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본에선 엔카가 인기 없어요. 이 방송 사실 맞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나 지인들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여기서 하나 알아야할건, 일본도 한국에 대한 관심여부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아요. 자기들만 즐기면 그만이라는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뭐 일본 방송들이 요번 가왕전 관심가지는거 신경쓰기보다는 그냥 우리 한국에서 즐기면 그만입니다.
우리만이라도 좋은 가수를 보고 좋은 노래를 즐기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면 만족해야지 일본의 냉담한 자세를 따라 헐 필요는 없읍나다.ㅡ우리나라는 주관사가 방송국이고 mbn 이 PR을 많아하여 시청율을 올리고 팬층을 늘리고 있지만 일본은 주관사가 방송국이 아니므로 선전의 취약점이 있읍니.다
애초에 일본에서 엔카가 인기 없슴 우리나라 예전에 미스트롯흥행전 트롯입지 생각하면됨 방송에서 자국 엔카도 잘 안다루고 딱히 계기도 없는데 우리가 트롯 인기니 일본도 당연 인기고 당연히 관심많아야한다는 논리가 웃김 그리고 일본참가자들은 한국과 달리 전부 일본에서 너무 무명에 가까워서 일본 화제성을 기대할수가 없음 일본 인기도 없는데 국뽕조회수노리는 채널이 문제지만 뭐 실제 인기 있게되면 일본방송이 케이팝 다루듯 많이 다룰거임
한국에서 흥행한다>> 일본가수들 나 한국에서 흥행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라고 홍보및 어필>>오~ 한국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관심가짐. 뭔말이냐면 일본가수들이나 매니지먼트 입장에서는 백날 일본에서 홍보하는것 보다 한국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게 일본 자기네 시장에서도 훨씬 더 유리하다는거.
음...한일전이라고 해서 봤는데 정작 한일전의 분위기는 없어 보이네요. 오히려 양국 가수들은 서로의 노래를 들으며 진심으로 느끼는 모습만 보일뿐. 사실 예술을 가지고 대결구도를 펼친다는건 좀 어이없지 않나요? 또, 여러 국뿡채널에서 일본 가수들은 모두 노래도 못하는식으로 영상을 올려서 그런가 했는데 이 대회 출전가수들을 보면 노래를 잘하더군요. 암튼 쓸데없는 대결구도를 벗어나 양국간의 교륙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중국이 관심을 안 가져서 더 재밌음 ㅋㅋ 한국이 20세기에도 좋게 하면 무조건 그것도 자신들의 문화라고 하는 애들이.. 한일 가왕전 하는데 반대는 커녕, 신문 기사에도 방송을 안함. 방송은 훔쳐보는데 SNS나 신문기사도 잘 안 나옴. 한가지를 확실히 알 수가 있는게.. 중국은 일본에 관한 모든 걸 두려워함.. 아마 과거 학살당한 PTSD같은데.. 그런 거 있잖음.. 어렸을 때 들었던 저승사자 이야기나, 어릴 때 놀이공원 유령의 집 같은 때 처음 가본 두려움 같은..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이 일본을 두려워해서 그래도 그나마 한류가 중국 거란 이야기는 좀 조용해져서.. 보통 학살에 대한 PTSD를 가지면.. 동정이 가야 하는데.. 심지어 우리 나라랑 비슷한 역사를 가졌음에도.. 중국이 동정이 안 가는 걸 보면.. 진짜 중국은 20세기 이후에 동북공정이란 프레임으로 외교를 참 잘못하건 맞는 듯.
일본은 방송매체가 아메바티비라는 ott라너 불특정다수가 시청하기에는 어려움이있음 특히 트롯이나 엔카나 중장년,노년층이 관심이높은데 ott는 젊은층위주로 회원가입이이루어지기때문 그리고 엔카자체도 국민적인기장르가아니라 더도말고덜도말고 딱 우리 미스토롯대박나기전 수준이라 트롯걸재팬이 좀 더 대박났음 좋았을텐데
한국은 교과서적인 노래느낌. 잘하긴 더 잘하는데 호소력은 일본측이 더 강하다고 느끼네요. 제기준 일본이 더 잘하는거같아요 개개인이 특색도잇고. 훨씬 보는맛도잇고 듣는맛도 있네요. 선진국인 이유가 있겟지요. 재미삼아 양국간의 구도로 경쟁심삼아 보는건 좋은데 이걸 빌미로 일본을 헐뜯거나 하는건 리틀차이나 나 하는짓입니다. 좋은 교류의장으로써 즐기는 선진시민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떠들썩하면, 어어? 한국에서 일본 노래를 좋아하네?? 전세계 사람들이 관심.. => 일본 가수들의 세계진출 ㅋㅋㅋㅋ 오히려 출연한 일본 가수들이 기회를 얻은것이죠.. 어쩌면 일본 엔카를 이제는 한국이 접수해서 세계화 시키고, 일본에서 인기없는 가수들 데뷰시켜주는 역활도 하게된다는..