 해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경상도 아니구요 백제땅이었던 충청도 사람 입니다
@@limjungmin1981 광개토왕도 거품이 많이 낀 왕이긴 하죠. 광개토왕비 자체가 아들 장수왕이 부왕의 공적을 기리기위한 뻥튀기 된 부분이 많아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긴 곤란하죠. 그리고 주로 영토를 넓힌것은 부여와 그외 만주및 한반도 쪽이므로 사실상 한반도내 깡패짓을 한것입니다. 물론 대단한 왕이긴 합니다. 그리고 연개소문은 신채호가 너무 뻥튀기해서 이건 진짜로 원균보다도 무능했으면 했지 결코 나을게 없습니다.
@@김삿갓-q9u 맞아요. 세계적인 전투였는데 성주를 모르는... 아마 일본 천왕가 도서관 정창원 수장고에 모아둔 우리 고대 사서에는 있을지 몰라요. 박창화선생이 일부 필사해 오셨는데 강단사학 이병도 후학들이 막아서서... ㅜㅜ 분서갱유한 태조 이방원, 세조 이유 놈이 2차로 남은 사서 걷어 태워버려 고대사 중세사 역사가 증발해서 매우 분통합니다
약탈이라고 하기도뭐한게 고구려의 약탈목적의 정복전과 다른 유명한 정복왕조의 정복활동은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봄. 다른나라들은 굳이 정복활도 없이도 기존의 영토로도 충분히 제기능할 수 있었는데 필요 이상으로 정복한거고 고구려는 척박한땅에 자급자족이 힘드니 생존을 위해 필요한만큼만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