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래 다시 돌려보면 일본가수들꺼만 돌려듣는다 그만큼 듣기 편하고 감동적이고 좋다. 노래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가사와 색채가 잘 전달되고 듣고 마음을 움직이는게 있는데 일본가수들이 그 본연의목적을 잘하고 귀가 편안하다는 느낌을 자주갖는다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도 좀 경각심을 가질필요는 있다고생각함 경쟁의식과 내가 잘부르지라는 자아도취에 빠질게아니라 진짜 아름다움이라는게 무엇인지 가수라는게 어떤 역할일지 듣는입장에서 어떨지 생각하고 가사에 대한 느낌과 표현과 연구를 할필요가있음
韓日両国の歌い手のみなさん、それぞれが素晴らしい歌声で楽しませ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そしてなによりも、韓国の視聴者のみなさんの、隔たりの無い、暖かい声援とおもてなしに感動しました。このように素敵な日韓の友好な交流がこれからも続きますように願っています。 「笑ってよ君のために 笑ってよ僕のために いつか真実に 笑いながら話せる日がくるから」 “Give a Smile for you, give a Smile for me, someday for real The day will come when we can talk while smiling” リエさんが歌ったこの歌詞が、いつまでも心に響き続けています。
@@fightman4531 돌아가신 아버님과의 추억이군요. 계은숙씨라면 저도 좋아하고 계은숙씨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제가 살던 곳에서 가까웠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가수라면 역시 계은숙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지인께서 지난번에 한국의 계은숙 공연에 다녀왔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줘서 반가웠습니다. 이런 교류로 인연이 되어 매우 기쁘군요❤️❤️❤️
이런것은 그냥 한일 문화 축제 정도로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누가 일등 이등 어느 국가가 잘하냐는등 이런짓은 하면 안됨..이게 한국놈들의 수준이니 할 수가 없다..난 시청자로서 일본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수 잇는기회를 주어서 좋은것이다..이런것은 경쟁하면 안되는 것이다 상호 축제로 가야지
일본가수분들이 한국 시청자들에게 끼친 영향과 충격과 신선함은 상당하다.. 우물안 에 갇힌 한국트롯시장에 신선,쾌활,명랑,발랄,희망적인 노래와 긍정의 가수분들과 좋은 매너는 많은 감동을 넘어 존경의 마음까지 들게 했습니다.. 후쿠다 미라이님을 비롯해서 이번 경연은 상호우호목적의 경연이지 .. 승패는 형식적인 겁니다.. 대중과의 친근함을 가장한 경연인데..미라이님 마음쓰지 마세요.. 그대를 비롯 .일본 가수분 7인은 모두승자들입니다.. 아울러 한일가왕 14인 모두가 승자들입니다..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기존틀을 파괴하는 폭풍급 영향력을 미친 일본 가수팀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솔직히 이때가 가왕전 녹화가 방송으로 나가기 전이라 한국탑7과 관계자들 모두 나름 부담을 굉장히 안고 있었을 것임 그러기에 승리 결과에 다들 환호하고 기뻐하고 또 나름 굉장히 뿌듯했을 것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그런데 결과는 방송이 본격적으로 나가고부터 국내팬들 반응 반전이 시작됨 일단 기대안했던 일본의 실력에 감탄했고 늘 같은 스타일로 부르던 것 같은 국내 가수들과는 완전 다른음색들의 노래와 일본 탑7 하나하나 자신만의 개성들이 뚜렷해 단순히 비슷한 장르에서 누가 더 잘하냐로 보았던 국내 가수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매료되기 시작함... 팬들의 반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건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아이코는 이 노래로 국내 중장년층을 20대 시절로 회귀시켜 주었고 갑자기 그 시절로 돌아가 당시 열광했던 때를 떠올리며 기뻐하는데 이런 아이코가 졌다는 판정에 분노하기 시작했고 그 반응이 조회수로 폭발하기 시작함... 아이코의 발렌티는 중장년이 아니라 보아를 좋아했던 40대까지 움직이게 만듦 그 와중에 리에의 눈의꽃 영상을 보고 조용히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기 시작했고 한일가왕전을 모르든 사람들도 알 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함께 신기해 하기 시작했으며 마지막 어릿광대의 소네트는 그 감동의 절정체를 만들었음 수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보고 당연히 리에의 승리를 예측했는데 연예인 판정단의 너무큰 점수차를 보고 허탈..과 방송과 결과에 대한 실망... 애초에 나름 잘 마무리됐던 한국의 승리는 일부 국내가수들 오래된 팬덤층을 제외하곤 오히려 반감을 불러 일으켰고 심지어 승리하고 이렇게 부끄럽기는 처음이다는 반응까지... 어쨌든 이번 가왕전이 논란도 많았지만 한일간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은 진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무엇이든 처음 시도하는 것은 착오도 실수도 반전도 있음 논란은 더 나은 다음을 위한 과정이며 하나하나 풀어 나가야할 숙제임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팬덤으로 인해 괜히 미래를 이끌어 가야할 꿈나무 가수세대들이 어른들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함 방송에 진행에 불만을 품을 수는 있으나 그것이 가수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봄... 가수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음.. 좋은 방송을 만드는 것도 어른이고 그 방송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 가수들을 지켜 나가야 하는 것도 결국 어른임...
