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예산까지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유튜브를 보고 얼마나 기대하면서 갔는지 엄청 설레였는데요 실상 가보니 정말 먹을 것 밖에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마저도 먹을 것들이 즐겁진 않았어요. 구구통닭은 11시쯤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안계시더군요 나중에 가서 주문을 했더니 뼈치킨은 안된다고 하셔서 닭강정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미리 튀겨놓은 다 식은 치킨을 주시더라구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평일이라고해도 사람들이 많았었고 그런식으로 장사 할꺼면 미리 안내를 했으면 좋겠네요 카페에서 파는 6000원짜리 사과 에이드는 고개를 돌리게 만들었구요 사과약과는 과대 포장을해서 한박스에 5개가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로 보이는 크기에 딱맞춰서 작게 만들어놨더라구요 멀리 거주하시는 분들은 비추천 드립니다. 간단히 그냥 마실 느낌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기에도 몇몇 기념품 가게들은 가격이 싼건 아니여서 메리트를 잘 못느꼈습니다.
낙원약과 개인적으로는 불호임….뭐 한번정도는 먹을만 한데….사과향은 은은한데 그냥 좀 눅눅한 페스츄리같달까….그냥 인원별로 한두개 먹을 정도의 수량만 사는거 추천…선물하면 냉동실에 뒀다가 먹기1-2시간전에 꺼내서 먹는거 추천…한번쯤은 먹을만 하지만 저렇게 막 기다렸다가 사재기해서 먹을만한건 아닌듯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jadetobeshine3698 사과파이 파는 곳 맞은편에 낙원떡집이 있고 이틀전에 주문해서 빼놓은거 구매했고요. 작은박스에 5개 들어있어요. 낱개 포장되어 있고 일반 약과보다는 부드럽고 찐뜩찐뜩하지 않네요. 겉에 견과류도 올라가 있고요. 냉장보관하면 3개월 간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