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을 자세히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지도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시인성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목적은 나도 이 코스로 가고 싶기 때문인데 계속해서 1인칭으로 잡는 것은 지금 위치가 어디인지 잘 감이 안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재생바에 구획을 간 코스별로 나누는 것도 재생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구독자가 확 늘 것 같네요. 혼자서 말하면서 20분간 같은 시점으로 걷는 것을 보는 것은 살짝 지루할 수 있거든요
와우!! 구독자님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꽥!💚 내일 올라갈 영상부터는 바로 재생바를 코스별로 만들었다꽥! 그리고 다음 촬영 때부터는 지도에서 현재 위치를 중간중간 캡쳐해 두고, 영상에 삽입하면 좋을 거 같다꽥! 앞으로도 시청하시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꽥!😍
한양도성길 걷기 시작하셨네요. 서울 둘레길 도장깨기 끝나면 저도 걸을 생각인데 원래 하루 완주를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르막이 많군요! 두번에 나눠가는걸로 생각을 해야겠네요 (인왕산 백악구간 / 나머지) 완주 뱃지가 총 4개 + 1개 던데 계절마다 받으실 예정이신가요? ㅎㅎ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구독자가 조금씩이긴 하지만 늘고 있네요!
산코스가 많이 겹쳐서 생각보다 계단이 많다꽥!😇 그래도 한양도성길 코스가 짧으니까 경치 구경하면서 걸으면 걸을만하다꽥 ㅎㅎ 날이 더우니까 두 번 나누는 거 추천한다꽥! 뱃지 4개 모아서 메탈 뱃지 받고 싶지만... 계절마다 걸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꽥!🙃 시청해 주시는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더워도 걸을 맛 난다꽥ㅎㅎ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만에 완주했네요. 6시간 반 걸린... 코스는 숭례문 출발 > 인왕 > 북악 > 낙산 > 흥인지문 > 남산 > 숭례문 복귀였어요. 인왕산과 북악산 끝없는 계단에서 좌절할 뻔했어요 ㅠ (하루 완주 시에는 인왕 북악을 먼저 가라는 말이 맞았던듯) 오히려 남산 계단은 오를만 하더라는.. 낙산지역은 뭐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DDP와 남산에 잼버리 참여자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남산 팔각정 앞은 외국인이 7-80%더라는 ㄷㄷㄷ 이제 한양 도성길도 끝냈으니 북한산 둘레길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근데 둘레길 패스포트가 없어서 첫날은 9시 이후 출발을 해야할 것 같아요 ㄷㄷ 숭례문에서 완주 뱃지 주시는 분이 셀카 인증도 확인 안 하시고 스탬프만 보고 대충대충 주시더라는 ㄷㄷ
한양도성길을 하루 만에 완주하시다니.. 대단하다꽥!👍 하루 완주 시에는 3 > 4 > 1 > 2코스 순서를 추천드린다꽥!😃 북한산 둘레길 스탬프북은 9시에 1번 코스 시작 지점에 있는 우이분소에서 3,000원에 구매하시거나, 9시 전에 출발하셨다면 4번 코스 끝 지점에 있는 북한산탐방안내소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린다꽥!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구매할 수 있다꽥! 다음 주에 업로드될 북한산둘레길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