아니... 애초에 한국대표들은 2차전 한곡 나눠부르기 말고 다 트로트 부르지 않았나요? 일본가수들은 아키빼고 다 발라드에 댄스에... 뭡니까 이게? 일본이 더 잘불렀다 아니다에 초점이 가야될게 아니라 애초에 기획이 트로트 vs 엔카 아닙니까? 이럴거면 우리도 트로트 가수들 뽑지 말고 박정현 이소라 bmk 등등 탑가수들 출연시켜서 했어야죠 애초에 대결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에요 이거는... 아키만 엔카부르고 나머지는 뭡니까 기대가 컸는데 솔직히 실망했어요
@@user-nm1tc5bo3u 맞습니다, 애초부터 곡 선정에서 너무 달랐음.. 우리 가수들도 장르(트로트) 초월해서 곡을 선택해 불렀으면 오히려 일본 가수들이 상대가 안됐을것임..(일본애들은 자국 경연때와 같은곡 천지) 그냥, 일본에도 노래 잘부르는 가수들이 몇명은 있구나로 생각하면 될듯..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한국측 분들은 노래를 즐기고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호소하며 부르는 느낌보다는 기교에 신경쓰고 기술에 신경쓰는 AI 노래들 같았어요. 감정이 실려있지 않아서 그만큼 감동도 덜했떤거 같구요. 물론 전곡은 아니지만 하지만 반면에 일본팀의 경우 정말 노래에 감정이 실려있고 느껴져서 더 많은 여운과 감동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것이 진정한 우리가 듣고싶어했던 음악 아닐런지요.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보네요.
네 가요평론가입니다, 솔직한말로 최종결과는 제작진들이 암암리에 거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승부를떠나 이번대회통틀어 가장 눈에 띈가수는 단연코 아즈마아키라고 많은 관계자들이 얘기를 하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의 듣는귀를 가지신 국민들은 대부분 알수가 있었죠, 저자리에 참석한 어느 누구도 아즈마아키를 상대할수있는 가수는 없다는것을 알수있고 인정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인의 트롯정서와도 가장 어우러지는 아즈마아키는 두고두고 한국인의 사랑을 받을것같습니다, 우리가수들은 승부에 집착하거나 만족해 하는것보다 몇년전부터 트롯의 부흥으로 인해 이런자리가 만들어졌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안되고 현재 인기많고 돈방석에 앉아있다고 지금실력에 안주하지말고, 트롯을 가장 잘부르는 아즈마아키의 창법, 꺽는기술과 음을잘게부셔 표현해내는 잔음처리능력을 습득하여 본인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수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 아즈마아키의 창법은 나훈아,주현미의 창법과 거의 일치한다고 전문가들은 평가를 합니다, 할아버지가 재일교포인 아즈마아키는 재일교포3세이며 고향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트롯엔카 신동으로 재일교포 한국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원에도 어릴때부터 정기적으로 행사때마다 방문하여 노래를 불러드리는 맘씨착한 소녀라고합니다, 한국말도 왠만큼하고 발음도 정확해서 한국 트롯도 어릴때부터 잘부르다보니 지금 우리나라에서도팬이 수만명이 된다고합니다 트롯엔카의 전설적이고 독보적인가수인 미소라히바리도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평생 인기와시기를 받으며 불꽃처럼 화려하고 짧은생을 살다갔기에 일부 일본국민들은 알고는있지만, 아즈마아키본인도 굳이 한국인의핏줄이라고 공공연히 밝히지는 않습니다, 그건 인기가 높아지고 유명해지다보니 국가적인차원에서 재일교포3세라는것을 굳이 밝히기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일반가요의개념으로 3위로 랭크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일본내에 트롯계에서는 1위라는것을 일본국민들도 잘알고있고 남녀노소 모르는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정말기대되는 가수로서 우리나라에도 자주 올것이며 우리나라 트롯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됩니다~
솔직히 리에 상은 이해됌. 리에 상은 최고였음. 다른 분들도 다 잘하셨는데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했지 한국 가수들을 이길 정도라고 생각은 안했음. 물론 한국 가수들도 일본가수보다 잘한다고 생각 안함. 다만 가사가 전해주는 여운 때문에 좀 더 와닿았을 뿐. 근데 리에 상은 그걸 뛰어넘을 만큼 잘하셨음. 개인적으로 리에, 전유진, 김다현 이렇게 세명이 제일 좋았음. 전유진 김다현은 일본곡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울렸음.
