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e4o 태초에 영왕이 하나였던 세계를 소사 현세 웨코문드로 나눴음 이 구조 때문에 사신 호로 인간의 개념이 생겨 서로 죽고 죽이면서 영혼이 순환(현세인간이 죽으면 소사로 가는 등) 이 생겼는데 어느 날 5대 귀족 사신이 영왕이 혼자 독점한다고 손잡고 통수쳐서 영왕을 죽이고 사지를 찢어서 세계가 유지되는 장치로 사용하게 됨(시바가문만 이때 반대함 시바가문=이치고 아빠 가문) 암튼 아이젠은 5대 귀족 다 ㅈ까라 하고 본인이 영왕이 되서 세계를 다시 하나로 합쳐 모든 영혼의 경계를 없애려한게 목적입니다 아이젠이 마지막 봉인될때 키스케 한테 너도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왜그랭!!! 하는데 이 대사 때문에 키스케 흑막설 + 밝혀지지 않은 마지막 5대 귀족 이라는 말도 있음
천년혈전편에서 보면 실제로 마지막장면에서 아이젠은 의자에서 그대로 구속 된 상태로 있었으며 독백의 대사를 쳤습니다. 즉 유하바하가 의자를 부순 순간부터 경화수월이였던걸로 해석 된다고 하네요. 아이젠은 의자에서 계속 구속 된 상태였으며, 경화수월로 이치고처럼 보였던것도 경화수월이며, 자신이 영왕바하에게 흡수되었던것도 이또한 경화수월이였던거죠..
그 지략의 최대 피해자가 히라코 신지와 주인공 이치고 이 둘임 신지는 아이젠이 누구보다도 빨리 뭐가 있는 놈이다라고 경계에 부대장자리에 앉혀지만 오히려 거리를 두어준덕분에 마음편히 활동했음 주인공 이치고의 경우는 사신대행으로써의 삶 자체가 아이젠의 의도인거임 자신의 탐구(사신과인간(퀸시)의 혼혈이 어디까지 성장하는지 얼마만큼이나 강해질수 있는지)를 위해 1.사신(루키아)과 만나게 해주었고 사신으로써 각성을 위해 호로를 보냈고 2.사신의힘을 적응시키기위해 퀸시(이시다 우류)와제대로 합을 겨루기 전에 길리안을 보냈음 덤으로 힘에 걸맞는 적절한 상대들을 그때그때 붙혀주었음 4.시해와참월의힘을알게해줄목적으로 렌지를 5.만해의입문을 위해 켄파치를 6.만해적응을 위해 뱌쿠야를 7.히라코 신지가 접촉해오자 호로화 입문을 위해 우르키오라를 보냈고 8.바이저드들의 아지트에서 이치고가 호로화 성공을 몰래봄 9.그림죠와의사투로 호로화를 마스터 하자 매우 흡족해하면서 지켜봄 "드디어 호로화를 완성시켰나 훌륭한 성장속도다" 라고 평함 더 지켜보고 싶었지만 슬슬 왕건 창생을 위해 출발해야 함 그래서 '씁 어쩔 수 없지'를 시전 나머지는 우르키오라한테 맡김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경화수월 자체만으로는 대처법이 꽤 됨 밤비에타가 역무 상대하듯 광역기로 쓸어버리거나 자라키가 청충술식 상대하듯 몸빵으로 버틴뒤 힘 차이로 박살내버리는 수가 있는데 상대가 아이젠이라 그게 안되는 것일뿐 환각이나 환술 계열 능력이 왜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본체는 약하게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참백도
아이젠 시해가 오감 지배하는 능력이면 뇌피셜로 생각했을때 만해는 오감뿐만이 아니라 최면에 걸린 상대를 조종 까지 할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그럼 진작에 만해써서 애들 작살냈지 왜안쓰겠냐 사실 없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주인공이 무조건 이겨야 하는 만화속에서 나루토 마다라마냥 만들어버렸다가 어떻게.이겨야할지 작가도 상상이 안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을거같아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만해는 그냥 너무 오버 밸런스 일거같으니 안만들려고 한거같음
아이젠 기본 영압과 피지컬로 대장들 때로 덤벼도 썰고 다니던데 쿄라쿠외 5명? 인가 다 기본 피지컬로 썬거 보면 야마할배 제외 하면 만해 시해 쓰지도 않고 이기는건 당연하고 야마할뱌부턴 시해 써야 둘다 죽는 무승부 일듯 그래서 만해 쓸틈디 없엇음 대장들 썰고 야마할배 자폭하고 이치고는 너무 조밥이고 진참월 이치고 상대할땐 봉옥 융합으로 싸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