일본에서 톱으로 온 가수를 글쎄 모든 경연 다 지게 만들고 참으로 보기가 민망합니다. 한국인 심사위원들은 다 한국가수들한테만 점수를 주고 그걸 모르는 일본 심사위원들은 공평하게 점수를 줬기에 점수가 기본 한국 가수들이 다 높은 것 같습니다. 더우기 김다현과 일본 톱가수 후쿠다 미라이가 경연하게끔 만들고 일본 노래를 부르게 하는건 일본 심사위원들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수법이며 그러면 당연히 이기게 되지요. 아무튼 보는 내내 짜고 치는 고스톱임이 훤히 알렸습니다. 한국 가수들 노래는 별로 다시 듣고 싶지 않지만 일본 가수들 노래는 나이게 맞게 음색도 맑고 자연스러워서인지 자꾸 듣고 싶게 만드는 자석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
연예인 평가단이 뭐라고 방청객 100명이랑 같은 비중을 갖냐? 그게 영향을 안줬음 모르겠는데 7명 전원 10~20점씩 국민 판정단에 비해 한국에 후하게 줬네. 이건 한국 판정단이 몰아줬단 얘기밖에 안되는데 양국의 이 좋은 경연을 두고 누가 이기든 상관없을 정도로 좋았는데 굳이 어거지로 승리를 가져왔어야 했냐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아름다운 경연이면 누가 이기든 지든 마음이 가는쪽이 표를 많이 받아서 이겼으면 좋았을걸.. 이겨도 하나도 안자랑스럽고 맘고생한 일본 참가자들에게 괜히 내가 더 미안하다.
불공정 판결이 너무 많아 너무 부끄러웠다. 결국 경연이 아닌 예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댓글 주장이 너무 많다. ㅡ일예로 일본가수 후쿠다 미라이는 매회 최고의 노래를 선사했다. 그러나 1 승도 못하고 참패 시켰다. 마지막회에 김다현과 경연에서 9대 1로 평점했다. 한국가수들 끼리 너무 했다고 말하는 소리까지 들렸다.ㅡ많은 한국인이 후쿠다 미라이를 지지하고 위로했다.ㅡ또한 전유진이 리에에게 2점차로 이겨 한국팀 우승이라고 발표했다. 모두들 어이가 없어 웃고 말았다.ㅡMVP가 전유진이 아니라도 린, 리에, 아즈마 아키, 후쿠다 미라이 중에서 나왔다면 불만이 크지 않았을 것이다.
마이진을 굉장히 좋게 생각했는데 현역가왕 한일전 하면서 일본 가수들한테 너무 무례하게 대하는 언행을 보고 생각을 완전히 접었어요. 일본 가수들이 한국에 왔을 때는 손님들인데 함부로 말을 하거나 발차기를 하는 등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그건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 영상을 일본 국민들이 봤을 때 뭐라고 생각하겠어요.이 부분에서는 MBN 제작진도 각성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일본 가수팀은 비록 유명하지 않은 가수와 프로가 되기위한 아마추어들이었지만 확실히 곡해석이나 테크닉이 섬세하다. 오버가 없다. 한국가수들은 대부분 힘으로 밀어붙인다. 섬세한 표현을 하더라도 음처리가 다소 투박했다. 음악공부하며 일본음악 오래 들어보면 대중음악의 역사가 우리보다 휠씬 오래되었기 때문인지 테크닉, 표현력 등에서 대체로 앞선다. 아이돌 음악(k-pop)만 가지고 우리가 더 잘한다 할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다. 인정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긴 세월로 쌓아올린 저력을 무시할 순 없다. 우리는 짧은 시간동안 바쁘게 달려서 지금의 음악 수준을 갖게 되었고 이것도 대단하지만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많다. 이런 말 듣고 일본편 들지말라고 부들부들 떨며 자기부정 하는 사람들은 뭐 어쩔 수 없다…
이런것은 그냥 한일 문화 축제 정도로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누가 일등 이등 어느 국가가 잘하냐는등 이런짓은 하면 안됨..이게 한국놈들의 수준이니 할 수가 없다..난 시청자로서 일본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수 잇는기회를 주어서 좋은것이다..이런것은 경쟁하면 안되는 것이다 상호 축제로 가야지
한국 우승이니까 당연히 한국측에 MVP주는거고 그중 후폭풍 고려해 가장 어린 김다현이를 주는거지 잘 해 받는것 결코 아닙니다. 착각 마세요. 진짜 MVP는 리에나 전유진 중에 받는게 맞지만 둘이는 이미 유명한 실력파 가수들이니까 다른 상으로 대체해 체면만 유지해주고 MVP는 어린 다현이에게 주는 상 아닌가요. 다 사전 각본에 의한 짜고친 고스돕판 아닌가요. 90대 50 40차에서 어떻게 2점차 101대 99가 됩니까. 시청율 높이기위한 조작이 아니면. 무슨 이런게 경연입니까. 제발 사기극 펼치지 마세요. 만약 일본서 이런 마지막 무대를 했어도 이런 결과 줄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저는 냉정히 봤을때 일본팀에게 후한 점수 주겠습니다. 기량 실력 안정감 등 여러면에서 일본이 압도한 무대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